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사에 있어서 반도문명을 꽃피울 한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선민사에 있어서 반도문명을 꽃피울 한국

통일교회가 반대받으면서 그렇게 발전했는데, 환영받았으면 얼마나 발전했겠어요? 40년 동안 세계가 레버런 문 사상을 중심삼고 환영했다면 어떻게 됐겠어요? 내가 나를 반대하는 세계를 내 손으로 잡아쥘 수 있게끔 다 틀어 놨는데, 대한민국이 환영하고 기독교와 미국이 통일되어 나를 갖다 고문으로 세웠으면 대한민국과 미국이 어떻게 됐을까요? 공산당은 내 손에 다 없어졌을 것입니다. 그것을 잃어버렸으니 여기서 못 이룬 것을 수습해야 됩니다. 마찬가지예요. 서구사회에 들어가 가지고 수습해 가지고 돌아 들어오는 데는 전부 그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문화사를 중심삼고 통일권을 40년 전에 잃어버렸으니 40년간을 두고 다시 되돌아와 가지고, 수난길을 중심삼고 미국에 가서 수습해 가지고 영국이 책임 못 했으니 일본 민족을 세워서 교육했습니다. '너희 민족이 살 수 있는 길은 아시아를 제패하던 독재국가로서가 아니야. 그러니 너희 민족과 너희를 희생시켜서 세계를 위해 살 수 있는 민족이 되라'고 교육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일본 조야에서 자민당의 알 만한 녀석들은 내 신세를 져야 할 운명에 들어왔습니다. 그런 기반을 다 닦았어요. 요번에 내가 나오는데 자민당 괴수들이 한 400명 떼거리가 모여 가지고…. 전부 다 나까소네 축전, 기시 수상 축전, 뭐 요사스럽게…. 한국에 들여다 묶어야 돼요. 일본 운세, 미국 운세, 남미 운세, 구라파 운세를 한국에 갖다가 말뚝을 박고 꽁꽁 동여매기 위해서 내가 왔습니다. 그런 말 믿어져요? 반정신병자로 취급해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믿지 못해도 여러분의 후손들은 알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제목이 뭐냐 하면, '선민사에 있어서의 한국'입니다. 그러면 한국은 도대체 어떤 나라냐? 이스라엘 민족은 망한 제1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이스라엘을 이어 가지고 사탄세계에서의 영광의 출발과 더불어 아시아 대륙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왕권을 세워야 할 것이었는데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삼고 고생하고 피 흘리는 역사를 거쳐 가지고 돌고 돌아서 미국으로 해서 돌아와야 돼요. 돌아오는 데는 어디로 돌아오느냐? 아시아로 돌아오는 데 있어서는 영국이 잘못한 것을 일본이 탕감을 해야 됩니다. 일본문명은 영국문명과 같다는 것 다 아시지요? 그렇기 때문에 운전을 하더라도 일본은 왼쪽으로 간다구요. 전부 영국의 것을 전수받았어요.

그러면 한국은 뭘 전수받아야 되느냐? 교황청 문명입니다. 세계 종교를 중심삼고…. 로마가 그런 입장입니다. 로마는 반도입니다. 반도가 도대체 뭐냐? 육지를 몸뚱이라 하게 되면 반도는 남자 생식기에 해당한다는 거예요. 섬나라는 뭐냐 하면, 여자를 상징합니다. 배는 무엇을 상징하느냐 하면, 여자를 상징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문화는 그래요. 문화는 이 반도에, 여기에 와서 걸리고 전부…. 도망가더라도 반도에 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도망다니는 나쁜 놈도 여기에 모이고, 좋은 놈도 여기에 모이고, 그저 공상을 가지고 한번 저 멀리 뛰겠다는 놈도 여기에 모이는 것입니다. 대륙을 다 뛰어 봐야 작으니 저 대양을 건너 꿈을 키우고, 꿈을 가질 수 있는 제일 좋은 지역이 반도라는 것입니다. 남자가 벌떡거리는 욕망이 큰 것은 그런 것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뭐 벗으면 다 마찬가지지 뭐. (웃음) 나은 것이 어디 있어요? (웃으심)

보라구요. 베트남이 반도인데, 베트남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아시아에 있어서. 세계 역사를 걸고 이제는 한바퀴 돌아 가지고 하나의 세계로 돌아가는데, 만약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40년 전에 레버런 문을 모셨다면 한국은 남북통일이 그때에 됐을 것입니다. 하지 장군 같으면 내가 녹여내는 수완이 있고도 남지요. 기독교가 말을 안 들어서 그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