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통을 극복해 소화하면 책임자가 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0권 PDF전문보기

모든 고통을 극복해 소화하면 책임자가 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여기에서 가인이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적 장자권을 누구로부터? 여러 가정으로부터 바꿔침으로 말미암아 이 사람이 여기에 들어오는 거예요. 한 가정이 자기 종족을 데리고…. 본래의 원리는 이 자리에 올라가는 데는 차자가 선두에 못 선다 이거예요. 원래 그렇잖아요? 타락하지 않은 차자가 소생 장성 완성 올라가게 되어 있나요? 장자 장녀가 올라가게 되어 있지, 차자 차녀는 올라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원리에 맞추기 위해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돌아서서 들어올 때는 나를 앞에 모시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는 장자의 자리에 서고 그들은 차자의 자리에 서서 사탄세계의 모든 상속권을 사랑을 중심하여 붙여 가지고 여기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이 여기 와 가지고 비로소 종족권 내에…. 저기서는 못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에 올라와 가지고 종족권 내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원칙이 종족권을 중심삼은 문씨면 문씨 자신이…. 그다음에는 민족권, 민족권에는 수많은 종씨들이 살잖아요? 박씨, 홍씨, 뭐 김씨, 무슨 강씨, 별의별 성들이 다 들어가지요.

그러한 판국에서 통일교회로 말하면 종족권이예요. 종족권을 만들어 가지고 민족권에 들어가서 전부 다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거예요. '너희 조상들이 이 땅을 사랑하는 이상으로, 누구보다도 사랑한다. 만물을 사랑하는 데도 누구보다 더 사랑하고, 사탄세계가 사랑하는 것 이상 사랑한다. 또 너희들이 원수지만 나는 너희들을 내 부모와 같이 사랑한다. 부모 이상 사랑한다. 내 형제 이상 사랑한다' 하는 거예요. 자기 처자 이상 사랑한다 이거예요.

그러한 기준을 주관할 수 있는 사탄법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은 거기에 떨어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민족이 반대하는 환경에서 이게 넘어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사랑에 녹아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분하고 원통한 일면에서 전부 다 소화해 나가는 거예요. 오래 참고….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유명한 가문에도…. 옛날에도 그렇잖아요? 무슨 유명한 사대부 가문에서는 말이예요, 참을 인(忍)자가 독으로 셋이었다는 거예요. 분해도 참고 억울해도 참으면서 이 한자를 써 놓고 말이예요. 훌륭한 가문은 배후에 그만큼 희생의 대가를 치러서 그렇게 벌어져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울 일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한스러운 일이 얼마나 많았겠느냐 이거예요.

이 사랑을 중심삼고 나라를 사랑한다든가 가문을 사랑한다는 그 명색 앞에 자기의 모든 고통을 극복하면서 그 일을 계속해서 소화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이 대를 잇는 거예요. 장자축복 받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 사람들이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장자권 복귀가 뭐냐? 장자권 복귀가 뭐냐 하면 중심자가 되고 책임자가 되기 위한 거예요, 본연의 원리 원칙에 있어서의.

그래서 '가정이 전부 다 통일교회 가정 같지 않으면 나라가 살 수 없고 남북을 통일할 수 없고 세계를 구할 수 없다. 애국하기 위한 가정은 저런 가정이어야 되겠다' 하는 것을…. 1970년대를 중심삼고 1973년도에 그 놀음 했어요. 너희들 전부 다, 축복받은 가정들, 그때 430가정까지 동원했지요? 「777가정입니다」 777가정? 그 가정을 동원하게 될 때 36가정으로부터 쟁개비 짜박지 만들어 가지고 기반 닦아 살 준비하고 말이예요. 선생님이 축복해 줬으니 뭐 천국생활 힘들다고 전부 다 준비하고, 이랬다가 하루아침에 왱가당 댕가당 차 버린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자기 가정을 위한 교회가 아니예요. 나라를 데리고 들어와서 타락권 내를 복귀해야 돼요. 그러니 그때 사정이 많지요? 그때 양림이 고아원에 갖다 뒀나? 고아원에 갖다 두고…. 일화가 많지요. 전부 다 애기들을 보자기에 싸서 줄 달아서 친척집에 집어던지고 도망을 갔다구요. 여기 김권사 같은 사람은 딸이 천국 가는 길 막는 요사스러운 딸이라 해 가지고…. 이런 일화가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부딪치고 '나는 가야 된다'고 하며 저 뒷구멍에 들여 보내고 도망 나왔다는 그런 말, 그런 여러 가지…. 그건 뭐냐 하면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자기 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살리겠다는 심정적 기준이 섰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이 국가 탕감기준을 세울 수 없겠기 때문에 우리는 전부 다….

사정을 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쫓아내는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나요? 목석보다 악한 사람이라고 내가 욕을 얻어먹었다구요. 호랑이 새끼나 땅거미 새끼도 자기 새끼를 다 찾아갈 줄 아는데 통일교회 지도자라는 분이 전부 다 둥지를 틀어 가지고, 축복을 해주고 이래 가지고 지금 오순도순 살고 있는데 전부 쫓아내고 말이예요. 그렇지만 완전히 자기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구해야 됩니다. 자기 일족을, 통일교회 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고 나라를 도와줘야 된다 이겁니다. 3년이 끝난 그 기반 위에 선생님은 1972년부터 미국으로 날아가서 섭리적 기준에서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장자권 기준을 중심삼고 본연의 기준에 있어서 올라갈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여기서 세계 가인하고 싸우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