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를 통해 계시를 받은 세네갈 모슬렘 지도자의 증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영계를 통해 계시를 받은 세네갈 모슬렘 지도자의 증거

그러면 대체적으로 보면 무엇이 문제냐? 종교가 문제입니다, 4대 종교가. 지금 세계는 4대 종교문화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불선을 중심한 극동문화권, 인도를 중심한 힌두교문화권, 그다음에는 아랍권을 중심삼은 모슬렘문화권, 그다음에는 서구사회를 중심삼은 기독교문화권, 이렇게 4대 문화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4대 종교문화권을 어떻게 규합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내가 믿지 못할 얘기를 하나 하지요. 사실을 알고 싶으면 여러분이 직접 전화해 보면 다 알 것입니다. 아프리카 북쪽에 세네갈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는 모슬렘 나라예요. 국민이 전부 다 모슬렘 신도입니다. 거기에 모슬렘 교회의 지도자라는 양반이 2년 전부터 '미국에서부터 세계가 살 수 있는 새로운 빛이 동방을 거쳐 나온다'라는 계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벌써 수십 년 전에 망한다고 계시를 받았는데, 미국 사람에 의해서 미국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아시아 사람을 통해서 미국까지 끌고 들어와 가지고 세계로 뻗쳐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1983년 1월 6일부터 기도하라는 계시를 받았다는 거예요. 기도하면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분을 통해서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모슬렘의 대표자입니다. 300만 명을 거느린 대표자예요. 그런데 그 가르쳐 주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아시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일 년 반 댄버리에 들어갔다 나올 때가 한 8월쯤 되었는데 2주일 전부터 '미국에 가라!'고 계시를 받고서 그가 미국을 왔어요. 미국에 와 가지고 낯선 미국에서…. 이름은 알았어요. 영계에서 가르쳐 준 계시를 자기가 아는 숫자 풀이로 풀이해서 문이라는 사람인 것은 알았는데, '이 사람에게는 원수가 많으니 길거리에서도 절대 입을 열지 말라'는 것이었답니다.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고 해서, 워싱턴이 수도니까 워싱턴에 와 가지고 두 주일 동안 길을 암만 다녀야 만날 수가 있나요? 입을 열지 않으니 알 수 있나요?

이러다가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자기 교단의 젊은 청년이 미국에 유학을 왔는데 그를 길에서 떡 만났다는 것입니다. '아이고 선생님, 어쩐 일이요?'라고 하는 청년에게 '야야, 가만히 이리 오라'고 해 가지고 귓속말로 '야, 너 문이라는 사람을 알아?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이 미국의 종교계에 화제가 된, 문제가 된 사람인데, 알아?' 하니, 그 청년이 '아, 알지요. 그 사람 이름은 레버런 선명 문 아니요'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 있느냐?'고 하니 '뉴요커에 있는 것을 천하가 다 아는 걸요' 그 청년이 뉴욕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떡 우리 본부에 왔습니다.

본부에 찾아오면 이 본부에 누구를 들이나요? 암만 훌륭한 대통령, 현직 대통령도 안 들입니다. 왜? 내가 공산당의 습격 대상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완전히 보안 조치를 했기 때문에 누구든 못 들어오는 거예요. 이런데 와서 선생님을 만나겠다고 하니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따돌리는 거예요.

이러한 판국인데, 우리 흑인 식구가 척 가서 '무엇이요?' 하고 물으니까 손님이 하는 말이 '나는 죽더라도 여기를 떠나지 않는다. 문선생을 만나기 전에는 죽더라도 못 돌아간다' 한 거예요. 그래 '왜 그러오?' 하니까 '하여간 용무가 무엇이건 그것을 말하려면 길기 때문에 만나고서, 좌우지간 죽더라도 만나고 가야 돼'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 당신, 어디서 왔소?' 하고 우리 흑인 식구가 옆에서 물어 보니까, '나는 세네갈에서 온 아무 종단의 종주 되는 사람이다'라고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 이름을 듣고 이 젊은 청년이 깜짝 놀란 거예요. '세상에 이 사람이 세네갈에서 온 사람이라니!' 얼굴은 몰랐지만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그 사람이 이렇게 올 줄이야 누가 생각했겠어요? 펄쩍 뛴 거예요. 내가 그때 뉴저지주에서 종교의회를 주도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자꾸 만나자고 그러기 때문에 오라고 해서 그 종교의회 하는 곳에서 만났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 사람도 그 의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세계의 모든 종교의 대표가 왔습니다. 모슬렘 세계 대표로부터 사무총장들이 다 와 가지고 있는 판국에 그 장들을 만날 생각도 안 하는 거예요. 그 장들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문선생을 만나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믿어져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종교통일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니 종교통일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이 선생님들?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런데 내가 종교의회가 끝날 때까지 5일간을 안 만나 줬습니다. 그거 얼마나…. 그러니 그저 불을 켜 놓고 자지 않고, 밥도 안 먹고 앉아 가지고 5일간 철야하며 금식기도를 했다는 거예요. 누구를 만나기 위해서? '나'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실례지만?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지만 사실이라구요. 이런 얘기는 선생님이 걸어온 산 역사를 책으로 내면 수십 권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전에는 레버런 문을 비판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