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내놓고 싸워 나온 탕감복귀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생명을 내놓고 싸워 나온 탕감복귀의 길

보라구요. 지난 19일날 중공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제7차 5개년 계획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산업 분야가 기간산업인 자동차공업인데, 그 자동차 공업을 스타트하는 데 있어서 누구한테 그 일을 맡기느냐? '레버런 문이다!' 이러고 있더라 이거예요. (박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뭐 현대니 대우니 다 큰소리하지만 자기들이 중공에 들어가 가지고 그거 할 수 있어요? 안 됩니다. 딱 낚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런 재간이 있습니다. 30년 전부터 공을 들여 가지고 인공위성까지 만들어 달나라에 쏘았는데 달나라에 착륙했다가 돌아왔다 그 말이예요. 그것보다 더 어려운 것입니다. 알겠어요?

보라구요. 통일산업 만든다고 여기에 살아 있는 녀석들 얼마나 반대 많이 했어요? '선생님이 뭐 편안해 가지고…. 종교 지도자가 공장 만들어서 뭘해. 우리 배고픈 사람 밥 좀 먹여 주지' 하고 얼마나 타령 많이 했어요? 여기 김협회장만 해도 통일산업에 선생님을 몇 번 따라다녔어? 이놈의 김영휘! 몇 번 따라다녀 봤어? 36가정, 선생님의 뒤를 몇 번이나 따라왔어? 이 쌍것들. 지금까지 적자를 보면서도 내가 끌고 나온 거라구요. 안 그랬으면 부도가 나 가지고 몇 번을 망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것을 안 했으면 대한민국의 위신이 땅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독일에서 공장을 산다고 말이예요, '독일이 전부 망해 가는데 산다, 산다'고 야단이었다구요. 내가 그걸 모르고 사나, 다 알고 사지. 다 알았었다구요. 선생님 말은 1985년까지 공장 안 사게 되면 통일교회 문 아무개도 망한다 이거예요. 내가 1985년도에 다 사 버렸기 때문에 독일 공업계가 할 수 없이 발목이 걸려 다리를 이러고 있더니, 이게 모가지까지 걸렸거든요. 그러니까 돌아서 가지고 모가지를 이러다 보니 발은 벗겨지더라 이거예요. 불쌍하니까 모가지를 벗겨 놓으면 그다음에는 갈 데가 없으니 '살 수 있는 길은 레버런 문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러고 있다구요. 문을 알게 되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레버런 문이 저 문 밖에 있는데 좋거든요. 좋은 세계 같거든요. 그러니 기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예요.

여기 임자네들, 여기 있는 녀석들, 올바른 정신을 가진 녀석들 내 말 믿은 사람들은 손들어 봐라, 이 쌍것들. 뭐야? 40년 전에 전부 따라지가 돼 가지고 감옥으로 몰려 다니고 동산에 어디 가도 숨을 데도 없을 만큼 비참한 자리에 서 있었는데, 이건 뭐 혼자 꽉꽉 하면서 다녔는데 믿기는 뭘 믿었어요? 거 두고 보자! 지금 와 보니까 내가 말한 것 몇 배를 이루었어요. 말한 것이 손끝만 하다면 이루어진 것은 주먹보다 더 크다 이거예요. 그러니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욕심바가지가 씌어 가지고 욕심 감투를 쓰고 나서 나오더라 이거예요. 이런 것들을 칼을 빼 가지고 허리를 쳐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천국가려면 뭘해야 된다구요? 부모님을 모시고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 본래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마음이 장자가 되고 몸뚱이가 차자가 돼야 해요. 타락은 뭐냐 하면 몸뚱이가 장자가 되고 마음이 차자가 된 것입니다. 몸이 윗자리에 선 거예요. 마음이 신이 없다고 부정한다면 패가망신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부모님을 부르면서 마음이 형님이 되어 몸뚱이를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본연의 부모를 부를 수 있는 본래의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지 않으면 나는 모르겠어요. 그게 안 되거든 밥을 먹지 말아요.

그래서 공식협상을 미국과…. 이제는 미국에 있어서 레버런 문을 근대사에서 빼 버릴 수 없습니다. 미국 군대를 빼 버리더라도, 딴 것이라면 한번 해볼는지 모르지만 레버런 문은 추방할 수 없습니다. 정신 차려야 돼요.

탕감복귀의 길은 엄숙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틀림없이 40년 동안 잃어버린 걸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40년 전에 기독교와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한국을 품고 통일교회를 지원하였더라면 세계복귀는 7년 이내에 끝났을 것입니다. 오늘날 이런 문제를 40년 걸어 가지고, 야곱으로부터 재림시대까지 4천년 재탕감역사를 40년 동안 걸어 가지고 가정을 끌고 탕감복귀해 가지고…. 천신만고 감옥에 들어가서라도 이것을 하나 만들고 청산짓지 않으면 안 될 그러한 사명, 소명을 받았기 때문에 선생님은 생명을 내놓고 그 길을 위해 싸움을 해온 거라구요. 그런 역사노정에 이놈의 자식들, 저 생각하기를 잘하고 자기 멋대로 놀고 별의별 요지경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회개해라 이거예요. 이제부터 그런 사람들은 내가 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법으로 다스려요, 법으로.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