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하는 것이 메사아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이스라엘을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하는 것이 메시아의 사명

그런데 그것을 다 빼놓고 덮어놓고 독생자를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그 대가리는 따 버리고 말이예요, 예수만 믿으면 멸망치 않고…. 아니예요. 틀렸어요. 이런 말을 한다고 기독교에서 나를 40년 동안 단상에서 이단 괴수로 몰아쳤습니다. 이단 괴수로 몰아침을 받는 레버런 문은 이제 세계의 문제의 인물이 됐어요. 나쁜 의미의 문제의 인물이 아닙니다. 공산당을 처단하고, 미국에 있어서 붕괴된 청소년의 윤락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교회의 몰락을 방지하고 재부흥시킬 수 있는 희망의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이런 바람이 불고 있다구요. 여기 박사님들은 잘 모를 것입니다. 바람, 그 바람이 괜히 일었어요?

그러면 메시아를 보낸 목적은 뭐냐? 이스라엘 나라를 터전으로 해서, 이스라엘 나라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이 메시아의 사명이었습니다. 그 사명을 중심삼고 제2훈련을 했어야 할 텐데, 이 훈련을 마다했기 때문에 결국 예수를 죽여 버리고 만 것입니다. 예수가 죽으러 왔다구요? 예수는 살해당했어요. 십자가를 앞에 놓고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나에게서 피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이게 얼마나 비참한 말이예요?

그런 심정을 알지 못하고…. 예수가 온 것은 로마제국으로부터 동방의 제국을 전부 다 하나의 왕권하에 있게 만들어 가지고, 천하를 하나의 사랑권으로 만들어서 악마를 지구성에서 추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왔다구요. 그런데 악마를 한편에 남겨 놓고 이스라엘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서 왔다구요? 그것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역사관, 세계관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민족관이나 이스라엘 국가관에서 그때까지는 성립될 수 있는 것이지만, 메시아가 와서 세계관으로 넘어갈 때 못 넘어가게 되면 옥살박살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가 왔다 간 후 2천 년 동안 유리고객하며 모든 사람에게 천대받은 것입니다. 세계의 구도자를 죽인 악당의 괴수이기 때문에….

이리하여 동양제국 통일권을 이루어야 할 기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기독교는 어디로 가느냐? 갈라지는 거예요. 서구사회 로마로 간 것입니다, 로마. 왜 로마로 가느냐? 악마한테 끌려가는 거예요. 끌려가 가지고…. 그것이 기독교 400년을 통해서 로마를 중심삼고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세계 통일권이 벌어졌습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그런데 중세의 가톨릭이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기반을 놓쳐 버렸어요. 하나님이 보호해 가지고 세계를 주관할 수 있게 만들어주셨는데 왜 못 했어요? 그것이 문제예요. 로마도 하나님의 뜻을 대해 세계 제패의 기준에 세워진 것, 그 복을 받은 것을 로마 사람을 위한 복으로 알았다는 거예요. 그 복은 세계 인류를 위한 복인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로마인이.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인본주의 사상이 발발하지요? 하나님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다는 거예요. 신을 강조하는 운동으로부터 벗어나자는 인본주의 사상이 나와 가지고 물본주의적 공산주의에 의해 몰락되어 이제는 벼랑에 떨어져 가지고 옥살박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로마가 로마 가톨릭을 중심삼고, 교황청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었는데 왜 세계를 하나 못 만들었느냐? 로마와 로마 교황청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하나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을 중심삼고 이동해 간 것입니다. 헨리 8세를 중심삼고, 영국 성공회를 중심삼고, 해양권을 중심삼은 도서문명권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로마 반도를 중심한 지중해문명권이 어떻게 돼서 이베리아 반도를 거쳐서 해양문명권인 영국으로 건너갔느냐는 거예요.

오늘날 문화사적인 방향을 보게 될 때, 아무리 학자들이 연구해도 모릅니다. 그것은 누가 그렇게 했느냐? 로마가 망하고 싶어서 망했어요? 왜 망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방향에 일치 안 됐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뭐냐? 로마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기 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주면서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의 도리를 펴기 위해 로마 교황청을 세웠는데, 이것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국으로 그 복이 건너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