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생활을 부부에서부터 영계까지 넓혀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생활을 부부에서부터 영계까지 넓혀 나가야

이 여기가 임자네 여편네야? 「아닙니다」 그럼? 부인은 어디 간지 모르는 신랑이 어디 있어? 저 누군가, 정례씨도 시집을 보냈더니 복이 없어. 우리 통일교 여자들은 다 선생님하고는 그러고 싶지요? 선생님하고는 그저 이마를 맞대고 산다면 천년 만년 살 것이다 이래요. 이건 나쁜 의미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예요. 마음이 그렇다구요.

우리 저 남자들도 그렇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좋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남자들 선생님 보고 싶으면 울어야 됩니다. 엉엉 울어야 돼요. 그게 얄궂은 거지요. 통일교회 진짜 사람이 되어 보지 않고는 그거 이해 못할 것입니다. 그래 여기는 전부 다 통일교회의 진짜 사람들이예요? 「예」 통일교회 진짜 식구요? 「예」 어디, 나 통일교회 진짜 식구라는 패들, 무리들 한번 손들어 보시지. (모두 손듬) 허허, 거 나는 불행한 사람이 아니구만. 이게 가장 귀한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어머니 대해서 이런 생각을 하고 훈련을 하는 거예요. 하늘나라는 이런데…. 그래서 언제나 준비해야 돼요. 언제나 준비해야 됩니다. 그럼 저나라에 가면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행복합니다」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갖추어진 내적인 인격들이 합해서 저나라, 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 나무가 되는 거예요. 딱 나무와 같이 돼요. 사랑의 나무와 같이 하나님은 뿌리가 되고, 우리 어떤 사람은 줄기가 되고 가지가 되고 잎이 되는 그런 하나의 세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세계에서 원하는, 진짜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적 사랑을 갖춘 그 기준이 원하는 것은 전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는 것이예요. 아시겠어요? 여러분들이 다이아몬드 옷을 한번 입고 싶다면 벌써 입고 싶자마자 입혀지는 것이예요. 직감이 모든 사실을 실현화시킬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뭘 먹고 싶으면, 여기서 점심 뭘 먹었어요? 「갈비요」 갈비가 제일 맛있나요? 갈비보다 더 맛있는 것 아무거 먹고 싶다 하면, 이 사람들은 준비하기에 냄새 피우고 연기 피우고 소란스럽고 부사스럽게 그러는데 그거 그럴 필요 없습니다. 거기는 순식간에 그것이 다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세계예요. 그런 세계를 가기 위해서 준비하는 거예요. 거기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준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민학교라는 것은 어렵고 시험이 많지만 그것은 중학교를 가기 위한 준비예요. 중학교에서는 시험치고 또 다른 모든 일과가 시작되지만 그건 고등학교를 가기 위한 준비예요. 그다음에 고등학교는 대학을 가기 위한 준비요, 대학은 박사 코스, 석사 코스를 가기 위한 준비예요. 모두 계통으로 연결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사랑의 생활의 판도를 확대시켜야 돼요. 내 남편, 내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을 내 이웃에게 그렇게 사랑하려고 노력해야 되고, 그것이 이웃 동네를 지나 저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 평안도 사람이 경상도 사람, 혹은 전라도 사람, 이렇게 나라에 극과 극을, 더 나아가서 동양 사람이 서양 사람을….

선생님은 그런 대표의 길을 개척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일단 한국을 떠나면 한국 여러분들을 사랑하기보다도 서양 사람을 더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왜? 세계적 무대에 서 있다 이거예요. 한국이 좋다고 가서 줄줄 울면 안 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나 있는 곳에 오고 싶어서 줄줄 울어야지요. 이치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이 내가 없게 되면 이것을 위해 전부 다 기도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그거예요. 전세계 통일교인은 선생님이 한국에 왔다면 모든 시선, 사랑의 촉각이라는 게 전부 선생님에게 쏠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일반 교회가 갖지 못한 통일교회만이 갖는 자랑스러운 것이지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부부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까지 연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냥 안 돼요. 부부만 사랑하면 안 돼요. 가정에서는 종족을 사랑하고, 종족에서는 종족을 거쳐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은 국가를 사랑하고, 국가는 세계를 사랑하고, 세계는 천주를 사랑하고, 그다음에는 지옥에 간 영까지도 복을 빌어 주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가야 하나님 앞에 간다는 거예요. 복을 여기 놓았으니 이 복을 무한히 받고 싶거들랑 무한히 참고, 무한히 준비하면서 가는 거예요. 일대만이 아니라, 수천 대를 거쳐서도 그 복을 받게끔 참을 수 있는 교훈을 남기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