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적 사랑은 통일교회의 주류사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6권 PDF전문보기

본질적 사랑은 통일교회의 주류사상

하나님은 천년 전에나 만년 전에나, 처음 좋아하던 그것은 천년이 지난다 해도 사연을 중심삼고 더 깊은 사랑의 가지를 치고, 꽃이 피고, 열매맺히는 사랑으로 확대하지, 꽃이 떨어지고, 잎이 떨어지고, 가지가 부러지고, 뿌리만 있는 사랑으로 있지 않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문선생이란 사람은 말이예요, 한국을 떠나면 한국 사람 이상 미국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려고 한다, 거 됐어요, 안 됐어요? 됐어요, 안 됐어요? (애기의 울음소리가 남) 어! 또 이건 뭐야. 사탄들은 언제나 딱 저렇다구. 저것 보라구.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잘 알아듣지 못하는구만. 됐어요, 안 됐어요? 「안 됐습니다」

선생님이 미국을 가게 되면 미국 사람들을 한국 사람보다 더 사랑하려고 하는 것이 됐어요, 안 됐어요? 안 됐다고 하면 그 통일교회 패들은 가짜라구요. 이렇게 말한 그 말이 옳소, �J소? (웃음) �J소, 옳소? 「옳소」 여자들 봐요. 여자는 가만히 있다구. 요놈의 여자들은 그저 깜장이 같아 가지고 언제나 마사야. 에이, 이놈의 여자들! 남자들은 그래도 '옳소' 하는데 여자들은 왜 가만히 있어? 자 이번에는 여자들만, 옳소, �J소? 「옳소」 이것들, 욕먹고 나니까….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남편은 엄해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내 솔직한 간증 하나 듣고 싶어요? 「예」 듣고 나서 곤란할 텐데? (웃음) '안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할 텐데? 그러면 안 하는게 났잖아? 그래도 듣고 싶어? 「예」 선생님은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미국 사람을 한국 사람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고는 못 돌아가요. 어때요, 기분이? (한 식구가 뭐라고 하는데 안 들림) 나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어때요?' 할 때 대답하라면 '옳소' 하면 되는 건데 무슨 설명이 그렇게 길어. 자, 어때? 기분들이 좋아요? 미국 사람을 한국 사람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못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있는 돈, 있는 통일교회의 모든 경제력을 미국에 갖다 부어 놓은 거예요.

그런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예요, 옛날 교인들은 훈련이 되어서 선생님 말을 들을 줄 아는데, 이것들은 선생님 말을 열이면 열 번 전부 비판해요. 선생님이 하나 떡 명령하면 말이예요, 자기들끼리 회의를 해요. 선생님 말이 어떠냐 이거예요. 아주 다 뜯어 놓고, 분석해 놓으니 아무도 없고 남는 것은 나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 놀음 하다 보니 '선생님 말도 나 중심삼고 생각하겠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 그게 뭐 비일비재라구요. 매일같이 해도 매일같이…. 이제 한 십년 가까이 하니 이제는 쌍꺼풀 눈이 좀 펴졌다구요. 통일교회 여자들 눈은 쌍꺼풀은 쌍꺼풀이지만 영적 눈은 쌍꺼풀이 펴졌다 그 말이예요. 좀 달라졌다는 겁니다. 그렇게 힘든 거예요.

여러분이 고추장, 김치 먹던 것을 먹지 말라면 안 먹고 싶어요? 안 먹고 싶어요? 「먹고 싶어요」 먹고 싶어서 이건 병이 나는 거예요. 외국 가서는 병이 난다구요. 맛도 없고, 바가지에 담은 쿠리쿠리한 냄새 나는 숭늉 먹고 싶을 때는 몸부림치는 게 비일비재라구요. 그럼 내일 아침 선생님에게 누가 대표적으로 숭늉을 바가지로 갖다 줘 보라구요. 맛있게 한번 마셔 보게. 그런 거예요. 그렇게 습관성이란 무서운 거예요. 그것을 개조해 가지고 한국 사람 이상 되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국 사람은 풍습이 다 같기 때문에 같은 교육방법이 되지마는 서양 사람들을 한국 사람 이상 만들기 위해서는 그 어떤 다른 재료가 없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 이상 사랑하겠다는 마음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돌아설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나라를 버리고, 자기 문화 배경을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가는 겁니다. 여자들은 남자를 언제 만났다고 결혼하게 되면 남자 뒤를 졸졸 따라다니 지요? 그렇지요? 왜? 사랑이 거기에 꼭 물려 있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세계를 하나 만드는 비법은 다른 것 없습니다. '본질적 사랑을 하라' 이것밖에 없습니다. 춘하추동은 변하지마는 일년의 괘도는 변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궤도 자체가 일정한 선에서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는 운동 괘도는 변하지 않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궤도가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가져야지, 일방적이요 편파적인 사랑을 가지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잠실체육관에서 6,000쌍 합동결혼식 집합' 할 때, 오색 인종이 전부 다 몰려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무엇이 그리워서? 선생님이 원하는 사랑의 세계가 그리워서. 이렇게 돼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주류사상입니다.

이 사랑의 힘을 가지고는 자유세계를 소화 흡수하는 거예요, 그것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나는 가능하다는 결정적인 결론을 짓는다구요. 왜 그러느냐?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서 부모들이 납치해 가는 사건이 참 많습니다. 알아요? 부모가 자식을 납치해 간다는 그런 말은 세계역사에 없었어요.

자식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해 가지고 부모들이 제3자를 통해 돈을 써서 납치해 가는 사건이 많아요. 레버런 문이 잡아다가 세뇌공작했으니 우리는 디프로그램 (deprogram;역세뇌) , 반대로 세뇌한다는 거예요. 디프로그램하면서 있는 말 없는 말 공산당들이 만든 말을 전부 다 해 가지고 레버런 문에게 뒤집어씌우다 보니 레버런 문의 눈이 몇백 개가 되고 말이예요, 코가 거꾸로 되고 말이예요, 별의별 괴상망칙한 레버런 문으로 만들어 놓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손은 뭐 도깨비 손 같고, 몸뚱이는 어떻고, 별의별 흉악망측한 감투누더기 보따리를 다 씌워버렸다 이거예요.

그것을 가만 듣고 보니 말이예요, 우리 선생님과는 너무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납치된 그 자리에서 문을 깨고, 자물쇠를 열고 도망을 하는 거예요. 도망을 해서 어디로 가느냐 하면, 자기 할아버지 집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고 미국정부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예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를 찾아온다 이거예요. 거 어때요?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잘하는 거요」 무엇이 그리워서 그래요? 거기에는 인류애가 있다 이거예요. 사랑이 있다 이겁니다. 기성교회에 없고, 자기 부모에게 없는 진실됨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색 인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