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 사랑을 가진 사람은 사탄세계에서 보다 힘든 길을 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이상적 사랑을 가진 사람은 사탄세계에서 보다 힘든 길을 가

그러면 이상적인 사랑을 점령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 것이냐? 그는 이상적으로 가는 사람입니다. 누가? 사탄이 이상적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보는 이상적으로 가는 사람은 사탄세계에 대해서 반대의 길을 열심히 가는 사람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타협이 있을 수 없습니다. 타협이 되겠어요? 절대밖에 안 된다구요. 어때요? 협상이 가능해요, 안 해요? 「불가능합니다」 지상 역사시대에 있어서 단 한번도 타협을 안 하고 절대적으로 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하나님을 따라가니까 여러분들은 나를 따라와야 돼요. 간단하다구요. 그렇게 나오는 그 길이 망하는 길이 아니고 흥하는 길이요, 성공하는 길입니다. 그래 레버런 문이 성공한 사람이예요, 어떤 사람이예요? 「성공하고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무슨 능력 있는 사람이예요? 타협하는 사람이지요? 「아닙니다」 그럼 뭐예요? 「절대」 반대의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웃음)

그러면 반대의 성공이 뭐냐, 반대의 성공이? 그런 사람이 한 사람, 열 사람, 백 사람, 천 사람, 만 사람이 있고, 그다음에 종족이 생기고, 나라가 생기고, 세계가 생겨야만이 그게 성공이다 이거지요. 세상과 타협하고 화합하는 게 성공이 아닙니다. 파란 눈들, 번대머리, 노랑 머리도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그것이 매일같이 작아지거든 매일같이 키워야지요. 그래야 달라집니다. (웃음)

이게 세상으로 보면 전부 다 남들인데 짐을 몰아 가지고 자꾸 하려고 한다구요. 그 고생을 왜 해요? 고생 안 하고 갈 수 있는데 왜 고생하며 가려고 그러느냐? 세상 사람들은 우리하고 타협 안 하려고 하는데 하나님만은 우리하고 타협하려고 그럽니다. 그게 다르다구요. 하나님만은 우리하고 타협하려고 합니다. 무니하고 세상은 다 타협 안 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좋아하고 우리와 타협하려고 합니다. (웃음) `네가 원하거든 내가 뭣이든지 해주마. 그대신 사탄의 참소조건에 걸리지 않게만 해라, 뭣이든 해주마' 하는 거예요. 핍박을 받으면서도 계속 똑같이 정성을 드리는 것만이 사탄 앞에 하나의 조건을 세울 수 있는 길이라고 보는 거예요. 거기는 사탄이 참소 못 하게 돼 있어요. 본성의 자리에는 사탄이 올 수 없습니다.

자, 그래서 오리지날 이상적 사랑을 가진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구요? 사탄세계에서 보다 힘든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누굴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그런 사람은 이상적인 사랑을 가지고 이상세계에 가 살게 됩니다.

그럼 언제 이상적인 사랑을 완성하느냐? 내 몸뚱이를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그다음에는 자기 상대를…. 선생님은 그렇다구요. 여기 미국에 와서도 일할 때 저쪽에서 혈기를 내면 내가 가만히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겁니다. 말하자면, 어머니가 남편에게 성내고 할 때는 가만히 있습니다. 가만히 있게 되면 쑥 들어가지만 성을 내 버리면 둘이 다투게 된다구요. 왜 그러겠어요? 자연굴복시키려고 그럽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우리 애들도 그렇습니다. 그 성격들이 아버지를 닮아 대단하다구요. 맨 마지막에 가서 내가 두 번 양보한 겁니다. `그들을 위한 아버지이지 나를 위한 아버지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때는 미국 책임자한테 선생님이 `이거 해!'라고 할 때 `나 못 하겠소!' 하며 대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거 미국식이 아닌, 한국, 동양식은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미국에선 둘이 한번 큰소리 하면 이별하는 게 원칙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기억을 하지도 않고 그다음날 그에게 더 큰일을 시키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얼굴을 못 들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생각을 해요? 자기 생각과는 딴판입니다. (웃음) 얼마나 비참했는가 하는 것을 알게끔 행동하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 세계에 없는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식과 동양식은 다르다는 거예요. 그게 나쁜 게 아니예요. 그게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건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이 나라에서 일대일로 투쟁하다가는 살아 남을 수 없는 겁니다. 쫓겨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 미국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쫓아내는 데는 미국 사람들이 하나되지 레버런 문이 하나되는 게 아니라구요. 거기에서 살아 남기 위한 하나의 통로를 세우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그러한 행동을 해야 됩니다. 예수님도 왼뺨을 치면 바른뺨을 내밀라고 제자들한테 가르쳤기 때문에 산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게 사랑이라는 겁니다.

지금 소송문제가 났는데…. 워싱턴 타임즈를 왜 만들고 `오! 인천' 영화를 왜 만든 거예요? 돈 벌기 위해 했다는 미국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보라구요. 미국을 위해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드는데 수천만 불을 쓰는데 5만 불에 가까운 탈세를 위해서 뭐 어떻다구요? 그러면 그럴수록 전부가 레버런 문을 필요로 합니다. 그건 레버런 문을 찾기 위한 하늘의 작전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다르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