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를 접붙여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를 접붙여 나가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미국에 가서 13년 동안 한 것이 뭐냐? 원수 국가 일본나라를 중심해서 일본의 식구들을 데리고, 한국 식구들을 데리고, 그다음에 독일 식구를 데리고 미국에 가서 아벨문화권에 있어서 기독교가 하지 못했던 것을 연결시키기 위한 재부흥운동을 전개시켰습니다. 그것을 가인된 미국이 반대하다가 이제는 통일교회를 아벨로 세우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당신네가 필요하고 세계를 구하는 데도 당신네가 필요하다' 하면서─통일교회가 필요하다는 거예요─형님같이 모시고 '부모님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당신들이 우리 앞에 서 가지고 소개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할 수 있는 입장에 섰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볼 때, 희망이 이 지상에 동터 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 기반이 확대되면, 기독교가 확대되면 어떻게 되느냐? 기독교하고 미국이 하나될 때는 통일교회 선생님은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이걸 다리놓지 않고는 못 올라가는 거예요. 미국이 기독교문화권과 하나된 다음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민주세계하고 공산권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다리를 놓아 하나될 때는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모스크바 대회까지만 끝내면 세상의 전쟁시대는 끝나고, 이상하였던 새로운 부모를 중심삼은 평화의 창조 본연의 세계로 넘어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박수)

그럼 어느 단계까지 왔느냐? 이제 미국의 싸움이 다 끝났어요. 미국이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싫든 좋든 따라와야 돼요. 한국은 어때요? 한국이 이번에는 통일교회를 환영하지요? 한국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은 환영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한국 백성은 완전히 선생님의 꽁무니에 따라가야 산다고 보는 거예요. 그걸 싫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정부가 그런 거예요. 민족이 살 수 있고 국민이 희망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왜 밀어 주지 않아요? 그걸 밀어 주지 않으면 탈락해 버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기관에서 온 사람 있으면 보고를 잘하라구! 사실대로 얘기하라구! 자기들이 얘기할 내용을 모르지. 굉장한 역사적인 일을 풀 수 있는 실력이 있나? 들으면서도 아리까리하고, 고 말도 요 말 같고 요 말도 고 말 같고, 꽁지가 대가리 같고 대가리가 꽁지 같고…. (웃음) 암만 해도 통일교회를 모른다구요. 아무리 들어도 냄새를 모른다구요. 그런데 통일교 패들은 냄새를 알거요, 어머니 냄새. 맛이 구수하거든. 아이고, 내가 무슨 얘기를 했나? 맛이 구수하다고 했지? 욕을 먹어도 구수해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짝자꿍이 됐는데 욕이 뭐예요? 한번 만나면 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다 흘러가 버리지. '또다시 가' 하면 '그래 가세' 이거 아니예요? 우린 그렇게 살아 왔소!

자, 그러니 대략 섭리관을 볼 때, 사랑을 중심삼고 헤쳐 나가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릇된 사랑의 씨를 뿌렸으니 이제는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접붙여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접붙여 나가야 돼요. 그것이 지금 어디까지 왔느냐? 그 크다는 미국도 이젠 꼼짝없이 레버런 문의 코에 걸렸어요. 알겠어요? 미국도 레버런 문 코에 걸렸다 이거예요. 거 잘 걸렸어요, 못 걸렸어요? 「잘 걸렸습니다」 지금까진 걸래야 걸 것이 없었다는 거예요, 아무리 걸려고 해도. 이젠 통일교회 사람들이 있어 가지고 기성교회까지 걸어 놓았기 때문에 째까닥 걸린다구요.

하나님이 그런 것을 다 만들어 놓아 가지고 댄버리를 통해서 모든 방향성을…. 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이 댄버리를 중심삼고 교체되기 시작했어요. 이래서 하나님의 섭리사에 전환점이 생겨난 거예요. 그것이 어디에서? 댄버리 13개월 동안에 벌어졌어요. 그 역사과정에 있어서 인간조상 이후에 생겨난 모든 인류들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중심삼고 제멋대로…. 별의별 사람이 다 모인 거예요. 원시시대의 사람에서부터 20세기문명권, 21세기 문명권의 사람까지 미국에 모인 거예요.

미국의 문명이 무슨 문명이예요. 제일 낙후한 나라입니다. 야만인같이 사는 사람도 있는 거예요. 산에 가게 된다면 원시인보다 못한 사람들이 있어요. 멧돼지하고 친구하여 사는 사람들 말이예요. 그런 나라예요. 그들이 반대하고 그들이 잘못한 것을 전부 다 세계적으로 탕감복귀 해야 돼요. 역사노정에 나타났던 모든 것을 평면적으로 탕감복귀해야 돼요. 21세기를 향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레버런 문이 섭리할 수 있게끔 평면적으로 딱 전개한 나라예요. 역사적으로 반대한 모든 것을 대표적으로 탕감해야 하는 나라라구요.

이것을 평면적인 입장에서 전부 다 한꺼번에 청산짓기 위해 쓰레기통을 불사르기 위한 싸움을 하려니 '우지끈 퉁탕 덥다' 야단했어요. 불 타니까 말이예요. 그런 요사스러운 놀음이 14년 전에 미국 땅에서 벌어졌어요. 불이 다 탔는데, 타고 나서 남은 것을 보니까 금덩어리가 남아 있거든. 그 금덩어리가 누구냐 하면 무니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박수) 그거라구요. 금덩어리 중에서 제일 순금 눈이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이예요. 순금도 눈이 있다구요. 태풍도 눈이 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순금의 눈이 뭐냐 하면 순금이 뭉치기 시작할 때 제일 가운데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모든 것이 다 그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