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자유세계의 반대로 인해 출발된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기독교와 자유세계의 반대로 인해 출발된 통일교회

그런데 통일교회를 기독교와 자유세계가 반대했다는 사실은 완전히 사탄편으로 돌아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를 키워 가지고 기독교를 대치할 수 있는 기준과 민주세계를 대치할 수 있는 기준과 공산세계를 능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가지고 통일된, 2차대전 직후의 현상과 같은 세계적 정세권 내에 돌입하게 하고 있다 하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과 선생님이 대결을 하고 있습니다. 법정투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과, 자유세계와 대립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고등법원을 중심삼고는 예수님이 영적으로 부활한 것과 마찬가지로 왼편 강도같이 사탄편에서 반대하는 일이 벌어진 거예요. 그러나 대법원에 올라갈 때는 기독교가 오른편 강도 놀음으로 나를 지지하고 나왔다는 거예요. 그 사실은 민주세계 전체를 대표해서 오른편 강도의 입장에서 지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자유세계권은 선생님편에 하나되고 공산세계는 전적으로 선생님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런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나 예수님 때와 같이 나를 죽이지는 못한다 이거예요. 나를 감옥에 들여 보내면 40억 인류가 하나되고 만다는 결과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그것을 주저하고 미국도 그럴 수 없는 법적 기준으로 어쩔 수 없이 후퇴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어떻게 돼서 세계에 그 많은 기반을 만들 수 있었느냐 이거예요.

자, 내가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교수 아카데미 회장단을 동원하고, 서미트 클럽(Summit Club;정상 회의)이라든가 많은 학자세계의 클럽에서 하루에 10명, 20명씩 동원해 가지고 옥중 방문을 시킬 수 있는 기반이 닦아져 있어요. 이런 사실은 무서운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명 인사들이 매일 50명씩 감방에 찾아올 거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거의 7천 명이 다녀갈 거라구요. 문제가 없어요. 감옥에서 매일 인터뷰하고 그럴 거예요. 그때가 세계 인류가 하나될 수 있는 좋은 찬스라고 보기 때문에 `나를 옥중에 보내라!'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인 걸 알라구요. 그리고 요 기간은 공산당이 내 생명을 노리고 있는 기간인 걸 내가 알기 때문에 피난처로서 그 이상 좋은 곳이 없다고 봐요.

이걸 볼 때, 이제는 세계적으로 넘어갈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교수 아카데미 한국 대회라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 예수가 잃어버린 국가와 교회기반을 탕감함과 동시에 72문도가 하나 못 됨으로 예수가 죽은 것을 탕감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72개 국 교수 아카데미 의장단을 한국에 데려갔기 때문에 한국 민족을 꼼짝할 수 없는, 반대할 수 없는 코너에 몰아 넣었다 이거예요. 협조 안 할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 대회는 뭐냐 하면 메시아 선포와 더불어 전세계에 대해서 모두 `내 말 들어라' 하는 선포식이었습니다. 민주세계고 공산세계고 내 말 들어라 한 것입니다. 72개 국에서 온 의장단은 나를 증거하는 증거자였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잃어버렸던 나라를 통해서…. 미국이 반대하지만 자유세계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의 고문의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이 하나돼 지원한다는 것은 세계적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그 기반 위에서 사탄이가 지금까지 원리주관권 내를 중심삼고 지배하던 모든 사실을, 지금까지 나라와 세계가 가는 길을 나라에서 막으려고 했고 세계에서 막으려고 하던 것을 터놨기 때문에 사탄은 영영 지구성에서…. 이제 이 뜻은 참부모와 통일교회의 능력이 아니면 안 되는 운명에 놓여졌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