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든지 환경을 움직일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어디 가든지 환경을 움직일 수 있어야

지금, 여기 선교사 하던 사람 손들어 봐요. 「34명입니다」 그다음에는 새로 온 사람들, 그 외 사람들은 몇 사람이예요? 「21명입니다」 가외 사람이? 「예, 그리고 다 중심들이구요. 귀한 사람들입니다」 지금 한국어 공부해요? 「예」 한국어 배우라구요. 이건 아버님 말씀이 아니라 원리관이예요.

그래, 누구 보고 좀 하지요, 그동안 수련받은 인상이라든가를. 누가 대표로 할 거예요? (보고함) 그래서 이제 자신을 가졌어? 「예」 이제는 선생님이 필요 없겠구만. (웃음) 여러분들은 저 나뭇가지를 삽목하게 되면, 갖다 심으면 한 나무로 자라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삽목을 뭐라고 그러나요? 「그래프트(Graft;접붙이다)입니다」 그래프트는 접붙이는 거예요. 그게 아니예요. 삽목은 가지를 꺾어 꽂는 거라구요. 꽂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자연 공부해 보면 말이예요, 그것은 전부 다 자연히 원소를 흡수해 가지고 커서 꽃 피고 열매맺고 다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선생님이 필요 없다는 게 된다구요. (웃음)

여러분들, 여러분 나라에 가면 선생님이 뭐 필요하겠어요? 여러분이 아버지 노릇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저 아랍 진영이라서 외로움을 특히 많이 경험했답니다(곽정환씨)」 선생님은 이 세상을 두고 혼자였으니 얼마나 외로웠겠어요? 세상이 다 반대해도 혼자 해 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멋지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아랍 천지에 아무도 없는데 나로 인해 하나님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하나의 안테나가 생겼다'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자랑스러운 거예요? 그런 자신을 가져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왔다갔다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협조 못 한다구요. 하나님이 협조했다가 그것이 깨지게 될 때는 사탄의 참소조건 중에서 제일 세게 되는 거라구요. 거 사람도 그렇잖아요? 사람을 맨 처음 믿어 주었다가 한번 실수해 놓으면 안 믿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절대 안 믿는 거예요. 영계도 마찬가지라구요. 맨 처음 출발과 더불어 끝까지 가는 알파와 오메가와 같은 사상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처음과 끝이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너, 지금 전도를 얼마나 했나? 전도, 전도를 말이야. 「전멤버가 못 했답니다 (통역자). 법적으로 제재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곽정환씨)」 네가 활동적이고 정치적인 수완도 다 있고 그래야 할 텐데 '꽁' 하고 앉아 가지고 있을 타입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많을 거라구. 원맨 쇼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 어느 세계에 가든지 원맨 쇼도 할 줄 알고 다 그래 가지고 그 환경을 전부 다 휘어잡아야 돼. 내가 가는 데마다 슬슬 따라다니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움직일 수 있어야 되는데, 한 가지만 생각하면 안 된다구.

뭐 이제는 학원 같은 것도 좋을 거라구. 강습소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영어 가르쳐 주고 그러면서…. 「안 그래도 문화활동 하고 있습니다」 그거 해야 된다구. 강습소 같은 것 해서 전도활동 해야 된다구. 네 성격은 반복하는 것을 제일 싫어할 타입인데 반복해서 해야 하는 거야. 이거 어떻게 하든지 계속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사람을 기를 수 있는 거야. 교육도 전부 다 되풀이해야 된다 이거야. 되풀이하는 거 좋아하지 않지? 그럼으로 말미암아 정서적인 면이 거기 결부되고 노력과 묶어져 가지고 유대가 맺어지는 거야.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 그래서 교육이 제일 필요하다는 거야. 그런 의미에서 교육이 제일 필요하다 이거야. 앉으라구.

그다음에는 또 누구야? 「루돌프입니다 (곽정환씨)」 음, 이 녀석은 좀…. 「사업에 종사했기 때문에… (곽정환씨)」 오래되었지? 「예」 미국 사람이야? 「아프리카 잠비아 사람입니다」 (웃음) 저 사람 소세지 공장 만들 때 고생했지? 「예」 내가 너를 잘 알고 있다구. 소세지 공장 만든 거 전부 다 안다구. 너 독일인이지? 「아닙니다」 그래 이야기해 봐. 소세지 공장 만들다가 여기 와서 수련받게 됐구나, 그렇지? 「예」 (웃음) 그래 얘기해 봐. (보고함) 「자기는 외적인 것만 치중을 했었는데 이제 내적인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답니다 (통역자)」 「거 필립은 40일 수련회를 아프리카에서 하고 왔습니다. 보고 좀… (곽정환씨)」 필립? (보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