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후의 미국이 가야 할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금후의 미국이 가야 할 길

자, 워싱턴 대회를 절정으로 해서 그때서부터 이 싸움이 시작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의 목적이 뭐냐 하면 미국 전체가 레버런 문 부부를 추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자리를 잡은 그때부터 미국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만만치 않은 걸 알게 된 겁니다. 그리하여 레버런 문이 3년 반 기간에 이런 위세를 어떻게 떨쳤느냐 하는 문제가 연구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한 일로 말미암아 미국인은 눈을 크게 뜨고 주목하면서 레버런 문은 위대한 사람이라고, 거인이라는 이름까지 붙이기에 이르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때를 전후해서 벨베디아 이스트 가든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전에는 선생님이 집 한 채가 없었다구요. 앞으로 다가올 시련을 앞에 놓고 집을 갖겠다는 것은 어리석은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카터정부하고 싸웠던 거예요. 카터와 레이건이 상대해 싸울 때 내가 레이건을 적극적으로 밀어 준 거예요. 내가 안 밀어 줬으면 레이건이 대통령 못 됐어요. 카터패들이 법정투쟁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든지 감옥에 집어넣으려고 했어요. 감옥에 집어넣더라도 나는 이미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집어넣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내가 영웅이 된다 이겁니다. 다 끝났다, 섭리적으로 다 끝났다고 보는 거예요.

닉슨이 내 말 들었으면 미국에서는 핍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내 말을 들을 수 있는 때에 이 녀석이 잘난 짓 해 가지고 무니를 자르고 도망갔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렇게 신세지고, 내가 전국을 동원해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 수많은 재력을 통해서 자기를 지지했는데 인사 한마디 안 하고 떠나간 미국 대통령, 이 녀석! 어디로 갈 거야? 어디로 갈 거야? 그때 레버런 문과 의논했으면 오늘날 월남에서 참패한 미국이 안 되었을 것이고, 오늘날 공산주의가 마음대로 동댕이를 치더라도 약한 미국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끔 그렇게 비참하게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번 이 KAL기 사건만 하더라도 폐일언하고 레버런 문과 논의해 가지고 항거했으면 오늘 세계 공산권을 일약 밟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았을 것입니다. 그걸 놓쳐 버린 것을 통탄하는 사람이예요.

한 가지 좋은 것은 이번에 한국, 일본, 미국이 연결됐다는 사실입니다. KAL기의 제물로 말미암아 이것이 가능해졌다는 거예요. 차기 대통령이 레버런 문과 얼마나 하나되느냐 하는 문제에 따라서 미국 대통령 레이건 행정부의 운명이 달렸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모르지만 워싱턴 타임즈를 내가 만들고 피어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하나님은 알지만 이 세계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 레버런 문을 알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내가 죽기 전에,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에 미국 국민이 나를 알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미국 행정부의 지도층은 이제 이 문제를 중심삼고, 내가 가만있더라도 미국 수뇌부가 동원해 가지고 전세계를 두들겨 패서라도 레버런 문이 승리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것이 이제 최후에 남아진 미국의 임무라고 보는 거예요. 그렇지 못해서 내가 감옥에 들어가는 날에는 감옥에서 1년 반 있다가 나와서 미국과 굿바이하지 못 하고 미국을 저주하고 떠나야 할 입장에 서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에 있는 무니는 대이동을 할지도 모른다구요. 그렇게 되면 미국은 비참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책임자로부터 여러분은 있는 힘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보고 있겠다 이거예요. 이건 미국 행정부에 대한 공갈전이 아니요, 미국 국민에 대한 복수나 분풀이도 아니다 이거예요. 이것이 원리로 보는 금후의 미국이 가야 할 길이라고 보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잘 알았어요? 여기 간부들, 다 알았어요? 「예」 그래서 선생님이 떠난다는 말을 자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