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연은 인간에게 사랑을 가르치는 박물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모든 자연은 인간에게 사랑을 가르치는 박물관

보라구요. 재미있는 게 동물에도 쌍쌍이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이런 놀음 하는 거예요. 동물계도 쌍쌍이, 식물계도 쌍쌍이, 또 조류계도 쌍쌍이 전부 다 쌍쌍이예요. 이렇게 번식해 나가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말이 왜 생겼느냐? 말이 왜 생겨났느냐? 사랑하기 위해서. 자기만 위하려면 말이 필요 없는 거예요. 그러면 말 중에 좋은 말이 무슨 말이냐? 진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는 말이 제일 좋은 말이예요. 세상이 반대를 하고 세상이 틀렸다고 손가락질하는 레버런 문이 무슨 말을 하느냐? 사랑을 중심삼은 말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가 환영하고 하나님이 환영하는 거예요. 세상은, 사탄세계는 반대하지만, 반대하는 사람은 이 우주와 하나님이 자체력을 통해서 추방하는 거예요. 그래서 망하는 거예요. 우주의 힘과 하나님의 힘은 레버런 문을 환영한다구요. (박수) 미국 사람이 아무리 힘이 세도 우주력을 당할 수는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어때요? 그 권위가 어때요? 「대단히 위대합니다」 그거 좋아해요? 「예」 그 권위가 좋아요? 「예스」 전부 '예스'고 영원히 '예스'고 남녀노소 전부 '예스'예요.

그래서 이 우주를 볼 때 사랑으로 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야! 광물세계도 사랑의 노래를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야! 광물세계도 사랑의 말을 하고 사랑의 노래를 하는구나! 얼마나 멋져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영적으로 보면 바위가 얘기를 하고 노래를 하는 거예요. 땅이 얘기를 하고 노래를 하는 거예요. 무엇을 위해서? 하나님이 지으신 사랑의 이상을 찾아가기 위해서, 사랑 이상의 완성을 위해서. 우리들은 작은 급이지만 사랑이 그리워서 노래하고 사랑을 찾아서 영원히 운동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모든 자연은 인간 아담 해와가 이상적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랑의 표본물들이요, 사랑을 교시하는 교재입니다. 그러한 자연 박물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사랑을 가르쳐 주기 위한 박물관이예요.

그것은 뭐예요? 사람을 완성시키는 거예요. 사람의 사랑을 완성시키기 위한 거예요. 전부가 그거예요. 광물계도 '어서 사랑을 완성하소' 하고, 식물계도 '사랑을 완성하소' 하고, 동물계도 그러는 거예요. 모든 것이 전부 다 그렇게 사랑을 중심삼고 주인된 사람이 완성을 해 가지고 지으신 주인인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모든 것이 충만한 가운데서 사랑을 갖고 살고 하나될 수 있는 세계가 되기 때문에 그걸 원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 사랑의 완성과 동시에 인간 사랑의 완성, 우주 사랑의 완성이 이루어져야 비로소 전부가 '아, 행복하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자, 곤충도 쌍쌍이 있지요? 소리를 하나요, 안 하나요? 「합니다」 노래를 무엇 때문에 하는 거예요? 노래를 자기 때문에 하나요? 누구 때문에 하나요? 누구 때문에 해요, 노래를? 파트너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파트너를 위해서 전부가 노래하는 거예요. 새들도 쌍쌍이라구요. 새들은 왜 노래하는 거예요? 배고파서 하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거라구요. 모든 동물도 마찬가지예요. 사람은 어때요, 사람은? 「사랑의 노래를 합니다」 사랑을 빼 놓으면, 파트너를 빼 놓으면 노래도 없어지고 예술도 없어지고 문학도 없어지는 거예요.

자, 이것은 왜 그러냐? 왜 그러냐? 사랑의 박물관에 전시된 재료를 봐 가지고 자기들이 그 중의 왕이 되어서, 모든 것을 하나로 엮어 가지고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접선해 줄 수 있는 중간 매개체로서의 사랑완성을 바라고 노래를 하는 거예요. 물고기도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사람은 물 속을 다니고 공중을 날으는 거예요.

사람들이 하는 미술이니 하는 예술 같은 것은 전부 다 자연에서 배운 거예요. 문학이고 뭐고 전부 다 그래요.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 안 그래요? 우주는 전부 다 조화되게 되어 있는데, 사람이 주체가 되어 전부 다 하나님하고 조화시킬 수 있는 중간 매개체가 돼야 되는데 깨져 나갔으니 이 우주도 슬퍼하는 것이요, 하늘도 슬퍼한다는 거예요. 이 말은 이론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래 가지고 쓰윽 자연이 시작된 거예요. 조그마한 벌레들도 쌍쌍이라는 거예요. 말도 다 하고 노래도 다 해요. 자기들은 사랑 때문에 희생되어도, 자기들은 전부 다 잡아먹혀도 좋으니 더 높은 존재의 세포가 되어서 사랑의 감촉을 전할 수 있는 하나의 존재물로 발전해 나가기를 원하는 거예요. 아까 말한 대로 사랑에는 죽음을 극복하고도 남을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자기 생명을 바쳐야 돼요.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사랑을 위해서는 생명을 바쳐라' 하시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우리가 먹을 수 없고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개념을 생각해야 돼요. 확실히 알고 있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것을 까먹는 자는 사랑의 제물을 도둑질하는 도둑놈들이예요.

그러면 무엇을 생각해야 돼요? 봄이 되어 새가 노래를 하면 그 새의 노래를 듣자마자 자기 아내를 생각하고 자기 자식을 생각하고 자기 나라를 생각하고 세계를 생각하고 하나님까지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새는 새들끼리만 생각하지만 인간은 관계성을 짓는 거예요. 동물세계, 식물세계, 천상세계의 중간 매개체의 관계성을 가진 것이 인간만의 특권이예요. 전부 다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것은 인간만의 특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