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정성을 다해 사랑의 길을 가는 축복가정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7권 PDF전문보기

있는 정성을 다해 사랑의 길을 가는 축복가정이 되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하는 사람의 말로(末路)는 비참하다는 거예요. 비참합니다. 하늘은 선생님 편에서 언제나 처리한다는 거예요. 왜? 주의 사상이 그렇기 때문에. 매맞고 억울하고 분해서 울다가 자기 스스로 하늘 생각에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리고, 자세를 가리는 때가 얼마든지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감옥에 가게 될 때는 살인수하고 수갑을 채워 달라고 했어요. 내가 살인수의 친구가 되었어요. 그 심정의 세계를 알겠어요?

그러니까 마음을 가지신, 심정을 가지신 하나님이라면 선생님 주위에서 통곡을 하면서라도 내 편이 돼 가지고 보호해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거 안 그래요? 여러분도 그렇겠지요, 마음이? 그러니까 동서양의 어떠한 사람이라도 선생님을 대해 그 마음을 알게 될 때는 전부 다 머리를 숙이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재산이라구요. 하나님의 재산이 그거예요. 사랑의 본질적인 권위를 가진 그 사랑, 그것이 그 사람의 재산이예요. 아시겠어요? 이러한 고귀한…. 역사는 흐르고 흘러 되돌아왔지만 그 본질적 사랑은 아직까지 되돌아가지 못한 채 흘러가고 있다는 겁니다. (잠시 녹음이 끊김)

그거 좋다고 하면 지옥 안 가요. 거꾸로 올라가요. 지옥가겠다고 하면 거꾸로 천국으로 발이 먼저 올라간다는 거예요. 내가 소리 지르며 '아버지, 나 알아 달라'고 안 해요. 나는 뒤로 돌아도 하늘이 나를 뒤에서 끌어간다는 거예요. 기성 축복을 받은 여러분은 그러한 가정을 이뤄야 돼요. 선생님의 손을 통해서 축복받았다는 것은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과 여러분이 그러한 인연이 맺혀져야 할 내적 인연을 중심삼고 축복이 되어지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러한 일을 해야 돼요. 내가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모르니까 선생님 앞에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뭐 일년에 닭 세 마리, 닭 네 마리 그건 말도 안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눈알을 뺄 수 있는 자리에 있게 된다면 내 눈을 빼라고 서로가 경쟁해야 될 것이예요. 내 손을 자를 수 있는 일이 있어 하늘을 도울 수 있다면 서로가 손을 자르겠다고 다투어야 돼요. 만민이 다 그래야 돼요. 이러한 분위기로 화한 통일교회 운동이 벌어진 세계가 바로 세계가 바라는 천국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자, 지금까지 산 것을 반성하고, 앞으로 그러한 과거를 남겨 가지고 하늘나라의 사랑의 콘사이스에 비교해 몇 페이지에 맞았다고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면서 선생님 말씀을 그만두겠어요. 아시겠어요?

자, 그러기를 원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기를 원하는 사람? 투다닥 싸움을 하고 그러면 안 되겠다구, 이 녀석들. 그렇다고 내게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지. 여러분 부처끼리 이롭고, 여러분 아들딸에게 이롭지, 여러분이 암만 그래도 내게는 좋은 일이 없다구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다르다는 그런 말은 남기겠지요. 동네 전체 앞에 축복받은 가정의 권위를, 자랑스러운 가정의 권위를 세워야 되겠어요.

축복받은 가정의 기반을 찾아 2천 년 동안 순교의 수난의 역사를 수습해 나온 예수님의 뜻이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저나라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미안도 하고 체면 세우기에도 부끄러운 줄 여러분은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밤이나 낮이나 여러분이 있는 정성을 다해서 하늘의 심정의 골짜기를 메울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부탁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