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상의 완성은 사탄세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사랑 이상의 완성은 사탄세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자, 그래서 아까 말한 것과 같이 내 몸뚱이를 이기고, 자기 아내와 남편을 이기고, 그다음엔 아들딸을 이겨야 되는 겁니다. 아들딸을 이기고 나서 나라를 이겨야 돼요. 나라를 이기고 그다음에는 세계를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핍박받으니 여러분들도 환영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점점 큰 핍박을 받아요. 가면 갈수록 고생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런 전통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렇게 하던 것을 이와 같은 권내에 한꺼번에 몰아 넣어 가지고 탕감시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거꾸로 갔어요. 이 7년 기간 내에…. 선생님 70세 되는, 1988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70년, 3년 기간을 합해 가지고 1991년까지가 만 70년 기간입니다. 그러니까 1991년까지는 일단락되어 탕감복귀의 입장에서 통일교회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달라질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3년 동안만 넘어서면 빠르다 이거예요.

누가 달라지게 만들어요? 선생님이 달라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일을 통해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학자들을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보니까 없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건드리려니까 거기에 모든 것이 기다리고 있다 이겁니다. 워싱턴 타임즈 같은 것도 일년 동안에 후닥닥 해치운 거라구요. 공화당 민주당이 백 년 2백 년 역사가 되지만, 난 2년 동안에 역사를 그렇게 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을 얼마만큼 희생시켜야 되겠어요? 2백 년 미국 사람이 고생한 이상으로 고생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무니는 살아 남는다 이거예요. 어때요? 그렇게 고생하면서도 생존합니다. 그럴 수 있어요? 「예」 멀지 않은 앞날을 놓고 여기에서 이와 같은 사랑의 관념을 전개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선생님이 말한 것을 지금까지 다 행했어요, 안 했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행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이라구요. 거 미국 사람이라는 게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모르지요. 「트루(True)」 뭐가 트루예요? 다 보고 드러난 사실입니다. 미국을 누구보다도 레버런 문이 사랑했다는 말을 하더라도 미국 국민이 `그렇다' 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그와 같은 길을 가야 돼요. 그렇게 되면 미국 국민들이, 레버런 문을 한국이 반대하면 `야, 왜 이래 이게' 하며 난 가만히 있는데 자기들끼리 해결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난 가만히 있는데 자기들끼리…. `이놈들, 참부모가 뭐 잘못했나? 이놈의 자식들!' 하며 말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살 집을 궁전같이 지어 줘도 내가 안 와 살지 모를 거라구요. 내가 이스트 가든 집 짓는데도 미국 사람들에게 지으라고 해도 하나도 짓지 않으니 할 수 없이 내가 지었어요. 이 시(市)에서도 `레버런 문이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오! 인천' 영화를 만들 때도 몇천만 불을 다 들였는데 집을 안 지어, 왜?' 이러니까 할 수 없이 내가 돈을 지불해서 짓게 한 거라구요. 그거 미국 사람이 지어야 돼요, 미국 사람이. 미국 식구들이 지어야 자랑스럽지요. 그래야 역사에 자랑할 때, 선생님이 미국을 설명할 때 미국 식구들이 땅을 구하고…. 이제는 미국 식구들이 집을 안 지어서 선생님이 돈을 내서 이 집을 지었다고 역사에 써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다 심판받습니다.

지금 일하는 데도 `미국 사람들 해라! 해라!' 해도 못 하기 때문에 일본 사람 데려다가 전부 다…. 집도 하나 못 지어서 내가 했다구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데려다가 전부 다 일을 완성하면 그때에는 박물관에는 일본 사람 이름, 한국 사람 이름이 있고 그다음에 아메리카 사람 이름은 꼴래미에 가 있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겠어요? 거 부끄럽겠어요, 기쁘겠어요? 부끄럽다구요. 박물관을 보러 온 미국 사람들이 그 순서를 보면 자랑스럽겠어요, 부끄럽겠어요? 「부끄럽습니다」 거 할 수 없다구요.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할 수 없이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이제 알았다구요. `아! 사랑 이상의 완성이 그 자리에 나타나는구나' 하는 걸 알았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이 영계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묻기를 `레버런 문 뭘하고 왔어!' 할 때 `아, 당신이 사랑하는 아메리카를 사랑하고 왔습니다' 하면, `에이 고얀지고' 하고, `아벨을 희생시켜 가지고 가인권을 사랑하고, 사탄세계의 지옥까지 사랑하고 왔소!' 하면 그때는 하나님이 `오! 내 아들아' 한다구요. 그러면 사탄은 꼼짝못한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평화가 출발합니다, 지상과 천상에. 거 틀림없지요? 「예」

사랑 이상의 완성은 아벨 세계가 아니고 사탄세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아벨 나라 한국 이상 가인 나라인 미국을 사랑하고, 이런 미국을 사랑하는 이상 소련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 하나 세계에서 공산당을 방어하고, 그 사람들에게 새로이 자기들이 틀렸다는 걸 발견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그걸 미국도 못 하고 구라파도 못 하는데 나만이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하고 나면 소련도 하나되고…. 미국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다가 따라지가 된 거와 마찬가지로 소련도 반대하다가는 그렇게 된다고 봅니다. 확실히 알았어요, 이젠? 「예」

그래, 남편이 자기 색시한테 전화해 가지고 `뜻길이고 뭣이고 당신 나하고 결혼했지 통일교회하고, 하나님하고 결혼했느냐?' 이런 말을 하면 색시는 `퉤―' 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럴 때 뭐라고 그래야 되겠어요? `사탄아 물러가라' 하라구요. (웃음) 남편이 그러거든 여자가 그러라는 거예요. (웃음. 박수)

어디 환영 안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럼 그렇게라도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것을 지금까지 몰랐다구요. 한국 패들도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 큰 녀석들이 세상 일들을 모르고 그저 날뛰고 다니고 이렇게 나왔다구요. 여러분은 정말 위대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