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륜을 받들어야 할 역사적인 사명이 있는 한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천륜을 받들어야 할 역사적인 사명이 있는 한국

제2부모로 왔던 예수는 로마 병정이 원수인데 십자가상에서 그 원수를 사랑하고 갔던 거예요. 여기서부터 하나님 족속의 분별이 벌어져요. 인류역사노정에 있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원수를 사랑하는 무리는 예수와 하나된 무리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무리는 사탄이 지배할 수 있는 무리가 아니라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무리인데, 이제 그런 무리가 생겨났습니다.

예수가 사랑한 것은 영육을 중심삼은 부모의 자리에서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독신으로 십자가에서 영적 기준만 세우고 갔기 때문에 재림해야 할 운명에 놓여 있어요. 실체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원수 국가가 있더라도 원수 국가를 사랑하고, 원수 국가를 구해 주어야 할 책임을 짊어지고 이 땅에 다시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세계 원수 국가를 통해서 하나의 세계권을 만들어 나오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영육으로 하나되어 원수국까지 전부 소화시키려고 한 것입니다. 독일 나라, 일본 나라, 이태리 나라, 3추축국까지도 전부 다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때 다 그 권내에 들어왔더라면 문제없었다는 거예요. 이걸 못 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가졌던 모든 영역을 빼앗긴 것입니다. 독일이 침략한 모든 영역, 이태리가 침략한 모든 영역, 일본이 침략했던 모든 영역을 전부 다 공산당이 점령한 것입니다. 안 그래요?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뿐만 아니라 지금 전부 다 자유세계를 반대하고 침략해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유세계는 힘이 없어 가지고 전부 쓰러질 입장이니 내가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전부 다…. 이놈의 자식들!

나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에 원수 국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 이상의 애국자를 만든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일본 통일교회 무리는 남북한 전쟁이 벌어지게 되면, 자기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내가 명령하게 되면 일선에서 싸울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김일성 이놈의 자식 너…. 가짜는 진짜가 나오기 전에 가짜 놀음으로 진짜 행세를 하지, 진짜가 세계에 등장한 다음에는 가짜가 진짜 노릇 할 수 없어요. 천리가 용서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이번에 돌아와 가지고 정비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정부야 돕겠으면 돕고 말겠으면 말고….

나는 정부를 믿고 안 해요. 이놈의 공산당들은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세계적으로 선전할 거예요, 전두환 앞잡이라구 말이예요. 내가 전두환 앞잡이일 게 뭐예요? 그런 각오를 하고 한국을 위해서 싹 쓸어 버려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내 쏘는 총탄이 되어야 됩니다. 폭탄이 돼야 돼요.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 총탄이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 「되겠습니다」 총탄은 돌아올 줄 모르는 거예요. 거 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오늘 내가 다짐받고 가야 되겠다구요. 새해를 그대로 못 맞아요. 내리라구!

총결산을 지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신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김일성, 의식 혁명, 의식화 운동…. 이놈의 자식들, 어디 견디어 봐라 이거예요. 일본의 조총련과 일본의 공산당, 150개 도시의 모든 장들을 내가 모가지 자른 것입니다. 한국이 일본과 다른 것이 뭐냐? 일본은 자민당하고 국민이 분립이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런데 한국은 반대라구요. 전 정권하고 국민하고 분립돼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내가 선다면 내가 전부 다 피해를 입을 것이 훤해요. 그렇지만 때가 지났다는 거예요. 정부가 앞으로 찾아오는 모든 걸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공산당이 최후에 발악할 수 있는 찬스를 주어서는 안 된다구요.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어요. 알겠어요? 「예」

오늘, 여러분이 이걸 생각하라구요. 백년지계에 한국이 천륜을 받들어야 할 이런 역사적인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전부 다 이걸 피해 버리면 역사세계에 세계사적인 오점을 남기고, 인류가 가야 할 방향이 뭉그러지는 거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우린 전부 다 깃발을 들고 나서야 돼요.

그래서 아카데미를 통한 교수들을 총동원할 거예요. 윤박사! 「예」결심돼 있어? 「예」 이제 각 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학을 위주한 아카데미 편성과 더불어 대학 총장들로부터, 이사장으로부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정부가 그런 방향을 다 만들어 줘야 되는데 안 만들어줘도 괜찮다구요. 우리가 만들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열 시가 지났구만. 더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