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공업계를 쥐기 위한 세일로 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세계 공업계를 쥐기 위한 세일로 운동

자, 이와 같이 미국이 조직되었으면 그다음에는 B팀 하나 만들어 놓고 A팀은 전세계로 뻗치게 한꺼번에 할 수 있다 이거예요. B팀을 만든다면 미국에 조직이 있는 그 플랜트(plant;기계) 공장 같은 것을 전세계로 펼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세계에는 말이예요, 이 세상에는 밥만 먹으면 일할 수 있는, 일을 해도 밥도 못 먹는 이 세상에서 밥만 먹을 수 있다면 일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이 무진장 있는 거지요.

그래서 부속품을 깎아 가지고 수입을 올리고, 그럼으로써 자동적으로 그 나라의 기술이 향상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제3세계의 저개발국가의 기술 제작 능력이 선진국가와 대등하게 될 때는 오늘날 선진국의 모든 생산 직장은 왕창 녹아난다 이거예요. 저개발 국가에서 이런 파트를 만들어 가지고 조립하게 된다면 반 값으로, 선진국가의 기계와 같은 기계를 그 반 값으로 팔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의 모든 것을 장악해 보자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런 작전을, 이런 조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독일 공업계에서 알고, 큰일났다고 하며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추방하는 운동을 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야, 독일 공업계를 점령해 들어오는 스파이다' 해 가지고 말이예요. 내가 1981년도에 독일 공장을 전부 다 순찰했다구요. 그게 레버런 문인 줄 몰랐다구요, 전부 다. 그다음에 알아 가지고는 '아이고, 레버런 문이 다 조사해 갔다'고 그랬었어요.

자, 그래서 이제 세계의 공업계를 쥐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운동이 세일로 운동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기계를 만들자 이거예요. 경제적으로 좋고 편리한 기계를 만들자 이거예요. 그래서 기계 센터에서 좋고 편리한 기계, 아까 미스터 홍이 말한 바이브레이션(vibration;진동)이 없는 좋은 기계, 모터도 강한 기계를 만들자 이거예요. 그러면 시일이 가면 갈수록, 세월이 가면 갈수록 그 기계는 점점 싸진다 그 말이라구요. 품질은 더 좋아지면서 더 싸진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품질은 점점 더 좋아지고 값은 더 내려간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에 우리 앞에 누가 대항해서 싸우겠다는 사람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계 한 대 팔게 된다면, 우리가 직접 기계를 팔게 된다면 말이예요, 30퍼센트 수익이 된다 그거예요. 기계는 싼 것이 없다구요. 큰 기계는 하나에 150만 불, 5백만 불이라구요. 보통 10만 불 이상이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환드레이징 멤버를 여기에서 훈련시키게 될 때는, 한 사람이 3천 불 표준으로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한 달에 3만 불 표준으로 하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문제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서 이런 기반을 안 닦을 수 없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그것을 누구도 못 하는 거예요. 누구도 못 하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상 사람들 누구도 못 하는 일이기 때문에 내가 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남이 못 하는 것을 내가 한다구요. 일본 같은 데도 일본 공업계 사람들이 '흐흐, 레버런 문이 일본에다 기계를 팔아?' 하며 기계를 한 대를 못 판다고 했다구요. 3년 이내에 7백 대, 이게 금년에는 천 대 이상이 팔리면 벌떡 뒤집어져요. 일본이 야단났다고 하면서 레버런 문 공포가 생긴다는 거예요.

자, 그런데 우리 특징이 뭐냐 하면, 그들은 기계를 공장 사람한테 팔지만 우리는 아주머니한테도 기계를 팔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카메라 가게 주인한테도 팔았다구요. (웃음) 그렇게 팔아 가지고 가져가지 않고 남겨 놓은 것이 한 2백 대 정도입니다. 그거 쓸 데 없으니 도로 세계를 위해 기부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나눠 달라고 해서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런 강력한 판매조직을 갖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거 남자가 파는 게 아니라 주로 여자가 팔아요, 여자. (웃음) 기계 공장에는 주로 남자들이 모여 있는데, 남자들만 일하는데 말이예요, 여자가 들어왔다 하면 화제예요. '하하, 여자가 들어왔다'고 관심을 가져요. 그것은 뭐 사장이라도 관심 있다는 거예요. 이쁘장한 여자가 잘 입고 싹 꾸며 놓으면 누구든지 관심을 갖지 내쫓지 않는다구요. 남자라면 무관심인데 여자는 관심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사장을 만나고 그 책임자를 만나 가지고 선전하는 것입니다. (웃음)

같은 값이면 남자보다도 여자를…. '지금까지 이와 같이 가냘픈 여자가 기계 판 적이 있었느냐? 그러니 우리 같은 선각자 입장의 판매 세일즈 우먼을 동정하소. 당신들 그 기계 하나 사 줘야 되겠소. 사겠소, 안 사겠소? 여자 것 팔아 주겠소, 남자 것 팔아 주겠소?' 하면 '여자 것 팔아 주지' 하고 대답하게 되어 있다구요. 누구, 어떤 사장이라도 여자가 세일하면 그것을 팔아 준다고 약속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언제 무슨 기계 살 것, 뭐 살 것 다 통계를 내고 가서 '아무개 회사의 기계를 사야 되죠?' 하는 거예요. 만약 다른 남자한테 기계를 샀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이 양반이 뭐야, 이게? 약속을 하고 왜 안 팔아 줘' 하면 싫더라도 한 대 팔아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런 작전을 하는 거예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