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사랑을 위해 사는 건 보호하지만 그 반대의 것은 제거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우주는 사랑을 위해 사는 건 보호하지만 그 반대의 것은 제거해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아들 닮은 분이지요. 하나님의 아들이 누구냐? 예수라면, 하나님은 예수 닮은 분이지요. 그 예수 닮은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은 어땠느냐? 예수가 원수를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원수를 잊어버리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면서 나오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저 사지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 나 살리소' 하고 부른다는 거예요. 우리 인간은 '당신이 언제나 필요합니다. 주인을 맞되 당신 같은 주인은 우주에 없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주인이 있어요?

행복한 여자는 어떤 여자냐? 자기를 위하고 또 위하고도 잊어버리면서 또 위하려고 하는 그런 남편을 가진 여자입니다. 그런 여자는 이 세상의 여자로서 행복한 여자입니다. 남자는 어떤 사람이 행복한 남자냐? 위하고 위하고 또 위하고 사랑하고 잊어버리면서 또 위하려고 하는 그런 여자를 가진 남자입니다. 그런 남자는 이 세상의 남자로서 행복한 남자입니다. 그렇게 위하려고 하는 사람이 참남편이요, 참아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참아내와 참남편의 도리가 이렇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뭘하자는 것이냐? 인간의 모든 욕망을 완전히 채워 가지고 만민 공유의 하나님이 즐거워할 수 있는 평형적 세계화운동을 하는 것이 통일교회라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화운동을 하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오늘날까지 기성교회가 통일교회 문선생을 얼마나 반대했어요. 40년 동안 그저 '문 아무개 죽어라! 벼락을 맞아라! 우리 하나님,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이단 괴수요, 인간 앞에 용납받지 못할 뭐 어떻고 어떻고…' 이렇게 전부 다 욕했지만 욕먹는 문선생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망하라고 하던 기독교는 쫄딱 꼬리까지 뽑아져 가지고 날아가 버리게 됐다 이거예요. 이제 저들은 우리보다 낮아지고 우리가 더 높아지게 됐다구요. 거 왜? 사랑 때문에. 우주의 주인은 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기 때문에 인간하고 하나님하고 완전히 하나되게 되면 만물은 인간을 주인으로 모시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이 모든 물건에게 물어 보라구요. 보다 사랑하는 분 앞에 소유가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피아노 좋다고 치고 앉았지만 거기엔 별의별 바람잡이 간나가 앉아 가지고 남자들을 녹이기 위해서 싹 이렇게 하는, 구미호 같은 여자들이 있다구요. 그런 여자는 천지 대도가 딱 불어치운다는 거예요. 며칠 못 간다는 거예요. 이 우주는 사랑을 위해서 사는 것, 사랑의 주인을 찾아가려는 것은 보호하게 되어 있지만 그 반대의 것은 우주력이 제거하는 거예요. 그럼 통일교회 문선생이 핍박을 받으면서도 변명하고 자기를 옹호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해서 핍박받으면서 발전했느냐? 우주가 보호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지 않은 것은 우주가 제거하는 거예요.

여러분, 병이 나면 아프지요? 「예」 그거 왜 아파요? 왜 아파요? 병이 나도 안 아프면 좋을 텐데, 아무리 병이 나도 안 아프면 얼마나 좋아요. 아무 사람이나 압력이 세게 될 때는 아프지요? 「예」 1기압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상 더 가하게 되면 아픔이 오는 거예요. 아―야 죽겠다 할 때는 이거 큰일나는 거예요. 몇백 압력이 가해 가지고 추방하는 거예요. 내가 옛날에 의사한테 '여보, 의사 양반! 당신은 사람이 아프다고 치료하는데 거 왜 아프오? 병이 나면 왜 아프오?' 하고 물으니까, '병이 나면 아프니까 아프지' 하는 거예요. 아프긴 아픈데 어떻게 해서 그렇게 아프냐 말이예요. 대답 못 한다구요.

그 무엇이 아프게 하느냐? 우주는 모든 것이 주고받아 가지고 상대 이상이 화동하는 것을 옹호하게 되어 있지만, 여기에 배치되는 것은 우주력이 제거령을 내린다는 거예요. 그 우주의 힘이 그렇게 미치니까 나 죽는다고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빨리 내가 막힌 것을 터내어 가지고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상호할 수 있는 환경의 여건을 갖추면 우주가 옹호하지만, 거기에 위배되게 될 때는 우주력이 제거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악자는 자동적으로 망하게 되는 것이요, 선한 자는 자동적으로 흥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뭐냐 하면 모든 면에, 팔방으로 화(和)하기 위한, 하모나이즈(harmonize;조화되다)될 수 있는 사람을 선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선한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천만 인이 있더라도 어서 오라고 전부 다 환영하는 겁니다. 오지 말라고 하는 것은 제거되는 거예요. 왜 오지 말라고 하느냐 하면, 그와 더불어 같이 제거당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거기에 전염이 되어 피해를 입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싫어하는 거예요. 마음은 안다는 거예요, 벌써. 나쁜 친구를 왜 마음이 꺼리느냐? 자기가 그와 더불어 같이했다가는 같이 제거당하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선악이라는 하나의 경계선을 중심삼고 제거하느냐 제거당하느냐 하는 역사적인 발전 현상을 갖춰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통일교회가 나쁜 종교냐, 좋은 종교냐? 나쁜 종교라면 가만히 둬두라는 거예요. 자연히 망해요. 우주가 몰아내는 거예요. 개인이 몰아내고, 가정이 몰아내고, 종족·민족·국가가 몰아내고, 국가가 안 몰아내면 세계가 몰아내요. 세계가 몰아내도 안 망할 때는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세계가 몰림당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문선생이 지금 나쁘다 나쁘다고 소문이 많이 났지만, 세계가 반대하고 날 몰아내려고 했지만 이제부터는 내가 세계를 몰아낼 겁니다. 나를 반대하던 미국, 세속적인 민주주의를 내가 몰아낼 것이고, 나를 몰아내던 공산당을 내가 몰아낼 것이고, 황금만능주의를 내가 몰아낼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데에 박자를 맞추어 사는, 역사를 편답하면서 선악을 전부 다 수습하고 분별하면서 발전해 가는 소위 통일교회 교인입니다.

통일교회 안에서도 옳은 사람 그른 사람, 나쁜 사람 좋은 사람이 있어요. 미안합니다. 얼굴이 잘났다고 좋은 사람이 될 수만 없어요. 얼굴이 못났다고 나쁜 사람이 될 수만 없어요. 그건 마음 먹기에 달린 거예요. 그렇잖아요? 마음 먹기에 달린 거예요. 알겠어요? 「예」 행불행의 길을 찾아가는 것은 마음 먹기에 달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