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는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길을 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변하는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길을 가야 돼

여러분들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맹세를 하고 선서를 하고 하지만, 사랑을 단장해 놓고 가지 않으면 파괴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보면, 화장을 곱게 해서 아름답게 꾸민 것하고 그저 고생하며 수고하는 여인하고 어느 것이 더 아름다와요? 「고생하는 여인이요」 빨래를 하고 마루를 닦고 애기들을 위해 치다꺼리를 하는 거기에 이상경(理想境)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이제 선악에 대한 관념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선악을 중심한 세계 인류, 선악을 중심한 최후의 세계를 알았어요.

맨 끝에서는 선한 편이 무한히 이상형을 향해 갈 것이고, 하나의 악한 세계는 무한한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하는 개념이 여기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패들도 변할 환경에 가도 변하지 않는 게 진짜예요, 변하는 것이 진짜예요? 「변하지 않는 것이 진짭니다」 그래요. 아무리 물어뜯고 아무리 뭐라고 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영원한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잘먹고 잘살지만, 변화하는 환경에서 반은 지쳐서 변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는 거예요.

자, 본질을 본질로서 나타내는 것은 변하는 세계에 처넣게 될 때, 변하지 않고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변하는 세계에 영향을 미쳐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로 말하면, 이 미국도 레버런 문을 미국화시키기 위해서 별의별 일을 다 하지만 나는 미국화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을 레버런 문화하자는 것입니다. (박수) 그러니 내가 반대를 받는 거예요. 법정투쟁도 하고 별의별 일을 다 해요. 워싱턴 타임즈에서도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습니다」 아무리 미국이 변하는 나라지만, 나는 그런 본질을 가지고 미국의 문화를 재창조할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래서 본질이 없는 미국을 본질이 있는 미국으로 만들어 보자 하는 게 레버런 문 운동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레버런 문화하는 사람들은 남아질 것이고 미국화하는 사람들은 떨어질 것입니다. 그거 어때요? 「좋습니다」 환영이예요, 반대예요? 「환영입니다」 무니들만? 「노」 일반 미국 사람도 레버런 문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틀림없이 망해요. 이 말은, 레버런 문의 주장은 이론에 맞는 거예요. 역사적 발전에 있어서 이치적인 말이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여러분 미국 사람을 볼 때, 미국 사람을 믿겠어요, 못 믿겠어요? 이게 제일 문제라구요. 선생님이 미국 사람을 믿어 줘야 되겠어요, 안 믿어 줘야 되겠어요? 「안 믿어야 됩니다」 믿어야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이냐? 그러면 선생님이 미국을 따라야 된다는 겁니다. 「노」 `노' 해야 돼요. 미국이 선생님의 길을 따라야 됩니다.

자, 내가 여러분이 하자는 대로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내가 하자는 대로 해야 되겠어요? 「저희가 아버님 하자는 대로 해야 됩니다」 `그래도 열 번 중에 한번쯤은 우리가 하자는 대로 해야지. 열 번 백 번 전부 다 백 퍼센트라면 나는 못 한다' 이러지요? 「아닙니다」 이게 통일교회 원리요, 선생님의 원리입니다. 그러니 닥터 더스트부터 이걸 생각해야 됩니다. `아이구, 즐겁고 멋있다!' 이렇게 생각해야지 `이렇게 강제로 해서 어떻게 사나?' 하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미국 사람이 살고 있는 변하는 이 사회에는 하나님이 떠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만 변하는 이 사회권 내에서 변하지 않겠다는 레버런 문의 운동권 내에는 하나님이 같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또 하나님을 추방할래, 이놈의 자식들? 「노」 변하는 환경에서 변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데에서 하나님의 활동무대가 확대된다는 것은 지당한 결론이다 이거예요. 그게 사실인 것 같아요, 적당히 그럴 것 같아서 하는 말인 것 같아요? 「사실입니다」

변하는 세계에서 여러분을 잡아내어 변하지 않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운동이 지금 내가 벌이는 운동입니다. 환드레이징을 하고 전도를 나가고 고생을 죽도록 하고 하는 것은 다 그 훈련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서 도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못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언론이 뭐 어떻고 대중의 여론이 뭐 어떻다고 하는데, 여론에 따라 선이 변하고 언론을 따라서 선악이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