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이제 보라구요.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건 설명을 더 안 해줘도 알 거라구요. 그건 약하자구요? 「예」 얼마나 위기냐? 대한민국이 망하게 되는 날에는 세계가 망합니다. 대한민국이 망하게 되면 하늘땅이 망해요. 하나님도 큰일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선생님은 어때요? 「큰일납니다」 큰일난다 이거예요. 내가 큰일날 것을 알고 큰일나지 않을 수 있는 준비를 다 해왔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세계적인 탕감노정을 지내와 가지고 이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내가 맞고 빼앗아 나왔지만, 이제는 어떻게 되느냐? 치고 빼앗아 올 때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다고 주먹질을 강제로 하는 게 아니예요. 무엇으로, 무엇으로 쳐요? 「말씀으로요」 막대기, 말 막대기예요. 성경에 보면 '입술의 기운으로 세상을 친다'고 했다구요. 입술의 기운이 뭐예요? 「말씀입니다」 입속의 막대기로써 천하를 심판한다고 했는데 입속의 막대기가 뭐예요? 「혀요」 말, 말씀이예요, 막대기는. 말씀으로써 이제 전부 다 전도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말씀 앞에는 공산당도 납작해지고, 미국 양키도 납작해지고, 뭐 니그로 희그로 야그로 말이예요. (웃음) 니그로 희그로 야그로, 야그로는 말이예요, 옐로(yellow;황색)니까 야그로지요. (웃으심) 그런 모든 것이 깨끗이 정비될 수 있는 내용의 말씀이예요. 남자를 치면 남자도 걸리고 여자를 치면 여자도 녹아나고 할아버지 할머니 할것없이 전부 다 녹아 내릴 수 있는 말씀이예요? 「예」 그런데 녹아나 가지고 다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대로 하소!' 하는 거예요. '하고 싶은 대로 하소' 할 뿐만이 아니고 '당신 하는 대로 우리도 무엇이든지 하겠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내 말 듣고 '내가 하겠다'고 하는 대로 여러분들도 하겠다는 사람이 됐지요? 「예」 아침에 볼 때에는 눈들이 요래 가지고 '선생님이 그런 옷을 입었구나' 했지만, (웃음) 이제 보니까 내가 눈 돌리는 대로 따라가고, 올리면 올리고 돌리면 돌릴 수 있는 눈총이 되었더라 이거예요. (웃음) 그래 전진 명령하고 나는 뒤로 싹 없어져도, '선생님은 없더라도 나는 달려가겠다' 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었다는 거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