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 참사랑을 심어 가고 있는 통일교회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지상에 참사랑을 심어 가고 있는 통일교회운동

이 미국의 지도자들 말이예요, `나를 지도자나, 주책임자로 시켰으면 통일교인 다 되었다' 하고 생각하는 엉터리, 정신 빠진 녀석들이 있어요. 이것은 누구나 다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뭐 선생님, 아버지도 안 통한다 이거예요. 어머니도 안 통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젊었을 때, 사춘기 시대에 이 심정권을 체휼해야 돼요. 남자 여자가 자기의 상대를, 여자가 남성을 고대하고 남성은 여자를 고대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을 고대해야 됩니다. 인류를 구하기 위한 눈물을 먼저 흘리는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육적 부모와 정신적 부모는 뭐가 다르냐? 육적 부모는 지옥으로 끌고가는 것이요, 참부모는 천국으로 끌고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부부의 사랑은 지옥으로 가는 사랑이요, 통일교회 부부의 사랑은 천국으로 가는 사랑입니다. 교육이나 활동면에서나 모든 것이 전부 다….

선생님은 욕을 먹으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욕을 먹으면서 돈을 쓰고 있다구요. 세상으로 보면, 욕을 먹고 참는 것은 돈이라도 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돈을 쓰면서도 욕을 먹고 있으니, 세상에 이게 뭐예요? 이런 일은 왜 해요? 하나님의 사랑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원수끼리 사랑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레테르를 갖게 되면 지옥까지도 마음대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지옥에 가게 되면 지옥문도 전부 다 재까닥 열리는 거예요. 그래, 천국에 가면 어떻겠어요? 문이 닫힐 것 같아요, 열릴 것 같아요? 「열립니다」 내 검사, 내 패스포트, 내 체크 없이는 못 간다고 봐요. 내가 체크해야 돼요. 내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그러한 세계에 가서 박자를 맞추고 살 수 있는 하나의 사다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의 무니 운동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 운동이 얼마나 빠른지 얼마 안 가서 세계를 커버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싸우지 않고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지상에서의 이 운동으로 말미암아 통일이 될 수 있겠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이 길을 취해서 가는 거예요. 참부모의 전통적 사랑을 영원한 세계에서 전수받아 가지고 오늘날 여러분에게 상속해 주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교육을 하는 거예요.

그래, 트루 페어런츠는 어떤 사람에게 필요하냐? 축복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필요합니다. 트루 페어런츠의 손을 거치지 않은 사람들은 천국으로 갈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축복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부모님과 같이 하늘나라의 전통을 지상에서 완전히 전수받아 그것을 정착시켜 가지고 아들딸 앞에 가르쳐 줄 수 있는 확실한 사람이라야 축복받은 사람이예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너는 못사는 집시의 아들이지만, 앞으로 왕국에 가면 너는 왕자가 될 것이고, 아버지는 왕이 될 것이다' 하는 이런 거룩한 이름을 가지고 교육을 해야 됩니다. 사탄세계, 이 땅을 거치는 집시라도 자기의 본 고향, 본국의 전통을 지닐 수 있는 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전도 과정에 있어서 눈물짓고 고통받을 때 아들딸도 그 자리에서 같이 눈물짓고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겠다고 맹세해야 돼요. 이것을 한두 번 하게끔 해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 다음에 영계에 갔을 때 아들딸로부터 `엄마 아빠가 가르쳐 준 것이 틀렸어. 왜 안 가르쳐 줬어?' 하고 참소받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영계에서 선생님을 참소하고 뭐라고 할 수 없게끔 내가 있는 정성을 다해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반대로, 전부 다 가르쳐 주었는데 만약에 여러분이 그 가르침대로 못 했을 때는 어떻게 될 것이냐? 어떻게 되겠어요? 그때에도 트루 페어런츠라는 말이 나오겠어요? 선생님이 있는 곳은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더라도 못 가요. 길이 열려 있는데도 못 간다구요. 갈 수가 없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을 데리고 세상에서와 같이 타일러 줄 수 있는 때는 지났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의 내용을 알고, 하나님이 가르쳐 준 것을 알았기에, 그분이 가르쳐 준 대로 행함으로 말미암아 그 앞에 갈 수 있어요. 그것을 행하지 못하고는 갈 수 있다고 생각지 않아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이 자리까지 오기 위해서는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자는 것을 잊어버리고, 사는 것을 잊어버리고 미치광이 모양으로 달려온 거예요, 일생 동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놈의 건달꾼 주책임자들, 기동대 대장들! 부모님을 대신해서 가서 보여 주고 가르쳐 줘야 되는데 말이예요…. 이 법에 이탈될 때는 살길이 없다고 나는 생각해요. 여러분 생각은 어때요? 여러분, 영계에 가서 재훈련 장소가 생겨나는 거예요. 몇십 배, 몇백 배 어려운 과제가 여러분 앞에 생겨나는 거예요.

선생님은 여러분과 같이 생각 안 했겠어요? 생각했습니다.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여러분보다 먼저 갔어요. 그러니까 불평하지 말고 따라가라 이거예요. 따라가라! 불평하지 말고 따라가라는 거예요. 우리는 세상 나라를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예요. 하늘나라를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활양식은 중요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선생님이 명령할 때는 `나는 못 가겠다' 하는 말조차 하면 안 돼요. `싫다' 하는 말조차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나라가 다르다구요. 세상나라와 다릅니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전에 알래스카에 신학교를 졸업한 어떤 사람을 임명했는데, 그 사람이 `나는 못 가겠다. 내 마음이 가고 싶지 않기 때문에 못 가겠다'고 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는 안 돼요. 세상 나라와 다르다구요. 지옥과 천국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그런 무식장이, 그런 미치광이한테 내가 신학공부를 시켰어요. 이제 후회할 거예요. 영적 부모와 육적 부모, 참세계와 오늘날 이 타락한 세계가 어떻게 다른가를 모르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