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에 대한 확실한 사상을 갖고 경제문제를 해결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목적에 대한 확실한 사상을 갖고 경제문제를 해결해야

돈이 필요한 사람 손들어 봐요, 돈이 필요한 사람. (웃음) 요즘 미국 활동에 대해서 얘기 좀 해주라구. 우리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떤 일을 하고 다니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요전에 좀 해줬지? 「이번에는 안 해줬습니다」 얘기해 주는 게 좋을 거라구. (박보희씨 보고함)

자, 시간이 자꾸 가는구만. 좋은 시간인데 말이예요. (웃음)

지금은 세계정상이 얼마나 긴박한 때에 놓여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때야말로 전환의 시기예요. 배후에 있는 세밀한 모든 것은 얘기 못 하는 거예요. 그대로 지금 가고 있다는 사실과 그것을 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움직여야 할 입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와 같은 실정에 있어서 상대적인 활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기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주체적인 움직임이 있으면 여러분들은 거기에 상대 되는 움직임을 하기 위해 이제부터 더 박차를 가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것을 깨달으라고 이런 얘기 해준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영적으로 보나 육적으로 보나 지금은 세계의 전환기예요. 영계에는 이미 통일적인 조직이 편성됐으니, 그걸 중심삼고 신앙을 가지고 완전히 하늘과 하나돼 있으면 지상은 돌아간다고 보는 겁니다. 이게 원리관이예요.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되는 것이 원리관에 있어서 가능하다는 겁니다. 영계에는 이미 통일된 편성이 완결돼 있고 지상에서 통일적인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영계에나 육계에나 통일국가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중간에서 완전히 하나되는 겁니다. 선생님과 하나되는 거예요. 평면적으로 여러분과 선생님이 하나되면 모두가 터져 나가게 됩니다. 이것을 돌리는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렇게 볼 때, 미국에 정상적인 모든 방향을 제시해야 할 단계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실감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르고 있지만 상원의원이라든가 하원의원들이 이 일을 위해서 밤을 새워 가며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이제는 기동대 활동이니 주책임자 활동을 하는 데 뭐 어렵다는 생각 하지 말라구요. 냅다 밀어야 되겠어요. 홍수와 같이 일방통행으로 냅다 밀어야 되겠습니다. 그건 여러분 자신이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으면 그 믿음 위에 하나님이 같이하신다구요. 그러니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라구요. 알겠어요? 「예」 좋습니다.

자, 맨 처음에, 돈이 필요한 사람 손들라고 그랬지요? (웃음) 이와 같은 일을 하려면 공기 잡아 가지고 해요? 아무것도 없이 무엇으로 해?

첫째는 뭐냐 하면 목적에 대한 확실한 사상과 돈이 있어야 됩니다. 그게 있어야 돼요. 이 미국의 지도자들도 사상과 목적만 확실하면, 그다음에 돈이 있으면 그것을 쉽사리 다 이루게 됩니다. 미국정부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미국정부가 그러한 목적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없다구요.

연방정부가 돈이 있어도 쓸 줄 모른다 이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확실한 목적을 갖고 있는데 돈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미국정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교육을 하려고 그래요. 교육을 해 가지고 목적을 향해서 지원자를 자꾸 불려 가면서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금융관계를…. 그때까지는 우리 자체로서 경제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긴박한 시점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그래서 미국에서 선생님이 계획한 것이 2대 큰 사업을 하려는 것입니다. 수산사업하고 세일로 판매조직입니다. 요전에 무니가 수산사업 분야를 완전히 점령한다고 해서 수산업계에 상당히 문제가 일어났던 사실을 여러분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이거 모르면 안 됩니다.

벌써 5년 전부터 뉴욕의 모든 고기 파는 조직, 생선 가게, 그리고 식당을 미국 전역의 대도시에서 우리가 점령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성 세대가 이걸 막기 위해서 별의별 모략 중상을 다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사를 걸고 활동하는데 저 사람들은 '하면 하고 말면 말지'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