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를 중심한 미국을 축복한 하나님의 뜻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신교를 중심한 미국을 축복한 하나님의 뜻

메시아가 오면 세계를 위한 메시아권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아를 위해서 준비하는 로마 교황청은 세계적 내용으로 준비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자기 자체 내의 한 민족적인 기반, 혹은 특수층에 구속되어 가지고 준비했다는 사실이 부패를 초래하게 된 거예요. 세계를 망각하고 자기 자체를 위주한 사실이 세계를 잃어버리게 한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로마 교황청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그때에 메시아가 해야 할 책임을 몰랐던 것을 되풀이하는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저 로마 교황청이 말이예요.

그래서 그것을 전부 다 다시 분립해서 작전하는 거예요. 신구교 싸움을 통해서 아벨권 사람들을 미국에 모아 가지고 축복해 준 거예요. 세계적인 축복을 전부 다 여기에 집중시킨 거예요. 아벨권 사람들을 그들이 집중한 각국의 천주교에서 빼 오고, 또 축복한 모든 것을, 귀중한 축복을 전부 다 빼다 여기에 쌓아 놓은 것이 미국 나라예요. 지금 200년 역사예요. 2천 년 역사를 탕감하기 위한 200년 역사 기반 위에 있는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제패 시대를 향해서 하나님이 섭리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구라파의 모든 정수를 빼 온 거예요. 그래서 세계적인 기반, 세계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와야 돼요, 기독교문화권이. 2차대전을 중심삼고 완전히 미국 내에 세계가 통일될 수 있는 시대가 재림시대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그러면 미국 국민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구약문화권과 기독교문화권을 합해 가지고 세계를 구해야 되고 만민을 구해야 돼요. 축복받은 것은 미국 국민, 미국이라는 나라만의 축복이 아니예요. 전세계를 대표해서 축복받았고 전종교를 대표해서 축복받은 나라이기 때문에, 이 나라에 메시아가 와 가지고 세계를 통치할 수 있는 준비를, 세계를 위한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미국에 있어서 신교를 중심삼은 건국사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할 텐데 미국 자체가 그런 자리에 나갈 길이 없다 이거예요. 모른다구요. 그걸 모른다구요. 미국의 축복은 세계를 대표한 것이라는 사실을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메시아가 와서 가르쳐 줘 가지고 차원 높은 하나의 세계로 옮겨 가려고 하는 것이 섭리였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이 유엔을 잘 만들었는데, 그 유엔을 만드는 데 있어서 외적인 정치체제만을 만들 것이 아니라 종교 유엔도 만들어야 되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못 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기독교가 그 놀음 해야 되는데, 기독교가 그 놀음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구요. 또 내용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이 와서 이걸 보강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못 했다는 거예요. 따라서 기독교가 할 수 있는 내용을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