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하나되게 하지 못한 미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한국에서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하나되게 하지 못한 미국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본래에 유대교를 중심삼은 하나님의 섭리가 동양을 중심삼고 서양을 수습하려고 했는데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반대로 서양으로부터 와 가지고 미국을 거쳐서 동양을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동양을 찾아가야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복귀예요, 복귀. 예수가 죽음으로 해서 반대가 되어 버렸다구요. 어디로 찾아가느냐? 예수가 본래에 어디로 찾아가야 되느냐 하면, 기독교문화권은 동양을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본래가.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유대 나라와 같은 역사의 배경을 가진 아시아의 하나의 기지가 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국. 그것이 한국이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아의 코리어예요, 아시아의 코리어. 역사적으로 봐도 5천 년 역사를 가지고 있고, 단일민족이고, 지금까지 희생만 해 나왔다 이거예요. 유대 민족이 희생한 것처럼 희생해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 문화와 아시아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2차대전 이후에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그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미국 통치권 내에서 한국이 독립되면서 그때에 레버런 문을, 통일교회를 받아들였으면 미국이 이렇게 안 된다 이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을 차고 세계로 올라갈 수 있었고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통일도 할 수 있었던 역사적 접선을 몰랐던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예수시대에 동양을 중심삼고 섭리하던 역사가 그냥 그대로 세계적 판도로 이루어졌을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탕감복귀예요.

그거 누가 반대했느냐 이거예요. 한국 사람이 반대했겠어요? 서양 선교사들이 반대한 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반대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 사람들이 한국 교회를 전부 다 장악해 가지고 반대하는 데 있어서 활동을 시켰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맨 처음에 선생님이 이 길을 시작할 때….

연대하고 이대는 기독교의 대표적인 2세 학교예요. 재림주는 1세를 찾아오는 것이 아니예요. 2세를 찾아오는 거예요. 연세대학과 이화여자대학은 기독교문화권, 기독교 재단들이예요. 하나는 장로교고 하나는 감리교예요. 미국 재단을 중심삼고 선교사들이 움직이는 거예요. 이 학교에서도 선교사가 조종해서 김활란을 움직여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김활란이 독신으로 산 게 딱 그거예요. 천사장인 미국이 시키는 대로 들으니 천사장과 마찬가지예요. 김활란이 천사장이라는 거예요.

거기서 선교사를 잡아 눌러야 되는 거예요. 그때에 학교에서 학장급 교수들이 다섯 명 나오고 전학생들이 돌아갈 때 타고 앉으면 완전히 선교사들을 무너뜨리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을 완전히 쓸어 버리는 거예요. 김활란이가 김영운 선생―김영운 선생이 신학을 둘씩이나 공부한 전문가이기에―에게 통일교회를 알아보라고 한 거예요. 그런 선생이 돌아가 버렸으니 이 선생님의 말을 김활란이 듣게 되어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못 들은 것은 선교사들이 틀었기 때문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옛날 유대교의 세계적 판도와 같은 그 기반에 있어서, 미국과 기독교가 하나되어 세계적 판도를 가진 그 자리에서 통일교회와 완전히 하나될 수 있었던 거예요. 김활란이와 완전히 하나되어야 했어요. 김활란이가 배짱을 가지고 미국 사람이 천사장이기에, 한국은 아담과 같은 주체적 입장이기에 주체 자리를 까꾸로 뒤집어 박아 탕감복귀해야 하는데 그걸 못 했다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이박사는 하지 중장을 때려눕히고 자기 마음대로 해야 되었던 거라구요. 안 그래요? 아, 김활란이가 선교사를 때려눕히고 마음대로 하고 이박사와 하나되었으면 지금은 완전히 통일교회 천국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게 되어 있었다구요. 안 그래요? 환경이 딱 그렇게 되어 있었다구요. 김활란이가 선교사를 타고 앉았으면 오늘날 미국은 이렇게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거꾸로 뒤집어 박아 가지고 유대 나라와 유대교가 예수를 몰아낸 거와 같이 세계적 판도권 내에 있어서, 재림시대에 있어서 한국이 또다시 반대하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서구에 가서 뜻을 이룬 거와 같이 레버런 문이 여기 찾아와서 기반 닦아 가지고 동양으로 돌아가는 놀음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