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나잡이는 바다에 대해 매혹을 갖게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튜나잡이는 바다에 대해 매혹을 갖게 해

보라구요. 미국의 3해안은 세계 4대어장의 셋을 갖고 있다 이겁니다. 고기는 미국 해안에 다 있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은 그걸 모른다구요, 얼마나 방대한지.

요전에 알래스카에 갔더니 길이가 60마일 되는 시커먼 카프(carp;잉어과 물고기) 떼가 몰려오는 겁니다. 너비가 10마일이고, 깊이는 얼마인지 몰라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걸 보면 주인이 없다구요. 주인이 없습니다. 레버런 문은 대양 위에 그런 부(富)가 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미래의 소유자가 될 겁니다. 그거 어때요? 「좋습니다」 환영해요? 「예」 고마와요. (웃음)

그래 여러분들, 관심 있어요? 「예」 그거 몇억 불이예요, 몇억 불. (웃으심) 그거 금광 하나에 비할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다이아몬드광 하나에 비하겠어요? 그거 갖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데 이건 홈에만 잡아넣으면 한꺼번에 몰아칠 수 있습니다.

자, 남자라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할 때에 밤잠을 안 자고 꿈에 부풀어 가지고 지금부터 그곳에 가기 위해서 여기서 카누를 만들고 보트를 만들어 타면서 훈련을 해야 됩니다. 그곳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카누를 좋아합니다. 없을 땐 파선을 한 배라도 만들어서 굴러 가야 되겠다 이겁니다. 어때요? 그렇게 해서 저어 가야 되겠다고 생각 안 했어요? 어때? 여러분 조상들이 이상의 나라를 찾겠다고 해서 대서양을 건넜던 것을 생각한다면, 그런 용기를 못 가진 후손들은 전부 다 구더기떼예요.

이런 걸 알고 행동 안 할 거예요? 준비 안 할 거예요? 어때요? 준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준비해야 됩니다」 카누를 타다가 전부 다 손이 꺾이고 다리가 부러져도 '아이고, 나 그만두겠다' 하면 안 돼요. 그래야 주인이 되는 겁니다. 나무 조각에 눈이 찔려 눈이 터져 나오더라도 한 눈 가지고 또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참된 여편네라면 그 한 눈 가지고도 계속 가라고 격려해야 소망 있는 재벌의 아내가 되는 겁니다. 그래야 희망이 솟는 거라구요. 어때요?

자,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아이고, 바쁜 세상에 배 타고 튜나잡이는 해서 뭐 해?' 하는 여러분에게 튜나잡이를 가르쳐 주는 겁니다. 튜나잡이는 바다에 취미 없는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혹력을 가진 길이기 때문에, 그걸 내가 연구해 가지고 여러분에게 튜나잡이를 가르쳐 주는 겁니다. 튜나잡이 하는 사람은 낚시질에 있어서 어디 가든지 왕이 되는 거예요. 순식간에 왕이 되는 겁니다. 이런 놀음을 해서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가르쳐 주고 교육하고 있는 겁니다.

자,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의 수역이 세계적인 어장이 되는 것을 알고 미국이 어떤 상황이라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미국에 오자마자 바다에 관심을 가진 겁니다. 그런데 미국의 젊은이들이 수산사업, 바다에 관심이 없으니 매혹을 느낄 수 있는 놀음이 무엇이 있나 했는데, 용맹스럽게 낚시질 할 수 있는 고기가 있어 가지고 젊은이들을 처음 만나도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롱 아일랜드의 배 판매자에게 찾아갔던 거예요. 지금 우리 뉴 호프 배 주인한테 가서 배를 보고 관심을 보이면서 '이 낚시질 대상 고기가 뭐요? 대서양에서 낚시질 하는 데 제일 큰 것이 뭐요?' 하니까 마린하고 튜나라는 겁니다. 마린은 걸리면 점핑해 가지고 올라가는 놈이고 튜나는 걸리면 안 보이게 쑤시고 내려가는 놈이라는 거예요. '그래, 어느 게 좋아요? 쑤시고 내려가는 놈이 커요, 점핑해서 올라가는 놈이 커요?' 하니까 쑤시고 내려가는 놈이 크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튜나다. 옳지, 그거다' 하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나 그거 믿을 수 없다. 조그만 낚시로 천 파운드 이상의 고기를 잡는다니 믿을 수 없다. 그런 거짓말이 어디 있어? 난 믿지 못하겠다' 그랬더니 사진을 자기 집에서 가지고 와서 보여 주더라구요. 튜나를 잡은 사람과 비교해 보니 사람은 3분의 1밖에 안 돼요. '야, 이거 사실이로구나' 하고 즉각적으로 배 두 척을 샀다구요. 아니 세 척을 샀구만. 그래 가지고 '튜나잡이다!' 한 거예요.

맨 처음에 튜나를 22일 만에 한 마리 잡았다구요, 22일 만에. (웃음) 물기는 많이 물렸는데, 열 여섯 마리 놓쳐 버리고 22일 만에 한 마리 잡았다구요. 16마리를 놓쳤다구요. 글로스터의 뱃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튜나를 잡았다 하면 전부가 환호하는 거예요. 그들의 부인들까지도 부두에 나와 보고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뱃사람이 나와 가지고 '튜나를 몇 마리 놓쳤소?' 해서 얘기하니까 부인들까지도 알고 튜나 잡은 걸 찬양하는 놀음이 벌어졌다구요. (웃음)

이제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그렇게 훈련해 가지고, 통일교회 패 가운데 처음 튜나 잡으러 온 사람이라도 사흘 이내에 튜나를 틀림없이 잡게끔 훈련하는 거예요. 그런 교육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바다에 대한 것을 전부 다 준비해서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면 순식간에 잡을 수 있다 이거예요. 모두 일급으로 잘할 거예요. 딴 사업도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