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길에서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서 달려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탕감길에서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서 달려라

여러분들 오늘 좋은 말 들었다구요. 오늘 수련 프로그램 있지 않아요? 「예」 하루종일 이렇게 있으면 좋기야 좋지만 여러분들은 또 일해야지요. 선생님은 괜찮은데 여러분들의 일이 남았다구요. 여러분들에게는 탕감노정이 남아 있다구요. 선생님은 탕감을 끝냈으나 여러분들은 끝나지 않았어요. 그것을 어떻게 해내느냐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구요. 거기는 가야만 된다구요. 어떻게 거기를 빨리 가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의 사명이자 책임이라구요. 그래서 아버님이 쫓아내는 거예요. (웃으심)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이렇게 앉아 있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은 나가서 일해야 된다구요. 한 시간이 바쁘다는 거예요. 빨리빨리 탕감해야 된다구요. 탕감길은 불가피한 거라구요. 이제는 누가 뭐 하라 말라 안 하는 거예요. 요것만 가르쳐 주고 앞으로는 누가 하라 말라 간섭하지 않는다구요. 다른 사람이야 하든 말든…. 그건 자기가 안 했지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이 아니예요. 가르쳐 줘도 하지 않은 것을 어떡하겠어요?

그러니 시간을 투입하고 노력을 투입해서 달려라 달려라, 땀을 흘리고 해라 이거예요. 할 수 없다구요. 뭐 알아주고 뭣 하고…. '선생님이 알아주지 않고 몰라준다' 그러는데 선생님이 알아주기는 뭘 알아줘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알아줘야지 내가 알아주게 되어 있나요? 내가 안 보아도 하나님이 보아 주고 영계에서 영적으로 전부 다 지켜 주는 거예요. 같이하는 거예요, 전부 다. 영적으로 전부 다 선생님의 몸뚱이를 쓰고 지금 일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예수시대와 다르다는 거예요, 예수시대와.

7년 내지 21년의 공적 기간이 없어 가지고는 영적으로 일할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만 뜻을 알고 원리 말씀 들으면 대번에 그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참 빠르다는 거예요. 예수시대는 종적 시대라구요. 지금 선생님 때는 횡적시대예요. 이 새시대는 얼마나 쉽겠어요? 그러니 횡적으로는 7년 이상 기도해야 된다구요. 20년 이상 노력해야 영계의 예수를 만나 보게 되니 그건 불가피한 거라구요. 요즈음에는 뭐 원리 말씀 듣고 전부 다 '아이구, 참부모를 위해서…' 이렇게 대번에, 일주일 이내에 심정권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원리 말씀 듣고 자신이 참부모의 참자녀가 되어야 된다는 걸 알게 되면 대번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가까와요? 참부모가 얼마나 가까운가를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