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었던 2차대전 직후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었던 2차대전 직후의 역사

그것이 기독교에 와 가지고는 뭐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몸은 사탄편이예요. 몸을 먼저 지었거든요. 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때에 영을 먼저 지은 것이 아니고 몸뚱이를 먼저 지었다구요. 먼저 지음받은 것이 몸이기 때문에 장자권, 모든 먼저 난 것이 하나님의 원수예요. 애급에서 왜 장자를 쳤느냐 하는 문제, 성경에 보면 장자는 전부 다 벌받고 차자가 복받았는데 왜 그랬느냐 하는 문제를 몰랐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것이 공식이 돼 있기 때문이예요. 몸뚱이, 장자권이 먼저 났기 때문에…. '코에 기운을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했거든요. 영의 기반은 나중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편은 나중의 것을 취했다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장자권을 사탄이가 취하고 차자권을 하늘이 취해서, 장자권을 가진 사탄이가 위에 있고 하나님이 아래에 있으니 이걸 뒤넘이치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이걸 돌이켜야 돼요. 개인을 돌이켜야 되고, 가정을 돌이켜야 되고, 종족을 돌이켜야 되고, 민족을 돌이켜야 되고, 국가를 돌이켜야 되고, 세계를 돌이켜야 되고, 하늘땅을 돌이켜야 됩니다. 그런 관계가 전세계 역사를 통해서 엮어졌던 것을 바로잡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는 오늘날까지 세계의 주류의 종교 입장에 서 가지고 로마제국으로부터 갖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기독교가 희생을 하고 피를 흘렸기 때문에 세계의 부모님이 와서 장자복귀권을 이뤄 가지고 차자를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세계를 향해서 기독교문화권은 발전한 것입니다. 그것이 어느때냐 하면 2차대전 때라는 거예요.

기독교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비로소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장자권을 결정해 가지고 차자들이 기독교 외의 종교인이나 비종교인을 전부 다 기독교문화권에 흡수할 수 있는 그때가 2차대전 직후였다구요. 그때에 장자권과 차자권이 하나됐으면 누가 오느냐? 주님이 올 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모가 나타날 때가 된다는 것입니다. 장자권과 차자권이 하나되게 된다면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때가 온다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지상에 일등 신부가 나타나 가지고 그 일등 신부가 자녀를 거느릴 수 있는 입장이 됨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오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신랑 되시는 주님이 오게 돼요.

그러면, 타락한 아담이 복귀될 수 있기 위해서는…. 아담은 해와로 말미암아 타락했다는 거예요. 해와가 동기라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동기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왜 여자들이 천대받았느냐? 그것은 타락 때문이예요. 지금까지 수난입니다. 지금까지 인류역사에, 구원섭리역사에 모든 희생을 해 나온 것이 누구냐? 여자들입니다. 남자들한테 희생당하고 뭐 자식들한테 희생당하고…. 희생당하더라도 그 가치를 세울 수 없었다는 거예요. 흘러가 버렸어요. 비로소 어느때에 여자의 권위를 회복하느냐? 본연의 신랑을 맞아 가지고 본연의 아들딸을 품어서, 그 본연의 아들딸을 사탄편의 아들과 하나님편의 아들로 갈라지지 않은 하늘편의 장자 하늘편의 차자로서 품어 가지고, 하늘편 앞에 남편 앞에 지배당하여야 할 해와가 지배받은 사실을 거꾸로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절대 복종하는 자리에서 아담을 모셔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남편을 모셔들이지 않고는 하늘을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상에 있는 모든, 잘 믿는 사람이나 못 믿는 사람이나…. 기독교에도 잘 믿는 사람하고 못 믿는 사람, 가인 아벨이 다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신령한 신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어 거기에 주님이 오게 되면 전부 다 절대 복종할 수 있는 체제를 준비해 나온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문화권이었습니다.

그럼, 기독교를 중심삼고 볼 때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때가 언제였느냐? 2차대전 직후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로 묶어 가지고 역사를 치리할 수 있는 역사시대가 단 한 번 있었으니 그것이 언제였느냐 하면 2차대전 직후였습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미국 민주주의를 중심삼고….

그때에 있어서 교회와 미국이 합해 가지고 부모로 오시는 재림주를 모셨더라면 이 미국과 자유세계가 지금같이 비참하게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참부모의 인연을….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부모가 돌아올 길이 없는 것입니다.

2차대전 직후에 전승국들이 어찌하여 패전국을 전부 다 독립시키지 않으면 안 되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형제지국(兄弟之國) 시대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형제지국 시대로 들어갔기 때문이라구요. 그게 하나돼야만 부모님을 모신다 이거예요. 선진국은 형님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패전국을 전부 다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자리인데 그것을 마음대로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같은 자리에 올려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없는 이러한 사실이 드러난 것은 뭣 때문이냐? 부모님이 올 천운의 때가 오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2차대전 후에 기독교문명을 중심삼고 미국이 세계를 하나 만드는 데 있어서는 가인 아벨이 하나 만들 수 없는 거예요. 부모를 모셔 가지고 부모의 가정을 이뤄야 됩니다. 부모의 가정을 이뤄야 된다구요. 부모의 가정에서부터 부모와 자식이 원하는 나라가 생겨나는 거예요. 부모가 없어 가지고는 가정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부모와 자식이 하나된 가정에서부터 천국이 이루어지지, 형제가 하나된 자리에서는 천국이 이루어지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섭리를 아시는 하나님은 2차대전 직후에 세계가 하나의 문화권, 기독교문화권에…. 이것은 가인과 아벨입니다. 기독교는 아벨 입장에 있고 미국은 가인 입장에 있는데, 누가 지배하고 있느냐 하면 기독교가 지배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벨적 입장이 가인을 지배하는 자리에 섰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누구를 원하느냐? 주님을 원합니다, 주님을. 주님을 원하는데 주님은 누구를 찾아오느냐? 신부를 찾아옵니다. 그러니 신부를 준비해 가지고 고대해야 됩니다. 그 신부가 어머니예요.

그러니 장자권 미국과 차자권 기독교가 완전히 하나되어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아! 우리 나라에 오소. 우리 교회에 오소'라고 해야 되는 겁니다. 절대 하나가 돼 가지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늘이 원하는 가정으로부터…. 하늘이 원하는 가정만 생겨나면 종족 편성은 문제가 없다구요. 안 그래요? 하늘이 원하는 종족 편성으로부터 하늘이 원하는 국가, 하늘이 원하는 세계는 자동적으로 7년 이내에 편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한국과 미국이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와 같은 입장입니다. 로마는 그때 태양신을 섬겼지만 지금 미국이라는 나라는 그때와 달라져 가지고…. 한국이 미국의 보호 밑에서 지금 자주 독립한 입장이거든요. 미국의 입장이 그렇다는 거예요. 로마는 이스라엘을 망치려고 했는데 미국은 로마 앞에 있는 이스라엘 같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입장이 아니고 하늘편 나라로서 이스라엘 같은 나라를 살려주기 위한 반대시대를 만들어 놨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럼으로 말미암아 로마와 이스라엘이 예수 앞에 하지 못한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자연적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한국이 연결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