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산업을 만든 것은 세계 인류의 해방을 위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6권 PDF전문보기

통일산업을 만든 것은 세계인류의 해방을 위해서

자, 부인네들, 남편 대해서 '어디 가오? 날 버리고 어디 가오? 아이구, 아무개! 아들을 버리고 어디 가오? 어디에 나가서 노동일을 해서라도 벌어 먹여야지 전도고 무엇이고, 민족이고 무엇이고 허구한 날…. 그래야 남는 게 뭐 있어요? 거지 보따리밖에 없지, 남는 게 뭐 있어요? 주름살이나 늘어 갔지 별수 있어요?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알아주지 않고…' 이러지요. 알아주긴 뭘 알아줘요? 나는 내 갈 길이 바쁜데. 임자네들은 임자네들 갈 길이 바쁜 동시에 개미는 개미 살림살이에 바쁜 거예요. 또, 호랑이면 호랑이 살림살이가 바쁜 거예요. 서로가 다 십자가를 지는 거예요.

이번에 선생이 예고하지 않고 또 오니까 '아이구' 하는데…. 내가 동양기계와 통일산업을 만든 것은 이 나라 이 민족을 생각해서입니다. 통일교회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구요, 통일교회는. 세계 인류의 해방길을 가기 위해서, 약소 민족에게 착취를 가하는 선진 국가의 추태상을 방어하기 위해서 내가 만든 것입니다. 그게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약소 민족은 내 편이 되고 있는 거예요. 남미가 그러하고, 아프리카가 그러합니다. 내가 비록 민족 앞에 욕을 먹고 쫓기는 길을 가고 있지만 내 뒤에는 희망을 찾아 헤매는 수많은 무리들이 따르고 있는 것을 내가 아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선생님을 만났으니…. 1983년을 합하면 21수예요. 오늘은 또 4월 10일이예요. 4하고 10을 붙여 읽으면 40수예요, 40수. 이것은 미국에 있어서 1985년까지 210년과 레이건 행정부 40대를 탕감하는 역사적 과정을 거치는 거라구요. 이거 다 원리적이라구요. 하나님은 수리적인 하나님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듣기 싫어해도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해야 되겠어요.

한국의 모든 풍습도 그렇지 않아요? 대가집의 자식들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회초리로 치는 거예요. 일과를 모두 엄명에 의해 가지고 하루의 과정을 거쳐 나가야 돼요. 그것이 파투되면 탈락되는 거예요.

여편네들, '뭐 남편이고 뜻이고 뭣이고 30년 해야 그 꼴이지 별 거 있소?' 하는 사람 있지요? 그래서 요전에 1981년도엔가 회사에 있는 녀석들 전부 다 후퇴시켜 가지고 내쫓았어요. 전도 나가라는 거예요. 전부 다 나섰지요. 요전에는 또 실적 없는 녀석들은 후퇴시키라고 했어요. '언제는 들어오라고 하고…. 후퇴시키는 것을 선생님이 명령했으니, 우리가 잘살고 못사는 것도 선생님이 책임져야 돼!' 이러고 있어요. 그 책임까지 선생님이 지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이렇게 되어 있어요. 취직도 다시 시켜 주는 거예요. 내가 뭐 취직시켜 주는 소개업자예요?

내가 지금까지 결혼시켜 준 것은 뭐라고 할까? 나쁜 의미로 뚜장이 노릇을 했지요. 생각만 해도 기가 막히는 거예요. 할 사람이 없어서, 이 똑똑한 레버런 문이 할 수 없어서 그 놀음을 했지요. 똥개 같은 녀석들을 모아 가지고…. 내가 그런 일을 좋아서 한 것이 아니예요. 비단을 짜야 할 텐데 걸레 짜박지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그걸 하기 위해서, 비단을 이어가기 위해서 그때까지 내가 그 놀음 하는 것이지, 이걸 비단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여기에 기성교회 다니던 사람들은 '그 문선생은 양반 같은데 좋은 말로 하지 똥개 같은 녀석이 뭐야?' 할지 모르지만, 하늘나라를 망치고 세상을 망친 것은 똥개들이예요, 전부. 내 손으로 정비할 책임을 지고 있는 거예요. 내 손으로, 내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