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이상세계에는 사탄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0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이상세계에는 사탄이 없어

복귀역사 가운데 여러분들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고, 그다음에는 하늘이 지으신 피조세계는 상대를 위한 것이니 피조세계를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고, 그다음에는 자기 동족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서 형제를 사랑하는데 부모를 사랑하듯이 사랑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서야 본연의 이상세계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한 사랑권이 이루어지는 곳에는 사탄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자기 중심삼고 사랑하는 겁니다. 하늘이 제일이 아니라 자기가 제일이다 이겁니다. 하늘을 부정하고 땅을 부정하고 시작한 거예요. 그러나 그 반대로 하늘을 인정하고 땅을 인정하는 만물에 대한 사랑의 기준을 중심삼고 형제의 사랑을 만물에 담은 부모의 평균적 사랑 밑에서 하나된다면 사탄이 주관할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이 본연의 아담의 기준 자리예요. 그 기준을 회복해야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알싸」

한 동네에 통일교회의 부처가 살면 그 동네에서 화제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화제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예요. '저 부부는 이 동네에 참 잘 왔다. 저 색씨는 이 동네의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고 아줌마들이 다 좋아해. 아이들까지 좋아해'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그래요? 응?

그것이 안 되면 영계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된다구요. 돌아오는 데는 선생님이 사인을 안 해주면 안 되는 거예요. 못 돌아온다구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땅에 마음대로 올 수 있어요? 선생님이 저기에서 기도를 해줘야 그것도 가능하지요.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기도를 했어요? 그래 먼저 간 사람들끼리 다 매여 있다구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축복가정들 다 매여 있는 거예요. 땅이 문제예요.알겠어요? 「예」 효영이, 그런 것 잘 알아야 돼. 그것을 다 늙은 사람들이 알아 가지고 빨리 풀어서 해결지어야 빨리 끝장나지요. 늙었다고 '나야 뭐…' 이러면 안 돼요. 늙을수록 더욱 더 해야 됩니다. 이건 공식이니까요. 할아버지 공식, 손자 공식이 다르지 않아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가는 길이나 사탄이 가는 길이나 공식은 마찬가지예요. 변할 수 없어요. 변할 수 없기 때문에 거기에 불합격자는 밀려가고 합격자는 올라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지금까지 내가 쫓아내길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무자비했지요? 양윤영이가 뭐 선생님한테 미쳐서 아들이 눈에 보였나? 그 사랑이 있기 때문에 다 미쳐서 눈깔들이 세뇌된 눈깔이 되는 거예요. 다른 게 안 보인다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 만나 가지고는 다른 게 안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3대 심정을 잃었다고 그러지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심정을 잃어버렸지, 오빠의 심정을 잃어버렸지, 그다음에는 신랑의 심정을 잃어버렸어요, 3대 심정권을 한꺼번에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걸 한꺼번에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선생님을 아버지같이, 오빠같이, 남편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아버지 같은데, 오빠 같은데 그다음에 아 이것 남편 같애' 이렇게 돼요. 좋은 데도 데리고 가고, 꽃밭으로 다니면서 그저 꽃반지도 끼워 주는 거예요. (웃음) 그렇다구요. 꽃반지도 끼워 주고, 이래 가지고 사랑의 표시도 하고 영적으로 키워 주는 거예요.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것을, 결국 심정권을 거기에서 잃어버렸으니 선생님이 그것을 복귀하는 역사를 해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상대의 스위치를 바꿔 넣는 것이 축복입니다. 선생님이 스위치를 안 해주면 절대 상대 세계를 못 찾아가는 거예요, 이놈의 해와꾼들. 그래 해와라는 것은 일을 잘 해와라 하는 의미에서 해와예요. (웃음) 아담은 아― 이 녀석이 담을 만들었느니, 아―담이예요. 아담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담이 생기지 않았어요? 비통한 담이 생겼다구요. 복귀역사가 이렇게 간단하지 않다구요. 자꾸 뒤넘이치는 거예요.