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선교역사에 있어 순교의 종착점을 찍은 댄버리의 승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선교역사에 있어 순교의 종착점을 찍은 댄버리의 승리

이제 사흘만 되면 1985년은 지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40년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 그렇게 고대했던 해가 지나갑니다.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8·15를 지나면서 내가 할 책임을 다 했구나'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8·15가 지난 후에 나왔거든. 20일날…. 모든 섭리적인 총결산을 다 지어 가지고 해방권의 기수가 되어서 새로운 천지에 제일보를 내딛는 이 발걸음이 어디로 갈 것이냐? 이 제는 누구도 막을 자가 없을 것이다! 막을 자 없을 것이다! 그럴 것 같지 ? 「예」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예요. 교주로서 역사시대를 거쳐 나온 통일교회가 선교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희생하는 걸 나는 원치 않는 것입니다. 순교자를 원치 않는 것입니다. 내 일대에 있어서, 이번에 미국에서 싸워 가지고 댄버리에 승리의 깃발을 꽂음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선교 역사에 있어서 순교의 종착점이 찍어졌다는 사실, 핍박의 종착점을 찍었다는 사실…. 종주로서 천의에 의한 책임감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예수가 로마 원로원에 가 가지고 승리자로서 선포할 수 있는 기원을 가졌더라면 기독교는 피 흘리는 종교가 안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탕감복귀. 예수의 한을 풀어 드려야 되는 거예요.

20세기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한국에서 로마와 같은 나라인 미국 천지에 가 가지고 그 원로원과 같은 상원의원을 통해 가지고 반대하는 환경을 전부 다 밀어치우고 승리의 깃발을 꽂은 거예요. 로마의 전국민과 세계의 모든 종주들이 찬양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조국으로 돌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가 이스라엘 나라로 돌아가야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역사적인 탕감의 행사가 이번 한국 방문으로 벌어졌기 때문에 수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또 따라오는 거예요. 미국을 대표하고 각국을 대표한 모든 사람들이 따라와 가지고 세계적으로 선포하는 식을 전부 다 종결지었습니다. (박수) 내가 나온지 120일 만에, 12월 20일 전에 전부 다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12월 20일 전에, 120일 기간 내에 청산 다 해 놓고 지금 쉬다 보니 목도 쉬었소. 그렇지만 마지막 주일이니까 이제 전부 다 총결산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