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문을 여는 데는 사랑의 열쇠가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7권 PDF전문보기

천국문을 여는 데는 사랑의 열쇠가 있어야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갈 거예요, 문선생의 생각을 따라갈 거예요, 여러분의 생각을 따라갈 거예요? 나 이젠 떠난다구요. 바른말 하고 가야 되겠다구요. 죽은 다음에 '선생님, 왜 바른말을 십 년전 그때 얘기 안 했어요?' 하는 참소 받기 싫어서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 생각을 따라갈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 생각을 따라갈 거예요, 여러분의 생각을 따라갈 거예요? 이 셋 가운데 하나님의 생각은 멀고 모르겠고, 선생님 생각도 그저 그렇게 내 생각보다 멀거든. 그러니 난 내 생각대로 하고 싶소 하는 것이 여러분의 간절한 소원인 것도 알아요. 모르는 바 아니요. 잘 아십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건 안 돼요. 난 안 된다고 봐요. 노라고 써요. 하나님한테 물어 봐도 하나님은 노라고 그런다구요. 사탄한테 물어 보면 사탄은 '노는 노지만 나는 좋아' 그러는 거예요. 노는 노인데 나는 좋아, 이런다구요.

그러니까 누구 생각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하나님 생각은 머니까 우선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자기 위주한 생각은 옥살박살 그저 밟아 치우자! 어때요? 「좋습니다」 거 어떤가 말이예요? 좋습니까, 나쁩니까? 「좋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그저 밟아 치우고 하나님 생각이 머니 하나님 중간쯤 있는 선생님 생각하고 바꿔치는 게 어때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 생각하고 바꿔치는 게 어떠냐 말이예요? 그것이 교육하는 세계의 방침이예요. 가는 길이예요.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학교에 가 앉으면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자기의 모든 지식이나 사고방식을 전부 다 정돈해 맞춰 놓아야 돼요.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선생이 아니요? 선생이지요? 이젠 선생님한테 배워 가지고 따라가는 거예요, 암만 잘났다고 해도. 선생님 생각에 맞추는 것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이니만큼 통일교회 교인된 패들은 죽기 싫더라도, 하기 싫더라도 죽고 싶어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 사고방식에 맞춰라! 어때요? 「맞습니다」 맞아요? 「예」

한 가지 염려할 것은, 여러분이 하나 걱정할 것은 선생님의 사고방식이 하나님 사고방식과 조금 틀리면 큰일난다고 하는 경계심을 갖고 선생님의 사고방식에 맞추라는 겁니다. 잘 가르쳐 주는 겁니다. 왜? 선생님이 가다가 고장나고 빵구가 나고 쓰러지면 여러분은 가야 되거든요. 여러분은 살아 남아야 된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 선생님과 같이 망할래요?

선생님이 잘못 가 가지고 망하는데 같이 망할 거예요? 미리 다 경고하는 거예요. 내가 잘못 가서 망하게 될 때 여러분들은 잘못 가서는 안 되겠으니 선생님이 가는 길 이상의 길을 찾아야 되는데 그 길이 뭐냐? 하나님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가는 길을 알면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는 길까지 가르쳐 주마 그거예요. 어때요? 아멘이예요, 아멘. 누구 말 듣지 말라구요.

선생님도 가다가 잘못 갈 수 있을는지 모르니까 지금 똑똑히 가르쳐 주는 겁니다. 선생님도 따라가야 할 하나님의 길이 무엇이냐? 하나님과 같이 살고 싶은 길입니다. 하나님과 같이 영원무궁토록 살고 싶어요. 뭘 중심삼고? 돈을 놓고 돈! 억만금을 놓고 만지면서, 키스하면서 '아이구 좋아! 돈아 돈아' 이렇게 살고 싶지요? 어때요? 좋아요, 나빠요? 「나쁩니다」 내가 지금 전부 다 여러분을 타고 앉아서 얘기하는 거예요. 정신 똑똑히 차려야 된다구요. 얘기 못 들었다는 말을 못 할 거라구, 이 녀석들.

