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은 양가집 주인의 입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은 양가집 주인의 입장

자, 남편으로서 남편 책임 다했어요? 오늘 제목이 뭔가요? 중심가정들의 뭐라구요? 「책임」 책임입니다. 그래, 가정의 남편들이, 임자네들이 책임 다했느냐 말이예요? 뭐 교회 책임은 그만두고 여편네에 대한 책임, 자식에 대한 책임, 자기 일족에 대한 책임 다했어요? 부끄러움을 느껴야 돼요. 부끄러움을 느껴야 된다구요. 상통이 그 꼬락서니 돼 가지고, 낙제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동네에 와서 책망하는 것을 싫다고 하는 녀석은 망해야 돼요. 개 돼지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책망을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감수하는 사람은 희망이 있는 거예요. 그걸 기피하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걸레 짜박지 같은 것은 썩어지면 거름덩이나 되지요.

그래, 여러분들이 하나님 뜻으로 볼 때 통일교회 교인들은 양가집이예요, 양가집 아니예요? 양가집 반대가 무엇인가, 여기 윤박사? 양가집 반대가 무엇인가? 양반집 반대가 뭣인가? 상놈집인가, 쌍놈집인가? 상(上)놈 하게 되면 웃사람이예요. 그러니 쌍놈이지요, 쌍놈. 막 돌아다니면서 여기 와서도 그저 집적거리는 거예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뜻적인 입장에서 양가집이예요, 쌍놈집이예요? 「양가집요」 어디, 누가 대답했어? (웃음) 양가집이 돼 가지고 양가집이라고 대답해야지. 쌍놈집이예요, 양가집이예요?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에 양가집이예요, 쌍놈집이예요? 「양가집입니다」 양가집입니다. 나는 뭐예요, 나는? 양가집 뭐예요? (웃음) 양가집 영감이면 영감, 남자면 남자라는 거예요. 누가 이런 나를 보고 그 욕심 많은 양가집 영감, 저 양가집, 그래요?

그 양가집 주인 노릇이 쉬울 것 같소, 어려울 것 같소? 「어렵습니다」 왜 어려워요? 쌍놈들은 그저 망원경을 끼고서 양반도 물어뜯으려고 하고 쌍놈도 물어뜯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전부 물어뜯으려고 하는데, 전부 없애 버리려고 하는데 그곳에서 나는 감옥에도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감옥도 많이 다녔다구요. 내가 강도질을 했나, 유부녀 강탈을 했나? 감옥에도 많이 들락날락했다구요. 나를 죽이려는 사람이 많았다구요. 그래, 내가 죽었소, 살았소? 살았어요, 죽었어요? 오늘도 여기 나타나서 큰소리하누만. 양반님들 모셔 놓고 그저 납작하게, 위에서부터 잘 후려갈겨 놓는 거예요.

여기 박사님들 여러분 오셨겠구만요. 나는 박사님을 박살님으로 만들려고 그래요. (웃음) 이거 봐요, 박사님들. 저기 홍박사님도 오셨구만요. 자, 박사님들 보라구요. 아, 이놈의 박사들이 내 신세진 사람이 한국에 많다구요. 박사라면 나라의 운명을 책임지고 자기의 전문분야에 하나의 팻말을 꽂더라도 올바른 것을 세워야 되는데 어휴, 쓰레기통들이예요. 이건 할말도 못 하고 있어요. 내 신세진 박사들이 많은데 말이예요, 통일교회 얘기 하게 되면 이러고 (행동으로 표현하심) 있다 이거예요.

그 현장에서 윤박사가 그렇게 했다면 내가 당장에 왼뺨 때리고 바른뺨 때렸을 거예요. 이 자식아, 그때는 '선생'이 아니라 '자식'이라며 후려갈기는 거예요. 나는 그런 사람이라구요. 얼마나 지지리 못났으면 옳은 것을 보고도, 옳은 줄 알면서도 그래요? 이놈의 민족이 어디로 가려고 그래요? 이제 어디로 가려고….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에 정면적으로 도전한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