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향 땅에서 새로운 결의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0권 PDF전문보기

본향 땅에서 새로운 결의를 해야

그러면, 그 기간에 희생이 얼마나 많았느냐 이겁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나 하나 구원하기 위해서 역사에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 오늘 아침에도 얘기했지만, 오늘 아침에도 가정 얘기하지 않았어요? 그 말씀 들었나? 들은 사람 누구야, 아침에? 축복가정에 대해 얘기했다구요.

본연의 축복가정을 흠모하는 그 기준에서 볼 때, 하나님이 얼마나 지금까지 고대했고 예수님이 33세까지 지내면서 얼마나 고대했던 축복가정이었어요? 2천 년 동안 재림시대를 거쳐 가지고 본연의 축복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 길을 얼마나 고대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그냥 안 된다구요. 이게 복귀의 과정이기 때문에 8단계에서 일곱 번을 나왔다 들어왔다 해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하는 놀음을 선생님이 40년 걸려서 한 거예요. 기독교와 자유세계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탕감해 가지고 돌려 맞추었어요. 이것을 안 맞추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얼마나 바빴겠어요. 40년 내에 탕감하지 않게 되면 4천 년 역사를 가로막을 수 없어요. 이것은 분명히 그렇다구요.

그것은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라구요. 하늘왕궁으로부터, 하늘나라로부터 천지 전체에 모든 기원이 엇갈려 들어가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옥살박살 나요. 지금 지구성이 옥살박살 날 수 있는 위험한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언제 원자탄을 터뜨려 인류가 일시에 멸망할지…. 소련 공산당 정신병자가 저 단추를 누르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누르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인류가 언제 잿더미가 되어 가지고 전멸상태에 들어갈지 모릅니다. 이런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알았다고 그저 앉아서 천국 가겠다는 도둑놈 같은 심보들은 갖지 말라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얼마나 힘들었는가를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몰라줘서 나는 할 수 없어' 우리 친척 패들 그따위 생각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무슨…. 이걸 교육하라구요.

선생님이 이런 모든 풍상의 길을 걸어왔는데 여러분들은 돕지는 못하고, 먼저 부끄러움을 느껴야 됩니다. 세계 앞에 부끄러워 가지고 저 문전에 서는 것도 황공하게 생각해야 돼요. 그 수습을 누가 해줘야 되느냐? 전부 다 가인들이 수습해야 됩니다. 사탄편 장자권들, 아벨권 자리에 서 있는 그들을 장자권 자리에 끌어내 세워 가지고 와야 되는 것이 원칙이예요. 알아, 영삼이? 그동안 섭섭했던 모양이더구만. 「섭섭한 것이 없습니다」 원리를 중심삼고 생각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내가 이제는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조상을 찾아봐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삼팔선을 넘어설 때에 공산당을 몰아내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작정을 한 겁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선생님이 난 고향은 그야말로 성지예요, 성지. 그 성지를 탈환해야 돼요. 알겠어요? 남북통일을 함과 동시에 본향 땅을 밟아 가지고 그 조상의 터 위에 심정권을 닦아 거기서 하나의 섭리의 인연을 봐 가지고 자기가 선서를 하고 새로운 결의를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 자동적으로 되게 되어 있어요. 자동적으로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1988년을 끌고 넘아가면 자연히….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지향하는 그 길을 직행해서 가라는 거예요, 직행해서 가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자연히 세계는…. 알겠어요, 이 장자권 복귀?

이래서 개천문이 뭐냐 하는 문제를…. 세계 탕감복귀를, 천주탕감 장자권 복귀가 되어야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에 있는 영들을 하나님이 사랑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사랑할 때는 누구보다도, 자기 부모나 자기 친척보다도 자기들을 동정하고 사랑했다고 하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인연될 수 없다구요. 그거 확실하지요? 「예」 그렇게 복귀가 힘든 거예요. 그렇게 힘든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걸터앉아서 천국 간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 심정권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임자네들이 언제 탕감 복귀한다고 생각했어요? 언제 갔어요? 언제 탕감복귀하겠어요?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가라니까 언제 갔어요?

이스라엘 노정은 탕감복귀 노정이예요. 모세를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그러나 모세는 60만의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하늘땅을 부여안고 뒤넘이친 거예요. 모세가 저 시내산에서 40주야를 철야 금식하면서 석비를 내리기 위한 놀음을 한 것이 얼마나 비통한 사실이예요. 모세가 편안했겠어요? 어디 편안했겠어요, 어떠했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건달로 폼잡고 다니고…. 뭐야, 너들은? 저 대가집에 와서, 뭐라 할까요? 이런 데에 들어와 살면서도 그 대가집의 역사도 모르고, 뭘하는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눈치밥만 먹고, 눈치만 봐 왔다는 거예요. 전부 다 부끄러운 사실을 알고….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정상적인 길을 다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 가르쳐 주었으니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가지 않으면 여러분의 일족이 걸려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걸려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을 섬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장자권 복귀가 얼마나 힘든가 알겠어요? 소담씨? 응? 「원리적으로는 그렇구나 하고 알겠는데요, 실제적으로는…」 믿고 하라고. 「예, 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하는 것이지.

못 하면 영계에 가서 또 해야 된다구요. 영계에 가서는 못 풀어요. 땅에 또 와야 된다구요. 자기 족속을 통해 가지고 탕감해야 됩니다. 이 좋은 것을 여러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