환영받는 자리보다 반대받는 자리를 찾아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환영받는 자리보다 반대받는 자리를 찾아가자

자, 이것이 여기서 운동을 계속하는 한 내려가겠어요, 올라가겠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전부 다 핍박이예요, 핍박. 압력이 내리 누른다구요. '이놈아, 못 올라온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 핍박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존재 양상이 다 그런 거예요. 모든 게 올라가려면 반대가 있게 마련입니다. 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기가 최고의 저기압이라면 고기압권에서 내리밀게 마련이라구요. 그렇지요? 그게 자연적인 이치예요.

그러면 내려오는 것을 내려오지 못하게 이렇게 밀면 어떻게 되느냐? 그러면 내려오던 것이 올라가는 작용을 합니다. 내려가다가 거꾸로 올라간다구요. 이렇게 내리미는데 이렇게 되면 이것은 이렇게 가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통일교회가 이제 환영받고 '아, 좋다'고 할 때는 어떻게 돼요? 여기 가서는 내려갑니다. 이걸 찾아가는 거예요. 이제 내려가라고 할 때는 무엇이 내리미느냐? 이것이 내리민다 이거예요. 여기서 '내려가, 이놈아!' 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 자체 내에서 이걸 푸시 다운(push down;내리밀다)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레버런 문이 있어 가지고 여기서 때려 내쫓아야 된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러한 공식이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보희 박도 차 버리는 거예요. (웃음) '안 내려가?' 하면서. 통일교회는 그런 것이 다른 거예요. 선생님은 공석에서 책임자를 들이 깐다구요. '에이, 자식아!' 그러면 '아이구, 선생님은 공적 사정을 몰라주고…' 하는데, 그러면 또 '에이, 자식아! 우주 사정 봐야지 네 사정 보느냐? 이 자식아! 자연 원칙을, 기본 원칙을 존중시해야지 네 자체를 먼저 존중시할 수 있어?' 한다구요.

자, 요즘에 신학대학을 나왔다는 이놈의 자식들! 뭐, '선생님이 공부시켜 가지고 전부 다 통일교회의 상류층에, 지도층에 세워 놓으려고 했기 때문에 대접 받겠지' 하는데, 전부 다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하는 데 따라다녀야 된다구. 박사 과정 공부한다고 해 가지고 척 버티고 앉아 가지고 '나, 대접해라! 뭐 선생님이 해주겠지'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을 내가 누구보다 더 고생시키려고 한다구요. 그게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그들이 가는 길이 어디냐? 카프를 거쳐 가지고 오션 처치에 가서 지구를 거쳐 선교사로 파송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주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요것이 요 커브예요, 요 커브. 이 커브로 해서 내려와 가지고 그다음엔 저 외국으로 보내지는 거예요. 여기 닥터 더스트도 말이예요, 여러분들보다 이 커브에 있다구요.

그러니 말뚝을 깊이 박아야 된다 이거예요. 깊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깊이 들어가려면 쳐야 된다 이거예요. 방망이로 쳐야 돼요. 쳐야 되는 거예요. 칠 때는 버티고 있어야지, 이렇게 꼬부라지면 안 된다구요. 굼벵이 꼬부라지듯 꼬부라지면 다 옥살박살난다는 거예요. (웃음) 막 이럴 때는 이러면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안 됩니다. 이것이 우주의 존재 양상이요, 운동 양상이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말한 게 맞는 말 같아요, 그저 적당히 하는 말 같아요? 「맞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세계가 전부 '아, 프리스 레버런 문… (please Rev. Moon…;제발 레버런 문이시여…)!' 하게 될 때는, 나는 사자가 되고 통일교회 사람들은 토끼 새끼가 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나는 사자가 되고 통일교회 교인은 토끼 새끼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레버런 문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게 우주의 원칙이예요. 따라가는 날에는 그 사람은, 내가 암만 독재가고 암만 무슨 소리를 하더라도 거 따라다닐 줄 알 때는 망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나 안 따라갈 때는 우주가 쳐 버려요. 뻥 차 버린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독재자니 세상의 배반자니 하는 말로써 매장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본 자세를 이와 같은 것을 통해서 움직여 가자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아무리 반대하고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발전하기 마련이예요. 올라가게 마련이예요. 왜 그러냐? 전부가 밀어주기 때문입니다. 태풍이 불면 말이예요, 그 권내의 모든 공기가 밀어주는 작용을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우리가 스타트는 어디서 할까요? 여기서 할까요, 제일 낮은 데서 할까요? 「낮은 데서요」 낮은 자리에서 어디로 향하자구요? 낮은 자리에서 낮은 자리로요? 「아니요」 제일 높은 자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