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서의 왕권을 세우기 위해 상대로 택해진 훈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영계에서의 왕권을 세우기 위해 상대로 택해진 훈숙

자, 그러면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되느냐?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한국의 선왕을 중심삼은 열매로 나타난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영계의 그런 왕권이 흥진이의 자리예요. 그래서 그런 입장에서 한국 선왕들을 중심삼고 볼 때 흥진이는 나이는 어리지만 아벨 왕이다 이거예요, 아벨 왕. 영계라는 것은 전부 다 아는 거예요. 이 지상과 같이 완전히 아는 거예요. 완전히 하나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면 그 위에 부모가 임한다고 했기 때문에 하늘 부모가 여기에 운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 부모의 운행권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서 흥진이의 왕권과 한국의 아벨 왕권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한국을 중심삼은 아벨 왕권, 주관권이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아벨 왕권 입장의 자리에 있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다음엔 이것이 국가아벨권 내에, 모든 나라의 왕들이 아벨권에 서는 거예요, 아벨권에. 영계에서 하나되는 것은 대번에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지상에 있으니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래서 이 모든 왕권,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120개 국가가 완전히 하나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왕 앞에 아벨 될 수 있는 사람들, 오늘날 유대교를 믿고 갔다든가 기독교를 믿고 간 사람들은 전부 다 왕권을 메시아로 모시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를 숭상하는 모든 종교계의 아벨 백성은 순차적으로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한 가지 있습니다. 킹쉽(kingship;왕권)을 세우려는데는 흥진이 혼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혼자는. 퀸 쉽(queenship;여왕권)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째 문제예요. 왜 이런 놀음을 하느냐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킹쉽을 컴바인(combine;결합)하려면 킹쉽은 퀸(queen;여왕)과 더불어 킹(king;왕)이 돼 있었던 세계에서 상대를 결정해 줌으로 말미암아 이 킹쉽이 영계에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훈숙이를 중심삼고는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퀸(queen;여왕)이 지상에 있기 때문에 120개 국의 킹쉽 백성을 데리고 지상에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이 연결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는 영계와 육계가 통일이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 이렇게 결혼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흥진이는 마음대로 지상에 와 가지고….

자, 그러면 흥진이 혼자만 오는 것이 아니고 왕권을 통일한 모든 왕이 지상에 따라올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첫째는 뭐냐 하면, 퀸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식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 나가면 반대하는 사람은 `아! 레버런 문 크레이지 맨(crazy man;미친 사람), 크레이지 리더(crazy leader;미친 지도자)다!'라고 별의별 반대를 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할 일을 대신해서 흥진이를 사랑의 대표로 보내서 하고 있다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이 흥진이 승화 후 50일이 된 것은 오순절과 마찬가지인데, 120명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신 강림과 더불어 불을 받고 세계적 역사가 벌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이날 훈숙양이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120개의 국가의 왕들이 이 땅에 와서 부활해 가지고 세계적 역사를 전개할 수 있는 운동으로 벌어진다고 봐요. 그것이 오순절을 대표한 오늘이라는 것이다 하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영계에 있는 120개 왕권이 임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지상과 하나되는 거예요. 이런 두 가지 엄청난 뜻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120개 국가 중에서 어디서든지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한 나라만 생겨나면 거기서부터 천국이 개문되는 거예요. 또, 레버런 문과 통일사상이 이미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능가하고 있다는 것은 언론인들과 학자들과 지식층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