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은 어디든지 정정당당하게 통과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순금은 어디든지 정정당당하게 통과할 수 있어

우리는 거기서부터 출발했어요. 순금이 가짜 금이 될 수 있어요? 순금은 궁전 문을 정정당당하게 출입할 수 있는 거예요. 왕궁 내실을 뚫고, 바람벽도 정정당당히 뚫고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우리는 여기서 출발하였지만 일본 국무성 정문으로 들어가 대신을 명령할 것이고, 총리를 지배해 가지고 그들을 밟고 그 이상 자리로 들어가는 거예요. 요즘에는 총리 해먹던 사람도 내 말 잘 듣는 다구요. 나까소네만 해도 환영대회할 때 축전을 다 보내고 그랬다구요. 그 사람들이 왜 그런지 알아요? 문선생을 반대했다가는 알아차릴 일이 있거든요.

훌륭한 사람들에게 전부 다 '내 졸병이 되어라' 해도 '퓨―' 그럴 단계는 넘었다구요. 그런 선생님이 지금 햇병아리 같은 여러분들을 상대해 가지고 답답하게, 얻어먹어야 국수 나부랑이나 얻어먹을 여러분하고 일생동안 그러겠어요? 이제는 먹더라도 불고기에서부터, 좋은 것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다녀야지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나를 따라오고 싶겠지만 대번에 못 따라와요. 사다리를 타고 넘어와야 된다구요. 내가 이제 비행기도 사려고 그래요, 태평양을 횡단하는 비행기. 워싱턴에서 날게 되면 여기 김포공항에 찌―익 앉으면 좋겠지요?

자, 그렇게 살더라도 누가 나를 욕할 사람이 없다구요. 왜? 내가 돈을 벌어서 무슨 탕두질을 하나요? 또, 우리 통일교회 패들이 선생님에게 그런 비행기를 못 사준 것을 한하고 있던데 뭐. '제발 사야 되겠습니다. 하나님, 제발 살려주소' 일본 사람들이 그런다구요,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하겠다면 내가 싫다고 하지만 일본 사람들이 그러니 괜찮아요.

그다음에 미국 사람이 날 반대해도 이제 한 10년…. 10년이 뭐예요, 5년만 지내 보라구요. 그러면 자기들 지은 죄를 사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깃발을 들고서 내가 한국에 와 있으면 국가적으로, 2억 4천만이 동원해 가지고 '대환영할 터이니 제발 어서 오소, 어서 오소' 할 거라구요. 그리고 안 가면 그 사람들이 날 모셔 가기 위해서 황금덩이를 싣고 여기 올 거라구요. 불쌍한 한국 나라 빚 갚고도 남을지 모르지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