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는 미국을 살리기 위해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반대하는 미국을 살리기 위해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었다

미국 국민은 나를 반대하지만 나는 미국 국민을 전부 살려 주기 위해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었고 6대 정당과 같은 단체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거예요. 그들은 방향을 다 몰라요. 내가 방향만 정하게 되면 미국의 선거 문제를 좌우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고 왔어요. 내가 지명하는 사람을 미국 대통령으로 만들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살 길이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자기들 암만 떠들어야, 암만 해먹겠다고 해야 안 돼요.

한국이 사는 길은 일본을 요리하고, 미국을 요리하고, 중공을 요리해야 열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10여 년 전부터 중공에 손 대고 있는 거예요. 벌써 5년 전부터 국제 하이웨이, 인터네셔날 하이웨이(International highway)를 전부 다 만들 것을 선포하고 나왔어요, 그 원수의 나라에. 그거 다 우리 형님이라는 거예요. 형님 같은 입장이 되는 거예요. 사실 그렇잖아요? 역사적으로 볼 때 중국이 형님 아니예요?

이번에 올 때 미국 사람들이 전부 날 따라오고, 일본 사람도 따라오고, 일본 자민당의 간 사장으로부터 전부 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한국 찾아오는데 그거 왜 요사스럽게 야단이 벌어져요? 꽃다발을 안 보내면 안 되고 말이예요. 왜 그래요? 안 보내면 모가지가 킥─(손으로 목을 자르는 흉내를 내심)하기 때문이예요. (웃음) 그런 힘이 있고 실력이 있다구요. (박수)

그렇지만 내가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싸우라고 명령을 안 했다구요. 한국은 그렇지 않아도 불쌍한데, 깨진 밥바가지 구멍으로 밥이 새고 있는데 그걸 깨뜨려 버리겠나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잘났다고 자랑하니까 맛 좀 보라는 거예요. 미국이 아무리 크더라도, 일본이 아무리 큰 소리해도 내 말 안 듣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번에 한다하는 사람이, 유명한 사람이 '아이구, 선생님을 못 봤으니, 제발 이제라도 한번 가서 봐야 되겠습니다' 하길래 '안 돼, 나 바쁘다' 했다는 거예요. 그래 몇 번씩 왔다가 갔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나 만나면 뭐 내가 좋은 얘기를 하게 안 되어 있거든요. 역사를 들어 얘기하게 되면 자기들이 전부 다 받아들여야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움직이는데 후원 못 한 것을 전부 다 나한테 공세 받을 것이 훤한데도…. 그러지 않고는 마음이 안 편해요. 맴인지 마음인지 편하지 않다는 거예요.

원수의 나라 니카라과가 문제입니다. 미국 상원에서 천 4백만 불을 보이코트 당한 것을 6주 동안에 뒤집어 놓은 거예요, 감옥에 있으면서. 아침에 일어나니 안 됐더라구요. 남미 때문에 레이건 행정부가 똥통이 됐어요, 똥통. 이것을 여론을 통해서 완전히 뒤집어 놨어요. 7주 안에 여론을 뒤집어 가지고 2천 7백만 불, 2배에 가까운 액수를 약속 받았어요. 그다음에는 약속을 제외하고는 모두 잘라 버리고, CIA가 원조하는 모든 법조항을 다 빼 버렸어요.

그걸 누가 했느냐? 내가 모가지가 잘려 죽을 자리에 있는 미국을 풀어 주었는데, 감옥에 있는 레버런 문이 그렇게 한 것이 뻔한데도 고맙다고 한마디 칭찬할 줄 모르더라구요. 그러니까 그들의 복은 나한테 몽땅 빼앗기는 거예요. 한푼도 없이 나한테 다 빼았겼다구요. 칭찬하게 되면 나만 남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너는 치고 망하는 전법을 역사를 통해서 해왔지? 그렇지? ' 하면 '예스' 하고, '나는 맞고 희생하면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법이지?' 그러면 '예스'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바로 그와 같은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내 모든 사재를 털어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게 한 거예요. 돈을 지불하는 걸 법정투쟁을 하면서 법정 테이블에서 사인 했어요. 첫날 그렇게 돈을 지불한 거예요. 세상에 그럴 수 있는 일은 역사에 없지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원수를 사랑하지만 사랑하고 죽으면 안 되는 거예요. 살아 남아야 돼요.

내가 형무소에 들어가 가지고 잘못하다가는 죽는 거예요. 감옥이 십중팔구 제일 위험한 곳입니다. 그러나 내가 사람을 볼 줄 알아요. 척 보면 벌써 어떤 사람인가 알고 거기서 잘 헤엄쳐 가지고…. 그래 1년 뒤에 내가 나오게 될 때 그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 잘 나가시라고 야단할 테니까, 소위 문제가 벌어질 것 아니예요. 그래서 내가 8시에 나가는 줄 알고 있으니 전부 다 문을 열고 환영하고 소리를 지르고 만세 부를 것이 뻔하니까, 거기에서 6시에 나를 딴 데로 옮겨 놓았다구요. 옮겨 놓았지만 거기 일당들은 내가 나오는 길목까지 나와 가지고 손을 흔드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미국 역사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 태어나 가지고 수난과 역경을 거쳐 가면서 몸부림치는 사람은 아시아인으로서는 내가 대표일 거예요.

그러면서 원수의 나라를 살려 주고, 원수의 자유세계를 살게 해주기 위해서 자기 고생하는 것은 잊어버리고, 자기 분한 것, 원통한 것을 잊어버리고 그 사람들이 그저 정부를 욕하고 자기들 잘났다고 그럴 적마다…. 내가 그렇게 한마디 한마디 전부 다 했더라면 그 뭐 당장에 소문났을 거라구요. 다 정부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구요. 수백 민족이 모여 사는데, 여러분 한 집안에도 전부 다 사랑의 끈을 매 가지고도 이것이 찌쭉박죽 살고 있는데 거기에 사랑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 위주한 개인주의 사회 배경에서 이 나라를 지도하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도 설득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와서 통일교회가 전부 다 망할 줄 알고, 레버런 문이 망할 줄 알았지만 망하지 않았다구요. 더 들랑날랑 했어요. 미국의 여론을 중심삼고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있는 환경이 완전히 일소 됐어요. 반대하는 이런 역사 가운데서 15년 동안 이런 세계적 기반을 닦았어요. 이제 환영할 수 있는 시대권에서 통일교회 교인이 얼마나 많아지겠느냐 이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에 사람 사태가 나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번에 돌아와서 합동결혼식을 해주게 되면 참 영향이 크겠다 생각하는데…. 나이가 한 30살 되도록 전부 다 이제는 일을 시켜 먹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괜찮아요? 「예」 거 '예' 하는 사람은 당사자가 아니겠지요? (웃음) 「당사자입니다」 뭐가 당사자야? 보니까 아닌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