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는 상응작용과 상극작용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우주에는 상응작용과 상극작용이 있어

우주에는 작용이 있는데 하나는 상응작용이고 하나는 상극작용입니다. 이것이 우주의 존재원칙입니다. 상응작용은 하나되지만 상극작용은 반발하는 작용입니다. 상응작용은 세계를 찾아가는 데 있어서 보호하기 위한 작용이다, 이렇게 봐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도 이상적인 이 기준을 중심삼고 우주의 보호를 받는 것이지요.

자, 마이너스는 플러스를 찾고 플러스는 마이너스를 찾습니다. 그래 남자와 여자, 이 땅 위에 수많은 인생들의 군상이 있지만, 암만 가까운 친구라도 결혼한 다음에는 자기를 부정합니다. 그것은 나쁜 것이 아니고 완성한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너도 빨리 완성하라는 힘으로서 작용한다는 걸 알고 그걸 고맙게 받아들일 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인간생활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는 걸 깨뜨려 버리는 것은 우주 파괴법으로서 천리의 공법에 의해 걸립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는 친구도, 누구도 함부로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사랑이라는 이 개념 밖으로 나갈 힘이 없게 돼 있습니다. 전기라는 것은 전기 안에서 놀게 돼 있지, 전기를 뚫고 나갈 힘이 없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플러스 마이너스 전기를 뚫을 수 없다 이거예요.

왜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이냐? 이런 공법에 의해서 그렇게 만들었어요. 알겠어요? 법칙에 의해서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앞으로 그렇지 못한 남자들, 그렇지 못한 여자들은 저 섬나라에 데려다 재교육해야 될 때가 올 것이라고 나는 생각해요. 그래야 되겠나요, 안 그래야 되겠나요? 「그래야 됩니다」 무엇에 의해서? 레버런 문 주장에 의해서? 「아닙니다. 우주법에 의해서입니다」

자, 여기에서 축복받은 가정 손들어 보자.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색시 신랑만 생각해요, 딴 사람도 생각해요? 「신랑만」 「색시만」 할 수 없어서 그래요, 좋아서 그래요. 「좋아서요」 (웃음) 그게 기뻐서 그래요, 의무적으로 그래요? 「기뻐서요」 그게 의무적이지, 기쁜 거예요? 그럼 어떤 게 먼저예요? 기쁨이 먼저예요, 의무가 먼저예요? 「의무요」 그렇다는 겁니다. (웃음) 의무가 첫째이니 기쁨이 첫째가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의무가 처음이고 그다음에 거기에 기쁨이 들어가지요.

그러기에 자기 남편, 자기 아내를…. 첫사랑을 한 사람은 갈 수 없습니다. 첫사랑을 한 것은 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첫사랑이 제일입니다. 꽃이 봄에 벌써 피었는데 가을에 또 필 수 있어요? 「아니요」 그러니까 첫사랑에 의한 열매를 맺어야 그 열매가 영원히 갑니다.

거리의 여인, 창녀가 왜 나쁘냐? 왜 나빠요? 이런 원칙에 있어서, 우주법에 있어서 전부 상처를 입혀 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에 있어서 파괴적 요소가 되기 때문이예요. 저나라에서 첫사랑과 더불어 간 사람이 하늘나라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간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 가정들은 전부 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탄 가정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 우주의 원칙을 가르쳐 줘 가지고 바로잡아 줘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