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을 사랑하지 않고는 하늘나라를 찾아갈 수 없는 인류의 운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7권 PDF전문보기

사탄을 사랑하지 않고는 하늘나라를 찾아갈 수 없는 인류의 운명

이 엄청난 내용을, 우리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너무나 잘알기 때문에 역사시대를 대표해서 종교를 세워 가지고 그 환경을 개척해 나온 것입니다. 세계적 환경, 그것이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예수가 왔다 가 가지고 2천 년 역사를 통해서 갖은 희생, 갖은 순교의 피를 흘려 가지고 전부 다 확대시킨 기반이라는 거예요. 그 기반은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확대시킬 수 없는 기반이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니까 한꺼번에 탕감하기 위해서, 모르니까 한꺼번에 원수를 사랑했다 할 수 있는 입장에 놓으려니 핍박이라는 이런 조건을 걸고 들이 치는 거예요. 참고 기도할 수 있는 자리를….

여기에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다 들어간다 이거예요. 전부가, 어머니, 아버지, 남편 할 것 없이 전부가 합해 가지고 들이 치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빼놓고 우리 나라만 벌 주소. 우리나라는 빼놓고 로마 나라만 벌 주소' 그렇게 상식적으로 빌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 나라가 여기 가담해 있고, 우리 사회가 가담해 있고, 우리 종족이 가담해 있고, 우리 친척이 가담해 있고, 우리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가 가담해 있고, 전체가 가담해 있으면서 나를 들이 치는 자리에서, 핍박받는 자리에서 어머니 아버지를 죽으라고 할 수 없고, 형제를 죽으라고 할 수 없으니 '내가 분하지만 참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요. 어머니 아버지를 용서해 주소' 하고 기도하게 마련이예요. 그것이 요 원칙을 반대 방향으로 탕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핍박받을 때 발전하게 마련이예요. 왜 그러냐? 사탄이가 거기서는 무력해 가지고 후퇴해요. 왜? 원수를 사랑하니까. 사탄 마귀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운 자리요, 사탄마귀 아들딸들, 제1 그 하수인을 사랑했던 자리가 되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용서해주고 복을 빌었던 자리는 하나님이 사랑했던 자리와 통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종교 세계에 핍박의 문이 열리게 됐는데, 이 사실을 역사 이래 수많은 종교의 지도자가 있었고 수많은 종교인이 있었지만 몰랐다구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의 선생님 한 분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이런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대신 사탄을 사랑하고, 하나님 대신 사탄의 아들딸을 사랑했다는 자리에 있어서 복을 빌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면서 로마 병정을 대신해서 '저들이 행한 죄를 알지 못하오니 용서하시옵소서' 하며 용서를 빈 것도 거기에 있는 것이요, 또 자기를 따르고 있는 이스라엘 여인에 대해서 '나를 위해 울지 말고 이스라엘 너희 후대를 위해서 울라'고 한 것도 다 그런 의미에서 말한 거예요. 나는 내 갈 길을 가고 있지만 네가 가야 할 길은 울음의 자리, 나 이상 비참한 탕감의 노정이 남아 있다는 걸 예고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므로 사탄을 사랑하고, 사탄의 아들을 사랑하지 못하고는 하늘나라의 사랑권을 찾아갈 수 없는 것이 타락한 인류의 운명이예요. 하나님의 본연의 아들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잃어버린 비참한 사연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으로 말하면 대한민국이 원수였어요.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이정권으로부터 자유당시대, 민주당시대, 그다음엔 공화당시대, 민정당시대, 전부 다 원수들이예요. 나를 없애려고 지금까지 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그렇지 않아요. 그들의 복을 빌어 줘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데는 누구보다도 앞서려고 했어요.

나를 법정에서 전부 다 쫓아내려고 했던 미국이 망하게 됐기 때문에 이것을 살려 주기 위해 수많은 자신의 재력을 투입하여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어 가지고 미국의 갈 길을 도와주고 있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대한민국의 원수요, 일본과 미국이 원수요, 미국과 독일이 원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