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몸을 완전히 주관하는 내가 되어야 완성인간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마음이 몸을 완전히 주관하는 내가 되어야 완성인간이 돼

내 개인도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됩니다. 몸과 마음이 장자와 차자인데 지금까지는 악한 사탄편의 몸뚱이가 마음을 지배했어요. 그런데 왜 마음과 몸이 이렇게 싸우는지 몰랐다구요. 타락됐기 때문에 그래요. 타락 안 됐으면 마음 앞에 몸은 절대적으로 꼼짝못하게 돼 있습니다. 왜? 하나님과 직접…. 전기로 말하면 전부 다 발전소하고 직결돼 있는 송전선 앞에 달린 전기선과 같은 것입니다. 송전선 앞에 있는 전기줄이 새끼 전기줄이지요. 타락됐기 때문에…. 그 싸움하는 걸 몰라요.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싸워요. 전부 싸우는 거예요. 전부 간음했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 통일교회 부모를 모시겠다고 하는 것은 죄예요. 그건 하나님과 천륜 앞에 사기꾼들입니다. 여기 올 때 싸움을 하고, 누구를 미워하고, 그런 것들은 전부 사기꾼들입니다. 요사스러운 것들!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부모님 앞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마음이 몸을 굴복시켜 당당한 권위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야 부모님이라는 말을 할 수 있지 그렇지 않고는 부모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와 같은 입장에 서야 하나의 완성한 남자와 완성한 여자라고 보는 거예요. 평면적으로 볼 때 주체와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자를 장자로 본다면 여자는 차자로 보는 거예요. 여자를 다음에 짓지 않았어요? 타락한 원인이 뭐냐 하면, 타락한 것이 뭐냐 하면 다음 지어진 해와가 먼저 지어진 아담을 지배한 거예요. 요즘에도 마찬가지예요. 가인 아벨로 보면 꺼꾸로 된다구요. 이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는 장자와 같은 입장에 있는 오빠가 다음에 난 해와를 강제로라도 천륜 앞에 따라갈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이놈의 여편네가 뜻 앞에 안 가겠다고 하면 들이패서라도 데려가야 된다 이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그 반대로 '아이구, 여자가 남자를 패라! 여자가 남자를 들이패서라도 데려와라' 그건 안 해도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으로서는 지금까지 여자한테 3년 동안 종노릇하던 위험천만한 과거시대가 있었습니다. 이건 뭐냐 하면 가인 아벨 탕감, 동생이 형의 자리를 복귀할 때 종노릇했지 지금 때에 들어와 가지고는 그것을 넘은 거예요. 남편시대에 있어서는 절대 남자의 권한을 가지고 여자를 지도하게 만드는 거예요.

너 이름 뭔가? 강 무슨 자야? 「정자」 강정자! 그래 유종영이한테 절대 복종이야? 편지질해 가지고 속닥속닥 잘 하던데? (웃음) 거 안 된다구. 어머니 말을 내가 백 퍼센트 믿다가는 다 깨뜨려 버리는 거예요. (웃음) 어머니가 내 말을 백 퍼센트 믿으면 되지만 이게 뭐…. 어떤 때는 말이예요. 어머니 미안합니다. (웃음) 내가 나이 많은 남편이지만 자꾸 어머니에게 시키게 된다면, 열 번 시키면 한 번은 들어줘야 되겠거든요. 열 번을 내가 시켰으면 한 번은 들어줘야 되는데 안 들어 줄 듯 들어 줄 듯 하다가 '노' 했다가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할 수 없으니 내가 힘들더라도 안 시키려고 합니다. (웃음) 고달프더라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요전에도 감기가 같이 들었는데 '어머니는 콜콜 하지만 나는 콜콜 해서는 안 되겠다' 이랬던 사람이라구요. (웃음) 기침나면 '요놈의 기침아!' 이러는 거예요. 남자의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이게 탕감복귀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뭘하고 다니는지를 확실히 알아야 되는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 기독교와 하나돼 가지고 한국에, 2차대전 직후의 세계판도 위에 참부모의 권한을…. 천하에 있어서 참부모 가정으로부터 참부모를 모신 뒤에 형제를 맞아 가지고…. 형제가 누구냐? 세계적인 형님의 자리가 미국이요 세계적 동생의 자리가 미국 교회니, 가인 아벨과 같은 그 형제가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 품에…. 그때 그렇게 됐으면 영국이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국에 가서 어머니를 모셔 왔을지도 모르지요. (웃음) 왜 웃어? 영국 어머니면 얼마나 좋아요. (웃음)

미국은 영국이 낳은 나라라구요. 그러니 아벨의 자리에 세우더라도 말을 잘 듣게 돼서 자연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틀어지기 때문에 전부 다 선생님의 가정에서도 파탄이 벌어지는 거예요. 요사스러운 문제가 벌어져 나가는 겁니다. 사탄편에서 전부 다 빼앗아 갔으니 사탄편 나라를 세우지 않고는 갈 길이 없기 때문에 사탄편을 대표한 해와국가인, 영국과 같은 섬나라인 일본―아마데라스오오미가미(あまてらすおおみかみ;일본의 조상신)가 세운 나라―을 해와국가로 세운 것입니다.

아벨은 미국, 가인은 독일이예요. 그래서 '일본 너는 독일하고 미국이 원수인데 원수 나라 독일하고 미국을 구하는 데 하나돼라' 이 놀음을 하고 있었다구요. 탕감복귀 원칙에서는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놀음을 다 치러 가지고 이번에 돌아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