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의 언어인 한국 말을 배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의 언어인 한국 말을 배워야

그다음에 코리아 멤버든 제퍼니즈 멤버든 주책임자든 혹은 기동대 책임자든 선생님이 지시하는 데 틀리는 사실이 있거든 `나는 틀린 기동대장 한국 책임자 앞에 있을 수 없다' 하고 틀린 내용을 지적하고 어디라도 이동해도 괜찮다는 걸 이 시간 선포하는 것입니다. `나는 기동대의 책임자가 선생님 명령을 이행하지 않기 때문에 이 책임자 앞에 있기 싫어서 선생님 명령을 순행하는 사람을 따라가겠소' 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그 책임자한테 인사 안 하고 즉각적으로 이동해도 괜찮다는 걸 전국 통일교회, 전세계 통일교인한테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지시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부처를 하나 만들 거예요. 단, 이스트 가든 책임자들한테 전화 한마디하고 가라는 거예요. 여기 벨베디아에 킴이라는 여자가 있는데 이 여자한테 전화하고 가라구요. 킴 뭣인가? 「킴 다무라…」 킴 다무라, 너는 전화를 받거들랑 `알았습니다' 하고 이름과 소속을 적어서 선생님과 본부에 보고하라는 거야. 알겠어?

또, 그리고 여러분 책임자들 가운데 선생님이 가르쳐 준 원리가 있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안 살고 선생님이 틀렸거든 여기 선생님을 떠나라구요. 보따리 싸 가지고 떠나야 된다구요. 그리고는 하나님한테 `나 떠납니다, 하나님. 나는 레버런 문보다 더 위대한 일을 하겠소. 통일교회를 나에게 넘겨 주소' 하면 하나님이 `그럴지 모르지. 흠흠흠! 좋아' 한다는 것입니다. 뭐 닥터 더스트는 섭섭할 것도 없지. 닥터 더스트만 그런 것이 아니고 한국 책임자도 마찬가지고 여기 주책임자도 마찬가지고 기동대도 마찬가지고 선생님까지도 거들고 있는데, 뭐 섭섭할 것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온리 호프(only hope;단 하나의 희망)가 뭐냐 하면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라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거기에 도달하기만 하면 참기쁨이 생깁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오니 얼마나 위대해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나는 책임자들을 못살게 하는 사람이라구요. 너도 그거 고쳐야 돼, 이 녀석. 남의 주에 있는 사람을 데려가기는 왜 데려가? 내가 집 지으라고 그랬어? 집을 네가 만들어? 내가 하루에 살 수 있다구, 이 녀석아!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전통을 세우기 위해 땀을 흘리고 골수를 녹여서 말하는 것을 몰라, 이 자식아? 떠난다는 말이 들리면 내가 즉각적인 인사조치를 할 거예요. 당장에 꼬리표를 달아서 한국으로 쫓아 보낼 것입니다. 그건 몰랐지? (웃음) 똑똑히 알아두라구. (웃음)

그러니 한국말을 배우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말은 한국말로 다 한다구요. (웃음) 어때요? 「좋습니다」 한국어 어렵다구요. 그거 어떻게 배워요? 그렇지만 중요합니다. 나는 보다 쉽고 정확한 말씀의 뜻을 전하고 싶어요. 미국 사람도 다 그러고 싶잖아요? 나도 영어공부를 합니다. 늙은이 영어 배우는 것하고 젊은 사람들이 한국어 배우는 것하고 어느 것이 더 빠를까요? 「젊은 사람이 한국어를 배우는 거요」 하나님은 여러분 젊은 사람들의 그 기상을 좋아합니다. 싫으면 그만두라는 거예요. 강제로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원리가 그렇기 때문에 깊은 뜻에서….

자, 그리고 세계정세를 생각해 보라구요. 많은 국가, 많은 언어…. 국가가 다르고 경계선이 많아요. 언어도 달라요. 이게 심각한 것입니다, 세계를 복귀시키는 데 있어서.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떨까요? 누가 이 문제를 풀겠어요? 누가 하나님의 뜻에 맞게 하겠어요? 역사상의 누구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거예요. 우리가 해결한다면 거 얼마나 위대한 거예요. 하나님은 이 생각밖에 없어요. 여러분, 선생님이 영어로 하니까 재미있지요? 「예」 나에게는 영어가 어려워요. 여러분에게 한국어가 어렵듯이 나에게는 영어가 어렵다구요.

자, 그래서 한국말을 배움으로 말미암아 영육계가 확실해집니다. 한국말이 귀한 거예요. 확실한 개념 정의를 내릴 수 있다구요. 이게 종교 언어입니다. 한글이 몇자인가? 스물 넉 자지요? 「예」 한국말은 과학적입니다. 30분이면 그 글자를 다 알 수 있다구요. 한 가지 없는 것이 `th´발음이예요. 요런 것이 없지, 그 이외에는 다 발음할 수 있습니다. 그거 일본말까지 전부 다…. 그래 여러분들, 한국 사람들이 영어하는 걸 보면 참 잘하지요? 「예」 일본 가게 되면 일본어, 중국 가게 되면 중국어, 독일 가면 독일어를 10년만 있으면 다 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계의 말 가운데 자기와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깊은 내용의 심정을 표시할 수 있는 언어가 뭐냐? 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제삼자의 입장에서 볼 때도, 한국말일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관입니다. 그거 배울래요, 안 배울래요? 「배우겠습니다」

이제 미국에서도 한국 사람이 자꾸 문제가 될 거예요. 일본 사람들보다 더 지독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일본 사람은 그냥 열심히 일만 하지만 한국 사람은 혁명적인 기질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미국의 멱살을 잡고 강제로 들이치는 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그렇게 하잖아요? 한국 사람은 그런 국민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한국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예」

목적이 어디라구요? 여러분이 암송하듯이 우리는 무엇을 자랑한다구요? 「하나의 주권, 하나의 백성, 하나의 국토, 하나의 언어와 문화…」 그래, 여러분은 원 컬춰(one culture;하나의 문화)를 가졌어요? 「아니요」 여러분은 아메리칸 컬춰(American culture;미국 문화)를 갖지 않았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문화예요? 「아닙니다」 그러면 하나님 문화가 뭐예요? 「코리언 컬춰(Korean culture;한국 문화)」 한국 문화가 아니예요. 아담 문화입니다. 그 아담 문화의 센터가 뭐예요? 「참부모」 트루 러브입니다. 참사랑은 하나의 문화입니다. 참사랑은 하나예요. 둘이 아닙니다. 참사랑 문화와 참언어를 쓰는 것이 우리의 자랑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참아담이 뭐예요? 참부모입니다. 참부모의 언어는 뭐냐? 참자녀들이 참부모를 통해서 인계받을 언어입니다. 그게 원리예요. 그러면 참부모가 누구예요? 닉슨? 「아닙니다」 레이건? 「아닙니다」 그러면? 「아버님」 아버지는 누구냐? 「레버런 문」 레버런 문이 참부모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걸 모른다구요. 영계를 통하기 전에는 몰라요. 닥터 더스트도 참부모를 잘 모르는데 영계를 통하면 안다 이거예요. 그 참부모는 레버런 문으로 온 게 아닙니다. 하늘로부터 왔다 이겁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참부모를 모른다고 보는 거예요. 영계를 알고야, 영계가 어떻게 된 걸 알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