돈을 놓고 키스하고 '황금덩이야, 아, 좋다. 하나님 좋지요?' 할 때 하나님은 어떨까요? '허허허 좋고 말고' 이러겠나요? '네가 안고 있는 금덩이보다도, 태백산보다도, 이 지구상보다도 더 큰 금덩이를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몰라? 이놈의 자식아. 하나님을 그렇게 알아? 이놈의 자식아' 할 거라구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창조주님, 하나님은 금덩이가 필요 없어요. 네 눈에는 필요할는지 모르지, 이 요사스러운 사탄의 사촌 자식아, 요놈의 자식아. 그래 돈 가지고는 안 된다 하는 것이 결정이 났습니다.

또, 그다음에는 지식, '하나님, 내가 백과사전을 똘똘 외웁니다. 백과사전 할아버지, 몇 대 조상의 것을 내가 만들려고 하오니 어떻습니까?' 할 때 '거 좋지' 이러겠나요? 하나님도 그것을 중심삼고 거기에 묻혀 가지고 '이 무한한 지식이여, 좋고도 좋다. 나는 죽고 못살 정도로 좋고도 좋습니다. 당신은 어떻소?' 할 때 하나님이 '흐흐, 네 말이 맞다' 이러겠나요, '이 고약한지고' 이러겠나요? 하나님은 지식의 왕이십니다.

또, 권력! 출세! 이 나라 대통령, 이 나라 장관, 위신 처신을 다 팔아먹고도 장관, 대통령! 세계를 내 마음대로 점령한 징키스칸 이상, 할아비 이상의 자리에 나가겠다, 이래 가지고 마음대로 다…. '하나님이여, 나는 이렇게 일생 동안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이와 같은 권세를 취했으니 하나님 나하고 삽시다' 할 때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살겠다고 하겠어요? '고얀지고. 내게 권력을 가지고 와? 만군의 여호와, 대우주에서 만왕의 왕권을 가지고 자유롭게 통치할 수 있고 멸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나에게 감투끝만도 못한 권력! 똥개 같으니라구. 거기서 살자구?' 할 거예요. 하나님이 그거 오케이 하겠나요, 어떻게 하겠나요? 어때요? 오케이, 노케이? 「노케이」 (웃음)

오케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오(0)는 오픈(open;열다)이고, 케이(K)는 키(key;열쇠)라는 거예요. 오픈 키가 오케이라는 것을 내가 미국에 가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들이대면 열린다고 해서 오케이예요, 오픈 키. 알겠어요? 그런 걸 알아두면 미국에 가서 설명할 때 내가 한번 잴 수 있다구요. 오케이가 무슨 뜻인 줄 알아요? '오픈 키라는 것이요' 할 때, 미국인들이 '하하 거 멋지다'고 박수하게 돼 있지 '예이 이 녀석아' 이렇게 하게는 안 돼 있습니다. 그거 이치가 맞거든요. 오케이는 내가 설명하기를 오픈 키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 오케이라는 오픈 키가 뭐예요? 권력 오픈 키를 가지고 천국 나라 문 째까닥 여소! 아이구, 맞을 텐데, 아이구, 아이구, 나 죽소…. 권력 오픈 키가 부러지더라도 그 문은 꼼짝달싹 안 한다 이거예요. 지식 키를 갖다가 열어 봐요. 꼼짝달싹 안 해요. 돈 키, 돈 키 가지고 열어 봐요. 전부 노케이예요. 그렇지만 사랑이라는 두 글자…. 사랑이 뭣이더냐? 좋긴 좋은데 둥글더냐, 모지더냐, 납작하더냐, 삐죽하더냐, 얄궂더냐? 얄궂지만 모양은 모르겠다 이거예요. 천태만상의 미묘의 재간이 거기에서 잠을 자고 있거든. 요렇게 하면 요렇게 광대질도 하고 천하의 별별 재간이 다 있다 이거예요. 노래는 암만 뚝배기 깨지는 소리 같아도 사랑에는 천지가 좋아하는 노래로 들린다는 거예요. 귀가 병이 났는지 코가 막혔는지 고장이 났는지 모르지만 그놈의 냄새가 똥내가 나도 구수한 팥내보다도 더 좋다는 겁니다. (웃음) 왜 웃노? 선생님이 너무나 자극적이고 노골적인 얘기를 해서 여자들은 부끄럽겠지만 부끄러우라고 얘기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