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커지게 마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커지게 마련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이 우주는 발전하는 거예요. 오늘날 말하는 진화적 발전이 아니예요. 발전적 형태를 가중시키고 증대시킬 수 있는 힘도 사랑적 구조의 이상세계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의도에 의해 가지고 생긴 거예요. 그래서 이러한 과정이 생겨났다는 말도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진화가 아니예요.

아메바 자체가 커질 수 있는 제3의 힘을 어떻게 갖느냐? 자기가 창조할 수 있는 자체 힘이 없는 거예요. 그걸 유치할 수 있는 힘이 없어요. 어떻게 제2, 제3의 힘이 가담해 들어왔느냐 하는 논리적 근거를 대라면 대답 못 하는 거예요. 제3의 힘이 왜 있느냐? 그 구조적 자체 내에 의도가 어디 있느냐? 그걸 다 해석하지 못한다구요.

단세포 하나에 플러스가 돼 있으면, 마이너스가 이것을 흡수해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또 다른 마이너스 플러스가 되고 또 플러스 마이너스 형태로 자꾸 크고 이와 같은 작용을 반복해서 점점 커지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 보희도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돼 가지고, 남자가 플러스로 되어 있다구요, 여자 윤기숙이가 거기에 플러스되어 가지고 아들딸 마이너스를 만드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정이 플러스되어 상대 가정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이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그때는 혼자가 아니예요. 마이너스 되어 가지고 가정을 따라가야 돼요. 가정이 플러스 가정만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어디까지나 따라가야 돼요. 자기보다 우수한 사람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안 따라가면 안 된다 이거예요. 따라가게 되고 흡수되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흡수하여 작용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큰 데로 가지 혼자는 절대로 못 가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보면 동양과 서양이 지금 갈라져 가지고 전부 다 야단이라구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동양이 플러스고 서양이 마이너스면 이것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돌아야 돼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와서 플러스 세계와 여러분 마이너스 세계를 하나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의 새로운 더 큰 세계를, 플러스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들고 하나님과 하나되려고 그런다구요. (박수)

그거 하나되면 다 나예요, 나. 커지는 거예요. 이 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과 마이너스 플러스가 되면 째까닥 달라붙는 거예요. 이 미국이 뭐예요? 미국만을 위해 세계를 버리는 미국 되었으니 '양키 고 홈(Yankee go home;양키는 돌아가라!)' 이러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마이너스 플러스가 있어야 되는데 플러스 없는 마이너스, 마이너스 없는 플러스가 돼 있어요.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자, 선생님은 일생 동안 핍박을 받아 나왔고 싸우고 법정투쟁을 해 나왔는데 왜 지치지 않아요? 지쳤어요? 「노」 왜 '노'예요, 왜? (웃음) 사랑의 힘 때문이예요. 사랑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미국 내에서도 이 사랑의 본심을 가진 사람은 나한테 달라붙는다 이거예요. 지남철이예요, 지남철.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맛이 있다는 거예요. 미국 젊은이들이 한번 맛보면 꼼짝못해요. 왜? 자기들에게는 그런 맛이 없거든요. 내게 참사랑이 있기 때문이예요. 여러분들, 어머니한테 매를 맞아도 울면서 따라가지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왜? 그건 사랑 때문에. 여러분들 확실하게 되었어요? 확실해요? 「예」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웃음) 확실히 알아야 돼요.

자, 시간이 없다구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어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그러한 조화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망하지 않는다구요. 이 생각만 하면 혼자라도 외롭지 않다구요. 외롭긴 왜 외로워요? 가는 데마다 번식이요, 가는 데마다 발전이예요. 여기에 행동만 하게 되면 좋아하는 거예요. 어디를 가게 되더라도 친구가 생겨나고 전부 다 따라온다구요. 쓱 가면 괜히 끌려온다구요. 끌려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렇지 않아요? 사랑은 보다 커 가는 거예요. 내가 진정으로 열만한 사랑을 받았다면, 그걸 돌려줄 때에 아홉만한 사랑으로 갚겠다는 사람 있어요? 열 하나, 열 둘로 갚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의 원칙이예요. 작아지려고는 절대 안 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예,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래야지요.

그래, 여러분들은 브로드웨이 같은 데서 부처끼리 다니면 '저거 어디로 가는 것이냐?' 해서 자기들이 좋아해 가지고 나라로 가는 것이다 할 때는 박수치라구요. 나라로 간다 할 때는 박수쳐 주라구요. 나라를 버리고 저 쌍이 둘이 갈 때는 푸푸푸 하는 거예요. 큰 커플이 되어 큰 곳으로 가는 사람은 우주가 박수치는 거예요, 우주가. 하늘도 땅도 모든 공기도, 전세계가 박수친다 이거예요.

그러나 자기를 위해 가면, 큰 것을 찾지 않고 자기만을 위해서 갈 때는 우주가 전부 다 참소한다 이거예요. 왜 그러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원칙을 중심삼고 우주를 지었기 때문에, 우주는 그 박자에 놀아나게 되어 있지 개인 박자에 놀아나지 않는다 이거예요. 우주는 그런 힘을 가졌다구요. 이제 확실히 알았지요? 「예」 곽정환이는 강의할 때 이걸 똑똑히 얘기해 주라구. 「예」

모든 존재물에게 '너희들은 근본으로 살고 싶으냐?' 할 때에, '나는 참사랑 속에서 태어나고 참사랑 속에서 살다 죽어 가고 싶다' 하는 대답을 이 모든 존재세계는 한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여러분, 누가 현명한 사람이냐 할 때 그와 같이 사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 이의 있어요? 「아니요」 그러한 리듬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