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갖고 위하면 자연굴복시킬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갖고 위하면 자연굴복시킬 수 있어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오늘날 통일교회는 말이예요, 대우주 가정을 말하고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에서 말하는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 위해서 사는 자리예요. 사랑을 가지고 위하는 사람에게는 싸우지 않고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자연승리라는 터전이 있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이렇게 발전한 것도 그것입니다. 대한민국도 그렇잖아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전부 다 문 아무개가 뭐 어떻고 어떻고, 악마고 어떻고 해 가지고 40년 간 죽으라고 기도했지만 죽으라고 한 문 아무개는 죽지 않았다구요. 자꾸 커 올라가고, 죽으라고 기도한 자는 자꾸 내려간 것입니다.

이것이 수직선을 지나서 각도가 바꿔지는 날에는, 180도가 넘는 날에는 돌이킬 길이 없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권력을 써 봐라, 너희들이 아무리 권력을 쓰더라도 이제는 이미 중앙선을 넘었기 때문에 이 힘은 자동적으로 360도를 향해서 가만히 있어도 돌기 마련입니다. 가만히 있더라도 돌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올라가기가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번에 온 것은 그런 싸움을 중심삼고 360도…. 이제는 180도를 넘어서서 남과 북, 혹은 동서를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예요. 어제 여기에 와서 그런 식을 지냈어요, 영계를 동원하고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이상 못 넘어간다는 금을 그어 놔야 됩니다. 꿈같은 얘기지요.

여러분은 자기의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서는 눈물을 흘렸지만, 이 나라 백성을 위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어요? 나 문 아무개는 자식보다도 나라를 더 사랑해 나왔어요. 그대들은 그것을 했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가정보다도 세계를 더 사랑하라고 가르쳐 나왔습니다. 그대들은 그것을 했느냐 이거예요. 그 고개를 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40년이 걸려서 비로소 세계에 올라왔다는 겁니다. 40년이라는 고개를 시작하는 날과 같이, 하루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배척을 받고 핍박을 받고 보니 하나님이 계시사 그걸 넘게 되었더라 하는 것을 여기서 얘기하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 원리에서 가인 아벨을 볼 때 가인이 귀하냐, 아벨이 귀하냐? 누가 귀해요? 누가 귀해요? 똑똑히 얘기하라구요. 「아벨입니다」 잘못 알았어요. 아벨은 동생의 자리요, 가인은 장자의 자리입니다. 바로 알아야 돼요. 아벨보다도, 차자보다도 장자의 자리가 귀한 거예요. 장자는 한 사람이지만 차자는 많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장자가 여러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장자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장자가 왜 귀하냐 하면 하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요? 차자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해 나오는데 있어서 장자를 사탄편에 세워 나온 것이 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는 병이 났어요. 무슨 병에 걸렸느냐? 사랑의 병에 걸렸다구요. 사랑의 병으로 말미암아 잘못 돼 가지고 그 장자를 낳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순리적인 법도의 기준을 찾아가서 다시 스스로 화합할 수 있는 개체의 자리에 올라올 수 있는 때와 기간을 맞이한다는 것은 억만 년이 걸리더라도 이것을 알기 전에는 맞이하지 못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