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미를 중심삼고 카우사운동을 해야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8권 PDF전문보기

남북미를 중심삼고 카우사운동을 해야 돼

이렇게 볼 때, 공산세계가 미국이 무섭겠어요, 통일교회가 무섭겠어요? 「통일교회가요」 레이건이 무섭겠어요, 레버런 문이 무섭겠어요? 「레버런 문이요」 그 점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매우 심각한 거라구요. 알아듣겠어요? 나도 마찬가지예요. 그 점이 매우 심각하다구요.

이렇기 때문에 앞에서 말한 남북미의 시급한 문제를 중심삼고 앞으로 카우사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카우사의 교육을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걸 다 알았다구요.

수련회를 시작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든지 카우사운동을 강연해야 돼요. 그게 안 되면 안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3개월 이내에 완전히 그걸 준비해야 돼요. 이번에 강의하는 내용을 다음 달 집회 때는 여러분에게 강의시킬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한국 책임자들은 전부 다 영어는 모르지만 각자가 그런 훈련을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는 진짜 선두에 서는 겁니다. 그래서 이론 문제나 사상적인 면에서 전부 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 네 가지를 중단하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전도해야 되고, 그러니까 기술을 배워야 되고, 그러니까 경제활동 해야 되고, 신문사 특파원이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 뉴스 월드 특파원증, 신문사 특파원 신분증 다 갖고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 집에 전부 다 선반 사 놓으라고 그랬지요? 그랬나요, 안 그랬나요? 그래 그렇게 했어요, 안 했어요? 여러분들은 이것을 어차피 해야 돼요. 여러분들 다 해야 된다구요. 환드레이징 해야 돼요. 이제는 환드레이징을 길가에서 하지 말고 은행장 찾아가고 사업가를 찾아가서 우리가 애국운동을 하고, 남미를 구하기 위해서 카우사운동을 하니 협조해 달라고 설득하라구요. 사장들을 찾아가서 환드레이징해야 됩니다. 공산주의로부터 남북미를 구하지 않으면 세계적인 큰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게 하면서 여러분들을 훈련시켜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큰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훈련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어때요? 여러분 선생님 보면 어때요? 선생님이 외교도 잘할 것 같아요? 「예」 여기 박보희도 안 되면 나한테 들어와서 '아, 선생님 부탁합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고 있다구요. 그래야 지도자가 되는 겁니다.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는 겁니다.

언론계, 박보희도 언론계에 대해서 몰랐다구요. 선생님이 언론계에 대해서 몰랐으면 어떻게 될 뻔했나요? 워싱턴 타임즈, 뉴스 월드의 레이아우트하는 것도 내가 코치했다구요. 그거 전부 다 일등상 탔다구요. 그런 것을 몰랐으면 워싱턴 타임즈라든가 언론기관을 어떻게 만들었겠어요? 그냥 가만 눈 감고 있으면 아나요? 그것을 연구하고 배웠기 때문에 아는 겁니다. 전부 다 가르쳐 줘도 못 하는 것들은 죽어야지.

자, 이러한 판국이 되었으니 한번 일할 만한 판국이라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얘기해 봐요, 비판해 보라구요. 그래 욕먹고 핍박받으면 손해나겠어요, 이익나겠어요? 생각해 봐요. 그래 어때요? 「이익납니다」 선생님이 이제 다시는 말하지 않더라도, 누가 간섭 않고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여러분들이 이 목적을 위해서 죽을 때까지 혼자 갈 자신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 있습니다」

한 가지, 이것이 최후의 길이요, 역사상에 없는 제일가는 길인 것만은 틀림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 원칙은 틀림없다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도 이걸 하는 겁니다. 생명을 걸고 하는 거예요, 생명을 걸고. 여러분들은 어때요? 「저희도 그러겠습니다」 명령에 복종해야 됩니다. 명령에 복종해야 돼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선생님의 명령을 듣는 것이 제일 빠르다구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편하게 지내려고 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손해가 많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해 놓은 것 하나도 없잖아요? 선생님이 보면 지금까지 해 나온 것 잘한 것 없다구요. 전부 실패한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반대를 받으면서 혼자 해 나온 겁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레이건 선거 운동을 지시할 때 '아이구, 못하겠다'고 했으면 그거 어떻게 됐겠어요? 전미국, 전신문사 사장이 '노'하는데, 그때 안 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레이건이 대통령 선거에서 레버런 문 때문에 대통령 됐다는 말을 할 수 없는 겁니다. 그것은 생명과 통일교회 운명을 걸고 한 놀음입니다. 그래 이긴 후에는 다 맞았다는 겁니다. 1,753개나 되는 신문사가 다 한번에 빵 하고 들이 맞았다구요. 자, 워싱턴 타임즈만 해도 전부 다 레버런 문 성공 못 했다 한 거예요. 그래 그런 것을 보면서도 안 할래요? 이것이 공상이 아니라 현실이예요, 현실.

자, '이제는 다 잊어버렸다. 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 선생님이 있든 누가 뭐라 하든 밤이나 낮이나 나는 진짜 빨리 가겠다' 하는 사람 여기서 결의하자구요. 오늘 제목이 '우리의 각오'입니다. (통역자의 선창으로 예스 파더(Yes, father)를 세번 복창함) 감사합니다. (박수)

카우사 세미나를 해야 된다구. 열심히 해야 되겠다구. 끝나고는 시험을 치라구요. 그래서 강사를 빼는 거예요. 3개월 후에는 카우사운동을 여기 주에서 할 텐데 여러분들이 다 강사가 돼야 됩니다.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미국에 그거 필요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필요합니다」 통일교회에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 모두에게 필요하다구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카우사 세미나를 해야 하는 거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