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사랑의 주체형으로 오시는 메시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8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사랑의 주체형으로 오시는 메시아

자,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필요한 것이 메시아예요. '우리에게 필요한 메시아를 보내 주소. 메시아가 오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메시아는 타락권과는 관계가 없어요. 본연의 사랑의 주체형으로 왔기 때문에 타락권과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의 하나님의 아들딸은 타락과 관계 없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본연의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이거 다 부정하는 거예요. 메시아가 온 것은 이 가정이 아니라 이 전체 타락권을 없애기 위해 온 것입니다.

이러한 종교를 준비해 온 것이 유대교 역사였습니다. 유대교를 중심삼은 메시아사상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있다는 것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그 메시아와 하나될 수 있는 민족으로서 세계에 준비한 것이 유대 민족이었다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종교를 세워서 이러한 세계 위에, 한 분을 사탄세계에 보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에 선민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메시아를 보냈다는 거예요. 그래서 메시아와 완전히 하나되었다면 이걸 중심삼아서 로마를 완전히 점령했을 거예요. 사랑으로 로마를 소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는 와 가지고 사랑으로 유대교를 소화해야 했습니다.

메시아는 남자라구요, 남자. 그러면 이 여자는 뭐냐? 아담 재창조 역사니만큼 여자는 아담을 통해 가지고, 아담을 본떠서 만들었어요. 아담으로 말미암아 지었다는 겁니다. 그러니 메시아는 이 타락한 세계에 와서 해와를 찾아내야 된다구요, 사탄이 빼앗아 갔던 해와를. 그리고 여자들은 이 신랑을 맞이할 때까지 역사시대에 있어서 언제나 고통을 받고, 탕감역사의 그늘 아래에서 살아야 됩니다. 이래서 이 참된 메시아와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영원히 다른 생각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서 절대적인 본연의 사랑에서 폭발적인 사랑의 기준을 이 땅 위에 재현시켜 가지고 부부의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남자하고 여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말이예요.

이런 길이 어디에서 이루어져야 되느냐? 유대교, 이 유대교가 센터예요. 그건 뭐냐 하면,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궁전의 자리에서, 혹은 대제사장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겁니다. 그게 됐나요? 「아니요」 제사장들이 전부 메시아를 쫓아냈어요. 그래서 이것이 없어졌으니, 죽었으니 이런 역사를 또다시 거쳐 가지고 이와 같은 다른 세계에서 다시 와야 된다는 것은 이론적이예요. 이렇게 해서 다시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기독교를 만들면 거기에 메시아가 다시 온다, 재림주님이 다시 온다 이겁니다.

그러면 어디에 오느냐? 기독교에 온다는 겁니다. 세계적인 기독교 중심국가, 유대교와 같은 나라가 어디냐? 이것이 미국이라는 나라예요. 이 나라가 전세계를 점령할 수 있었던 때가 어느때냐? 2차대전, 2차대전 때예요. 세계에서 한 번 있었다구요, 한 번. 2차대전 직후의 미국이 역사상에 한 번밖에 없는 최대의 때를 놓쳐 버렸다 이거예요. 그때 공산주의를 전부 제거해 버려야 했습니다.

자, 이때에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이때에 메시아가 오는 거예요, 메시아가, 이게 끝날이예요, 끝날. 사탄세계의 끝날이예요. 그것이 어디에서? 서양에서가 아니라 동양에서 벌어져야 되는 겁니다. 탕감원칙에 의해서 로마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선 지배국가에서 그 일이 벌어져야 됩니다. 태양신을 섬기는 원수의 자리에서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이 로마와 같은 하나님편이 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권내에서 로마와 유대교가 실수한 것을 탕감해야 합니다. 그런 내용을 지닌 나라가 한국과 미국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로마가 태양신을 섬기는 그때에 예수를 죽였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 선 기독교권 내에 로마와 같은 미국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