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공산주의 흡수운동을 하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공산주의 흡수운동을 하고 있어

자, 레버런 문은 이상적인 사랑을 점령한 사람이다, 이상적인 사랑을 가지고 다 정복한 사람이다, 이 말은 틀림없는 거예요. 그러한 사람들을 통해서 완성되는 길이라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 말이 틀렸어요, 맞았어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못사는 통일교회, 가두에서 일하고 그저 밤이나 낮이나 수고하는 아무것도 아닌 그 사람들이 이상적인 사랑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을 통해서 사랑을 바랄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겁니다.

자, 대통령의 자리에서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백인들 사이에서 핍박받던 흑인들이 백인을 사랑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렇지요? 알겠어요? 흑인들은 알 거예요. 지금까지 흑인들은 핍박을 받아 왔는데 사랑을 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이 쉬운 말이예요, 어려운 말이예요? `내가 핍박을 흑인들보다 더 받은 자리에서 흑인들과 백인들을 사랑한다!' 그건 가능하다는 겁니다. 보다 더 큰 것이 있다면 따라가는 것이 인간입니다.

자, 여러분이 백인들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인류를 찾을 수 있다면, 인류가 좋아할 수 있다면 인류를 사랑하기 위해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원수간에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그것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까지 전부 다 하나님의 원수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성경에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은 왜 사탄을 위하여 사랑을 못 하느냐 이거예요. 원수라는 말은 사랑 이상의 파괴자입니다. 거기에 사탄도 다 포함되어 있어요.

여러분, 지금 프리 섹스하고 사탄하고 뭐가 달라요? 같습니다. 구약을 보면 원수를 사랑 못 해서 벌을 주었어요. 이런 원형이 아니고 반경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건 뭐냐? 원수를 방어하기 위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맨 나중에 종족권하고 이 세상권하고 합하면 가인과 아벨입니다. 두 세계가 합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이루지요. 그래야 됩니다. 그러는 데 있어서 가인을 전부 다 죽여 버리는 게 아니예요. 없애 버리는 게 아니라구요. 그래 가지고는 형제 간에는 사랑 못 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원수를 사랑한 것이지요. 부모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형제들을 대해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거지요.

자, 그렇기 때문에 가인이나 아벨이나 결국은 부모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니 부모가 나오기 전까지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그 개념을 찾을 길이 없고, 그것을 배울 길이 없었다 이겁니다. 부모의 자리는 가인을 구해 주고 싶은 마음이 본심에서…. 그렇게 보는 거예요.

오늘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에 있어서 민주세계는 아벨적 입장이요, 공산세계는 가인적 입장으로 보는 부모의 개념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지금 민주세계는 형제의 개념이니 암만해야 공산세계를 용서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개념이 필요한 겁니다. 여러분들은 그걸 배워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 운동이다 그 말이라구요.

하나님을 보니 공산당을 때려죽여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볼 때 공산당은 형님의 자리에 있더라 이거예요. 같이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이니 사랑하지 않으면 이 원리의 세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는 거예요.

자, 사탄편 가인은 아벨을 지금 때리고 싶다 이겁니다. 또 그다음엔 사탄은 부모고 뭣이고, 종교기반이고 참부모고 다 없애 버리려고 하는 겁니다. 왜? 아벨의 세계가 오면 자기 세계를 빼앗기니까요. 그런 때가 되거들랑, 이 자유세계가 부모 앞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공산세계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부모에 대한 항거심을 기릅니다. 부모를 없애려고 하는 걸 교육한다구요.

자, 그건 무엇 때문에? 공산주의라는 것 때문입니다. 공산주의만 없어지면 그다음에는…. 그렇게 될 때에는 이 종교사상에 사랑이 있다는 걸 알게 될 때는, 부모라는 걸 알게 될 때는 다 끝납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반공운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흡수운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반공이 아닙니다. 뭣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이거 하는데 얼마나 어렵겠어요. 그러니까 포위작전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내 생각이 위에 있고, 모든 일에 여러분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해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움직이는 세계보다 내가 움직이는 세계가 더 큽니다. 미국이 움직이는 것보다 통일교회가 움직이는 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더 위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또, 미국뿐만이 아니라 사랑을 중심삼고 공산세계까지 움직일 수 있다 하는 그런 통일교회 운동이 되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