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를 믿고 복받겠다는 사람은 망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를 믿고 복받겠다는 사람은 망해

자, 그러면 통일교회의 책임자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냐? 36가정이 자기를 위해 살겠다면 때려 몰아서라도 세계를 위해서 죽게 만들어야 됩니다. 이율배반적인 이런 입장에 서야 된다구요. 그걸 볼 때 하나님이 통일교회 자체를 축복해 주겠나요, 어때요? 내가, 내가 통일교회 36가정이 원하는 길을 가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가야 되겠어요, 세계가 원하는 길을 가야 되겠어요? 효영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물어 보잖아? (웃음) 그런 거 물어 보면 귓맛이 쓰지? 귓맛 써도 할 수 없다구. 중심가정의 책임은 중해. 어떻게 해야 돼? 저 사람 저… 「자기를 희생해…」 자기를 밟고라도 넘어가야 돼요.

나를 만난 것은 뭐 전부 다 당신들이 잘나서 만난 줄 알아요? 선조들의 공이 있어 가지고, 대한민국이 희생되어 가지고, 의로운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나라를 위한 충신의 희생의 대가가 있어 가지고 나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 것이라구요. 역사적인 선조들의 공을 통해서 만났다구요. 그것이 오늘날 우리 시대의 울타리가 아니예요. 미래 자손만대의, 이 세계를 넘어갈 수 있는 복의 이상권을 위해서 축복해 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복의 이상권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하나가 돼 가지고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그래, 누가 다리가 될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이 다리가 돼야 되겠어요, 문 아무개가 다리가 돼야 되겠어요? 통일교회의 망할 녀석들은 '선생님은 다리가 되고 우리는 다리 건너가는 사람 돼야지' 하는데, 그 식이 잘된 식이예요, 못된 식이예요? 여러분이 다리가 되고 선생님이 행차해야 되는 거예요. 그때 한번 선생님이 신나 보지 언제 신나 보겠어요? 그래, 다리를 건너가서 뭘할 것이냐? '내가 집짓고 잘살지 뭐. 남부럽지 않은, 아주 뭐 고래등 같은 집 지어 놓고 아주 행복하게, 우리 엄마 데리고 아들딸 데리고 잘살지 뭐' 이거예요? 어떻게 돼 있어요?

우리는 이러한 전쟁을 향해서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전쟁을 해도 하나님이 앞장서고, 부모님이 앞장서고, 그다음에 36가정이 앞장서서 따라오는 거예요. 그 과정에서 환란과 시련과 고통이 있어도 그것들을 넘어갈 수 없다구요. 그것을 감수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먹어 가지고 소화해서 영양소가 되게끔 해야 합니다. 택함받은 이스라엘 민족이 망했던 그 역사적인 사실을 아는 우리는 그와 같은 전철을 다시는 밟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그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나는 똑똑히 알아요! 통일교회를 따라오던 사람들은 망할지라도 나는 망할 수 없다 이거예요. 모세의 신념이 그거였습니다. 민족이 쓰러져 독수리 밥이 되더라도 나는 가나안 복귀를 해야 된다, 가나안으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아무리 건강하고 아무리 가졌고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그것은 사막의 태풍이 불어오면 모래알처럼 다 날아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태풍 가운데 남는 자는 살아나는 거예요. 자빠져 있더라도 그 누군가 운반해 가지고 왕궁으로 모셔갈 때가 온다는 거예요.

허풍선 같은 사상을 가지고 통일교회를 믿고 복받겠다는 이런 녀석들은… 선생님을 따라가면서도 알아듣지 못했다구요. 갈 길이 남아 있는 것을 몰라? 이 자식들! 그것이 선생님이 갖고 있는 사상이예요. 그러면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갖고 있는 사상이 올바른 사상이예요, 그릇된 사상이예요? 그걸 분석해 봐야 되겠다구요. 그게 잘못된 사상이예요, 옳은 사상이예요? 잘못된 사상이예요, 올바른 사상이예요?

올바르긴 뭐가 올발라요? 민족을 구하고 세계를 넘어 모든 십자가를 짊어지고 세계적인 골고다를 넘자고 몇 사람에게 권고를 했어요? 이 나라 이 민족이 무지하더라도 내 손으로 처치할 것입니다, 내 손으로!

기분 좋지요? 아침부터 선생님 만나면 특별한 얘기를 해줄 줄 알았는데, 귓맛 좋고 그저 웃음 보자기가 쏟아져 배가 아프도록 웃을 줄 알았는데, 왜 이리 서릿발 같은 무자비한 얘기만 하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나는 본래 그런 사람이예요. 기분 좋아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