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으면 벌써 이상완성이 이루어졌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으면 벌써 이상완성이 이루어졌다

통일교회의 탕감복귀란 것은 우리의 생사를 결정하는 문입니다. 탕감의 개념이 둘이예요. 하나는 지옥문을 여는 것이고 또 하나는 천국문을 여는 거예요. 그것이 끝나면 천국으로 직행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걸 몰랐으면 핍박이고 뭣이고 필요 없다구요. 레버런 문은 세계가 환영하지 않더라도 세계적인 탕감의 고개를 넘어야 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으면 벌써 이상완성이 다 된 거예요. 그래서 내가 초교파운동을 통하여 기성교회가 원수지만 사랑하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에. 기독교가 원수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탕감길을 간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누가 여기에서 핍박을 받느냐? 오시는 참부모입니다. 이 두 분이 온 세계에 폭풍우가 부는 가운데 미국과 사탄편에 있는 기독교와 유대교와 공산주의와 땅 위에 있는 모든 나라가 반대하는 그 한때를 맞아 가지고 망하지 않고, 쫓겨나지 않고 상종할 수 있는 한날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1976년의 미국 독립 기념일을 중심삼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으로부터 양키 스타디움, 워싱턴 대회입니다. 그때는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쫓아내려고 했었습니다. 나 때문에 기독교계와 자유세계, 유대인, 공산주의자, 미국이 같이, 127개국의 전세계가 무니를 반대한 거예요.

그러한, 이 역사시대에 있어서 이와 같은 핍박을 받은 것이, 1976년까지 종교지도자로서 역사시대에 이와 같이 수많은 주의, 수많은 나라, 수많은 인류가 합해 가지고 공동으로 보조를 맞추어 공격한 그런 종교 지도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단 레버런 문밖에 없었다는 거지요. 사탄 마귀는 `개인승리 해도 괜찮다. 가정승리 해도 좋다. 너 여기서 죽으면 그만이야. 세계적으로 반대하는 가운데 네가 살아 남나 보자' 하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전부가 합해 들이칠 것이다. 그때 너 어떻게 되나 보자' 해 가지고 싸움이 벌어질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어머니는 몰랐지만…. 어머니는 남편에게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이의가 없다구요. 모른다구요. 해와가 알고 타락한 게 아니라 모르고 타락했다구요. 그러니까 절대 복종해 가지고 어렵더라도 가야 돼요. 그래서 전부 끌고 다니는 거예요. 반대한 것이 있으면 어머니가 회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남편이 가는 그것은 우리의 이상적 사랑의 철칙을 찾아가는 것이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원형이정(元亨利貞)의 길을 밟기 위한 것이다'라고 생각해 가지고 남편에 대해서 절대 신앙을 가져야 됩니다. 남편이 아무리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듣지 않고 `우리 남편은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갔다'고 변명하고 사탄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따라가야 되는 것이 어머니의 입장입니다. 지금이니 내가 얘기하지만 말이예요.

그래서 하나님에게 인연될 때까지는 선생님이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어머니와 더불어 세계의 핍박을 맞아 타락했던 본연의 환난길에서 같이 싸워 승리했다는 패권을 잡을 수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미국 땅에 있어서 어머니가 가야 할 길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때까지는 자기 마음대로 옷 한 벌 사 입어도 안 되는 것입니다. 못 사 입는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