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

그래서 레버런 문은 오늘날 세계의 중심 국가인 미국을 대표로 해 놓고 원수 국가인 미국에 원수들을 모으는 거예요. 일본하고 한국은 원수이지요? 또 일본하고 미국이 원수입니다. 미국하고 독일도 원수지요? 원수끼리 모이는 거예요. 이 4개 국가를 중심삼고 원수의 나라 미국의 반대를 받으면서도 이것을 해방시킬 수 있는 전통문화의 기지를 마련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반대를 받으면서도 그 국민이 자연굴복하여 자연히 머리를 숙일 수 있는 승리의 기반을 닦아서 이를 중심삼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출발이 불가능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레버런 문은 그 놀음을 했습니다. 일본 사람이 레버런 문의 명령에 의해 자기 집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태평양을 건넜습니다. 대서양 너머 독일 사람, 구라파 사람들도 부모가 반대하고 형제가 반대해도 전부 다 버렸습니다. 내가 미국에 갈 때 대한민국 자체도 그랬습니다. 내가 미국 가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런 것을 버리고 갔다구요.

미국이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에 있으니 망하게 됐습니다. 하나님편 될 자리에서 떨어져 가지고 몰락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같이 석양에 기울어질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나를 보내 가지고 브레이크를 걸게 했던 것입니다. 한국을 전부 다 고생시키고, 일본을 고생시키고, 독일을 고생시켜서 저 미국을 구하기 위한 운동을 한 것입니다. 그렇지요? 2차 대전에서 원수 원수끼리 합해서 원수의 나라와 싸우므로서 사탄원수의 나라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역사에 없는 새로운 문화창조의 세계가 출발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천국이 벌어져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런 터전을 중심삼고 미국이 레버런 문을 따라갈 수 있는….

미국의 고위층들은 앞으로 레버런 문에게서 떨어져 가지고는 곤란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어떻게 기반을 닦았는지 모르지만 우습게 알고 '저거 뭐 아무것도 아니야' 하다가 전부 다 포위돼 버리고 어쩔 수 없이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승리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나왔습니다. 미국 녀석들, 전부 다 한국을 포기해 봐라 이거예요. 한국을 포기하고 미군 4만 명을 철수하면 내가 너희 2세들을 2배 3배로 투입할 것이다 이겁니다.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정부가 반대하더라도 내가 명령하면 다 여기에 날아오는 거예요. (박수) 사랑은 국경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인종을 초월하는 거예요. 참사랑은 사탄세계의 기반을 격파하는 것입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님도 맞고 빼앗아 나왔습니다. 세계를 맞고 빼앗아 나왔습니다. 선생님도 맞고 빼앗아 나왔지요? 그렇지요?

대한민국의 현정부도 통일교회를 쳤지요? 일천구백 몇년이었나요? 1981년이예요. 잘들하더구만. 그때 내가 '어디 보자, 그 정권이 어떻게 되나' 했다구요. 나 이상 나라를 염려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라가 어디로 가야 할 것을 전부 다 모르고 염려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빤히 알고 염려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상대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미국 건너 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전부 다 포위되어 있어요. 이제는 내 힘을 필요로 하는 단계에 왔기 때문에….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아무래도 이제는 내 신세를 져야 된다고 봐요. 미국 대사관도 잘난듯이 뻐떡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내가 후려갈기면 문제가 크겠기 때문에 모른 척하고 눈감아 주는 거지요.

일본에서도 그렇다구요. 불쌍한 대한민국을 내가 알기 때문에…. 내가 우리 부모를 버리고, 사랑하는 처자를 버리고, 아직까지 처자와 부모를 가누지 못하고 내 일족을 가누지 못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걸 가누기 위해서는 나라를 거쳐 가지고 일족을 가누고 부모를 가누는 길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삼팔선을 넘으면서 김일성과 공산주의를 제거하기로 기도했습니다. 그것은 대한민국 내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미국과 일본과 중공을 요리해야만 해결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다니는 이 사람인데, 공항에 들락날락할 때 천대를 많이 했지요. 내가 수모 받은 것을 다 잊어버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구요. 그런데 무슨 강도 새끼가 드나드는 것같이 생각하고 있다구요. 내가 귀빈으로 환영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늘 아래서 천리의 도판수를 짜 가지고 최후의 승패를 결정하고 다니는 사람이지, 이 대한민국의 정권이나 노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 정신차려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세계 속에 있는 한국의 통일교회 교인인 줄 알아야 돼요. 지상 천국은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