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신인 성신이 세워야 할 전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어머니 신인 성신이 세워야 할 전통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잃어버렸습니다. 형제를 잃어버리고, 사가리아 가정과 요셉 가정을 잃어버렸습니다. 형제를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리고, 친척을 잃어버리고, 종족을 잃어버리고, 교회를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세계를 잃어버리고, 하늘땅을 잃어버리고, 다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딱 반대로 선생님은 댄버리에서 다 찾아야 되는 거예요. 문제가 됐던 가정에서부터 문제가 됐던 가정에 있는 모든 아들딸이 전부 다 동서남북으로 헤어지지 않고 다 모여드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도 이번 선생님이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회개하고 뭐 야단했지요? 「예」

36가정은 눈깔이 시퍼래 가지고 땅굴에 들어가 가지고 기도하고 다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우리가 잘못해 선생님이 들어갔다'고 하면서 말이예요. 사실이 그렇지요? 「예」 통일교회 자체를 중심삼고 선생님 한 사람을 놓고 아벨권이 완전히 하나되는 동시에 가인권이 선생님과 하나돼요. 이래 가지고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렇게 가인 아벨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성신, 어머니가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한 후에 예수님 제자가 완전히 하나됐어요. 120문도가 말이예요. 120문도는 세계 대표예요. 70문도는 국가 대표이고 말이예요. 이것이 하나됐기 때문에, 가인 아벨권 세계기반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누가 오느냐? 어머니 신 되는 성신이 와서 쭉 품어 주는 거예요. 가인 아벨로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복중에 넣어 가지고 같은 사랑의 피와 살을 같은 데에서 공급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그 어머니 앞에 장자 차자로서의 확정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낳아 놓기를 어떻게 낳아 놓았느냐? 장자가 사탄편이고 차자가 하늘편이 되었는데 이게 핏줄이 다르냐? 아니야 핏줄이 같아! 둘 다 아담의 아들이예요. 조금밖에 안 달라요. 이것을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된 어머니의 피살에 연결시키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그것이 안 돼 가지고는 아들딸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인 아벨권이 비로소 70문도하고 120문도, 120문도는 훗날의 120국가 대표로 세운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어머니 신인 성신이 와 가지고 품고, 예수는 영계에 갔으니 신랑된 예수의 사랑의 인연을 받아 가지고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을 아들딸을 통해서 재출발하는 재준비 역사를 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쌍둥이와 같은 자리에 서는데, 옛날에는 장자가 사탄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차자가 장자가 돼서 하늘편이 되고, 사탄편 장자는 차자의 자리에 서 가지고 장자된 아벨을 절대 형님같이 모시지 않고는 안 됩니다. 이 전통을 누가 세워야 되느냐? 해와가 세워야 돼요. 어머니가 세워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어머니 복중으로부터 아버지와 어머니가 인연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인연을 통해 내 혈육의 인연을 연결시켰다는 조건을 성립시키지 않고는 하나님 나라로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게 복잡하다구요.

오늘날 기성교회에서는 교회만 갔다 오면, 믿으면 천당간다고 하는데, 미친 소리예요. 그게 도둑놈이예요. 이런 모든 사실을 알고 보면 그거 지옥 중에도 지옥 가야 된다구요. 죽어 보라구요, 목사 짜박지들이 전부 다 어디 가 있나? '천국갈 줄 알았더니 아이고, 문 아무개가 천국에 있는 줄 몰랐다'고 할 겁니다.

그래서 기독교 역사에는 어머니신인 성신이 와야 됩니다. 어머니는 땅이요 남편은 하늘인데, 신랑된 예수가 영적 구원밖에 하지 못하고 하늘나라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이 영된 어머니 신은 땅에 있어 가지고 비로소 하나돼야 된다구요.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예수가 그리워 죽겠다고 해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신랑된 예수님이 성신을 통함으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그저 예수가 그립다'고 해야 됩니다. 연애하는 이상 그리워해야 된다구요. 그 경지에 들어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벌떡 뒤집어져서 눈이 밝아져 가지고 하늘나라를 볼 수 있게끔 영계에 대해 눈이 트여야 중생이 벌어지는 겁니다. 구원이 그저 뭐 도둑놈 벼락치기로 후다닥 될 것 같아요? 쓰리꾼(소매치기) 지갑채듯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천만에, 모든 이치를 거쳐 가지고야 되는 것입니다. 헝클어진 명주꾸리 푸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복귀섭리입니다. 임자네들,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통일교회 이 쌍것들! 새해 벽두부터 쌍것이란다고 하겠지만, 거 쌍것이지 뭐예요? 아무것도 모르니 쌍것이지요. 동서남북 360도 어디 가든지 낙제받은 그것이 쌍것이지요. 쓸데없이 아무 내용도 갖지 못해 가지고 내가 통일교인이라고 냄새를 피우고 야단하는 그게 쌍것이지 뭐예요. 이런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 길을 가니 여러분도 그 길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몰라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앞으로 저 천상세계에 들어갈 때 문에서부터 '너 누구야?' 하면 '내가 누구긴 누구야? 통일교회 교인이지' 하겠지요? 그러나 '통일교회 교인이 뭐야?' 하면 '통일교회가 뭐긴 뭐야? 참부모를 중심삼은 그런 교회지' 하고 대답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참부모가 뭐야?' 하고 물으면 '참부모가 뭐긴 뭐야? 타락된 부모가 있었으니 그건 가짜 부모고 참부모가 참부모지' 하고 말해야 됩니다. (웃음) '어떻게 참부모와 인연이 됐어?' 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어떻게 해서 참부모의 혈육을 이어받아 태어났어?' 그러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그건 난 모르겠는데 참부모에게 가 물어 봐야겠어' 하겠어요? 나보다 먼저 죽을 텐데…. 나하고 같이 죽어서 같이 다 따라 들어가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